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과 다르게 골프공 이후부터는 게임은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하거든
골프골 이전까지 게임에서는 엘리와 조엘은 사소한 다툼이 때문에 서먹서먹해진 상태였는데
조엘은 정찰 중 대형 감염자 무리에게 도망치는 과정에서 애비를 만나서
같이 협력해서 튀던 중
엘리는 지 여친하고 대마빨고 있었음
결국 조엘은 '골프공' 당하고 엘리는 그걸 무력하게 볼 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엘리는 내가 만약 대마 빨지 않았다면, 여친을 만나지 않았다면, 조엘과 싸우지 않았다면
여러 복잡한 감정을 연료를 삼은
엘리라는 이름의 복수 열차가 출발함
이때 엘리로 대략 20시간 플레이 하는데
니미 씻팔 내 조엘을 죽였는데 잠이 오냐!!! 주머니칼로 다 쑤셔 죽여주마 꼬노야로!!! 하면서
진짜 말 그대로 다 쳐죽고 다니는데
그러다가 엘리는 적들 모션 중 부상 입으면 살려달라고 비는거
칼찌 놓는 진짜 살육의 뮈친년이 되니깐
라오어2가 그렇게 욕 먹을겜인가란 생각까지 듬
갑자기 이 파트 나오기 전까지
이때 갑자기 애비로 과거시점에서 저렇게 총 들고 있는 시점까지
20시간을 플레이 해야함
... 이새끼들 애미뒤진거 맞고
라오어2 고점에서 바로 joat로 나락찍는 구간이 여기임
굳이 알고 싶지 않은 부분을 존나 들이댐 ㅋㅋㅋ 겜좀 편하게 하자 새끼들아
난 골프공 부분 너무 ㅈ같았음 일부러 유저 ㅈ같으라고 잔인한 모습 극대화해서 보여주는데 보는 입장에서 개ㅈ같다고 할 수도 있지
저년으로 플레이하는 구간 너무 길어서 못참고 때려치움 엔딩도 안 봄
전작 유저들이 사랑했던 걸 심각할 정도로 작위적이게 표현하며 쓰레기같이 구겨서 버렸다고 생각함. 조엘은 서바이벌 베테랑인데 낮선 새1끼들. 그것도 아포칼립스에서 존내 잘 처먹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헬창하며. 의심 투성이인데 의심 안 하다 털림
다른것보다 그 레즈 여친련이 진짜 개빡치던데 뭐 이딴년이 다있나싶더라고 나였으면 걔부터 찔러죽였음
그냥 조엘 죽을 때 껐어야 했어
골프공 부분부터 ㅈ같음이 시작되는거지. 딱히 골프공이 문제없는 구간이라 불릴 정돈 아니지 않나.
굳이 알고 싶지 않은 부분을 존나 들이댐 ㅋㅋㅋ 겜좀 편하게 하자 새끼들아
그런데 솔직히 트레일러 사기가 제일 개같았어 조엘이랑 같이 다닐줄알았는데
그게 바로 닐 드럭만이 가르치고 싶은 거야. 겟 에듀케이티드 하라고 ㅋㅋㅋ 에듀케이티드 싫어? 그럼 넌 헤이터임 ㅎㅎㅎㅎ
다른것보다 그 레즈 여친련이 진짜 개빡치던데 뭐 이딴년이 다있나싶더라고 나였으면 걔부터 찔러죽였음
결말 개 조진거 보고 걍 겜 지움 예구했던건데 ㅅㅂ
ㅋㅋㅋ 이제 정신이 들어?
저년으로 플레이하는 구간 너무 길어서 못참고 때려치움 엔딩도 안 봄
루리웹-7071695283
그냥 조엘 죽을 때 껐어야 했어
과거 파트로 돌아가는거 보고 어어?? 하다가 엘리가 어떻게 되냐 알기위해서 이악물고 겜하다 이빨 부러질뻔
대마빤거 엘리란거지?
