일본출판사가 한국문화서적을 출시할려는데
한국 출판사에 도움을 얻을려고 함
거기서 일본인 담당자가 호칭 실수해서 한국 측에서
기분이 살짝 나쁜 상태인데
면전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피기 시작
술예절도 마음에 안듬
(한국측 사장이 김치가 너무맵다고 불쾌감을 표함)
김치는 무조건 매운것 아니냐
뭐가 잘못되었냐며 또 담배피기 시작
결국 기분이 나빠서
한국 사장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남
한국의 예절에 대해서 설명해줌
그 후 맛있는 김치가게를 찾으러 감
그 후 김치사서 한국 사장한테 보내주니
마음쫌 풀림
또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복 요리도 해주고..
술예절도 다시배우고..
거기에 마음풀려서
다시 업무추진함
ㄹㅇ 중간만 보면 사장이 혐한기업이라고 빡쳐도 이해가는 구조였음
이정도면 뭐 출판은 핑계고 자기 업적작으로 '옛 식민지 놈들 한번 밟아보자' 고 했다고 믿어도 될 정도 ㅋㅋㅋㅋ
사명 틀림, 담배 저 두개만으로도 당장 컷이다...
악역은... 익숙하니까
사실 하급자가 발언 및 무시 담배는 일본에서도 예의 없는 거다.
처음부터가 아웃이어도 할말이 없음. 미팅에 상대측 사장이 와서 앉아있는데 사명소개부터 틀리면ㅋㅋㅋㅋ
손위고 뭐고 실내에서 담배피는건 미친짓
거래처 사장이 불쾌함 표시하는데 코앞에서 핀잔 + 맞담배 + 술 홀짝 콤보를 날려??? 너 스파이지 개객갸 ㅋㅋ
이정도면 뭐 출판은 핑계고 자기 업적작으로 '옛 식민지 놈들 한번 밟아보자' 고 했다고 믿어도 될 정도 ㅋㅋㅋㅋ
악역은... 익숙하니까
처음부터가 아웃이어도 할말이 없음. 미팅에 상대측 사장이 와서 앉아있는데 사명소개부터 틀리면ㅋㅋㅋㅋ
진짜 지로보다 저 상사를 먼저 짤라야됨
사명 틀림, 담배 저 두개만으로도 당장 컷이다...
손위고 뭐고 실내에서 담배피는건 미친짓
아 세번 권하면 마셔야되는구나...
세뱃돈 거절 했더니 진짜 못받은 적 있음.. 으른이 주면 네 하고 받는거야!!
사실 하급자가 발언 및 무시 담배는 일본에서도 예의 없는 거다.
근데 고추가루는 진짜 신기한게 한국산은 지나치게 맵지않고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단맛도 좀 남 다른나라에서 키우면 그딴거 없이 그냥 존나 매움...
진짜??
이게 또 정확하지 않은게 옆 집서 뒤지게 매운 뇨-속 기르고 있으면 우리집 오이곶휴더라도 기절초풍하게 매워진다. 핵불닭도 먹는 나 인데 입이 얼얼해서 뱉었을때의 충격이란...
주말농장에서 오이고추 기르면 러시안 룰렛할수있음ㅋㅋㅋㅋㅋㅋ
거래처 사장이 불쾌함 표시하는데 코앞에서 핀잔 + 맞담배 + 술 홀짝 콤보를 날려??? 너 스파이지 개객갸 ㅋㅋ
1권부터 완결까지 시종일관 초심을 지키는 트롤러 새끼 ㅋㅋㅋ
을 측이 갑 측한테 저러면 진짜 바로 파토나지ㅋㅋㅋ
이건 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면전에서 담배 와우
저거 다시 잘 보면 일본 문화나 습성 비슷한게 드러남. 우리나라였으면 저 상사는 업무 제외하고 다른 사원에게 대타 넘길 일인데 일본은 제대로 사과하면 어떻게든 만회나 해결가능하다? 그런게 있음. 여기서 도게자 문화도 나온거고. 처음 볼땐 납득 안됐는데 나중에 일본 문화란걸 아니 이해되더라. 그래서 저 상사가 안짤리는거임.
쟤가 더 빡치는 게 보면 악의는 없음. 지도 실수한 거에 대해서 쩔쩔매고 어쩔 줄 몰라함. 그래서 더 빡침. 원래 악의 없는 악행이 더 나쁠 떄도 있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