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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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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때쯤부터 수질때문에 외국인한정으로 팔리던 생수가 풀리던 시절이던가?
수달은 의외로 똥물에서도 잘 살던데? 어시장 내항 구정물에서도 가끔 수영하는거 보임
완전 지옥탕이였네 ㄷㄷㄷ
부산도 동천이라고 더러운 강이 있는데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 악취가 빠진적이 없는듯
아직도 대구 중심부엔 염색공단이랑 소규모 도금업체등이 남아있고 종종 환경부쪽 공무원이 출동한다 몰래 버리다가 걸려서
https://www.newsmin.co.kr/news/108469/ 역시 올해도 있군
금호강 신천 운동 다니기 좋음 냄새도 거의 안나고
금호강만 문제가 아니고 걍 저지역 환경이 전체적으로 개판이었음. 겨울 기류 상 수도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도 저쪽으로 오고 거기다 공단 매연까지 더해지니 한반도에서 대기오염 가장 심각한 동네가 저쪽 연안 공단지대였음. 그쪽 국민학교에 피부병 있는 애들 쌔고쌨고 금호강, 태화강 모두 똥물이고 낙동강도 구미에서 배출하는 폐수에 저 금호강까지 흘러드니 당연히 똥물이었고, 심지어 페놀이 수돗물에 섞이는 사건까지 있었고
90년대 동두천 신천도 거품에 푸른색 물 둥둥 떠 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