엘리랑 그 여친
골프공
겜안분
난 골프공 부분 너무 ㅈ같았음 일부러 유저 ㅈ같으라고 잔인한 모습 극대화해서 보여주는데 보는 입장에서 개ㅈ같다고 할 수도 있지
나중에 봐도 존나 웃긴점이 전신이 골프채로 다진고기되어서 고통받다 뚝배기 깨져서 죽은 이유가 상호합의 없이 멋대로 엘리 뚜껑따려고 했다 메스로 즉사(컷씬)당한 엑스트라때문이란 거랑 그걸 또 이해한다며 납득하고 자빠진 엘리 꼬라지까지 어이가 없어서 웃김
개인적으로 골프공 이후로 재밌어진다는 것도 공감 전혀 안 되는 이유가 갑자기 다나인지 뭔지 도움도 안 되는 어거지 데리고 다니면서 개고생하는 것도 그렇고 임신 사실 밝혀지는 것 + 그걸 알고 따라왔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냥 계속 스토리 부분 ㅈ같았지 재밌어지진 않았음
나도 본문처럼 골프까진 분노의 연료로 삼을만 했는데, 출발 이후로 계속 무슨 사랑놀음, 틴에이지 고민들 푸는거부터 힘 팍팍 빠지는 것도 동의함. 수집요소 모으는 것도 왜 하필 카드인지.
골프공 부분부터 ㅈ같음이 시작되는거지. 딱히 골프공이 문제없는 구간이라 불릴 정돈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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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유저들이 사랑했던 걸 심각할 정도로 작위적이게 표현하며 쓰레기같이 구겨서 버렸다고 생각함. 조엘은 서바이벌 베테랑인데 낮선 새1끼들. 그것도 아포칼립스에서 존내 잘 처먹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헬창하며. 의심 투성이인데 의심 안 하다 털림
조엘 갑작스러운 퇴장은 어이가 없긴해도 업보가 없던 캐릭터는 아니였던 점하고 그런 시작을 통해서 유저들은 엘리 감정에 완전 몰입해서 복수를 하게 되니깐 난 그 골프공 부분은 납득이 됐었음
겜 해보면 WLF 사는 꼴 보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정도로 성장 하지 않았나?
퇴장하더라도 전작 주인공에 대한 예우로서 치열한 몸싸움을 존나 했지만 우리 조엘이 늙어서 아포칼립스에서 닭가슴살로 근육뻠삥한 미친 오랑우탄년한테 줘털리는구나. 라는 감상이 들었어야했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팔다리 붙잡혀서 바로 골프공 당했는데 이유는 납득갈지언정 연출은 이해가 안 됐음. 이후 재밌다는 것도 뭐 엘리 출발선까지 재밌었지. 애비가 내로남불 쌉소리하기 전까진
WLF 잘 사는 거 이해가 가는데. 이를 지적하지 않은 조엘이 문제란 말이지 뭐. 전작에서 그 노련미 생각하면 '이 새끼들 어디서 온거지? 왜케 몸이 좋아?' 라고 의심병 말기 환자 처럼 굴던 짓거리 나왔어야했는데
애초에 대량의 감염체 무리에게 쫒기다 애비를 만난 후 애비가 자기네들 대피소로 안내하겠다는 과정을 생각하면 의심을 할 필요 있었을까? 죽이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대피소 못 들어오게만 했어도 조엘, 토미는 좀비밥 됬을껄
그냥 실드가 치고 싶으신거죠?
차라리 좀비밥되는게 설득력있음
그리고 잭슨에서 몇년을 살았는데 자기는 모르는 외지인대피소가 있다? 이거부터 의심해야하는거아닌가
다른 거 다 떠나서 죽인다 선택지 안 준게....
난 농장씬이 화룡정점같음. 너무 비현실적인 공간이라 애비한테 뚜껑 터지고 상상하는건줄 앎.
골프공 부터 씹노잼의 시작인데 뭔소리야 이미그장면에 정 다떨어져서 돈아까워서 플레이했ㄴ느데
애초에 조엘 죽는것도 억지라고 생각들더라. 아니 아포칼립스 짬바가 몇년인캐릭인데 거기서 그냥 이름을 말하고. 조엘이라고 말했을 뿐인데 아버지 죽인 조엘이라고 알아차려서 골프빳다 휘두르자너. 좀 너무 작위적이야.
애초에 조엘이 자기 이름을 먼저 밝히지 않았음
그리고 거긴 넘긴다고 해도 엘리가 임산부 죽이고. 에바가 엘리 친구 그냥 보내주는 건 이게 제일 최악이었어.
토미가 탈출할 때 애비한테 먼저 밝히긴 하는데. 그냥 그럴거면 저택에 통성명 장면을 아예 없애버리고. 저택에 오자마자 애비가 이 새끼들 잡아 족치라고 외치는게 더 나았을 듯. 갑자기 이야기 나누다가 두 번째 통성명에서 알아차린게 좀 그럼 갑자기 저택에 와서 통성명 나누가가 갑자기 샷건을 날리는게 아니라.
저 년 야스씬 나온 순간부터 joat 아니었음?
난 골프공 좋았음 1편부터 조엘은 생존이란 명목으로 떳떳하지 못했던 캐릭터가 엘리를 통해 서로가 구원을 받는다는 스토리라인인데 나는 골프공씬으로 조엘이란 캐릭터가 완성이라 생각함 내가 역겨웠던 점은 애비로 플레이하는 과정과 결국 조엘의 역할을 줄려는 모습이 심히 역겹고 전편부터 조엘과 다르게 타협없는 선함을 상징했던 토미가 눈깔 뒤집어져서 복수귀?? 심지어 애들한테 복수를 해야한다며 욕짓거리 하며 꼬득인다?
정확히는 조엘이 죽는 과정이 너무 애비 편의적으로 흘러가고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큼 그 부분만 더 정확히 묘사만 됐어도 그나마 더 나았을거임 조엘의 죽음과 복수 플롯 자체는 플레이어(엘리)의 행동 동기로서는 더할나위 없었으니까 근데 애비 플블이 그 감상을 다 망쳐버림
근데 엘리도 중간중간 징징짜는 거랑 조엘 욕한 것땜에 이입이나 공감보단 '1편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디가고 왜 애새끼가 여깄냐?'란 생각들더라
감정이입 존나게 했고 이제 애비를 애비 애비가 간 길 따라 보낼 준비 완전 끝났는데 갑자기 애비 시점으로 플레이 하라고함....
E 악물고 애비로 플레이 했더니 크악 애비로 엘리 패기
진짜로 전작의 주인공이 오해와 실수, 분노와 다툼으로 슬픈 결말을 맞아야했다면 게임 키자마자 아무 사전정도 주지말고 애비로 플레이시키고 애비 플레이 중에는 조엘,엘리가 악역으로 등장하다가 중간 챕터쯤에 반대 시점으로 변경하고 그랬으면 좀 덜했을텐데 근데 이러면 서사를 완전 뜯어고쳐야해서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ㅈ 같으라고 만들었단 소리밖에 해줄게 없음
겜 처음 나왔을때부터 나온 말이긴 함 애비로 시작해서 복수 대상을 숨기고 반전을 주던가 게임 스토리 전체를 놓고보면 걍 유저 기만 수준임
전작 주인공에 대한 예우니 뭐니 하는 부분은 내 입장에서 공감 안 되어서 상관 없긴 했는데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좀 맹탕 없는 느낌이었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건지는 알겠는데 전달 방식이 게임으로서는 별로였음.
골프공이 복수를 위한 서사의 중심이였는데 갑자기 애비로 모든 서사를 끊어버림, 무슨 오키나와 민간인 학살하는 일본군 시점으로 고정시켜버리니까 그뒤는 게임이 아니라 숙제였음
골프공도 ㅈ같은데 애비년을 조엘처럼 만들고싶어하는게 노골적으로 계속보여주고 끝에가선 엘리는 복수조차 안하고 애비년보내줌 조엘과에 마지막 추억이였던 기타마저 애비년이랑 맞다이까면서 손가락 짤려서 기타도 못침 내가 했던 게임중 이정도로 사람 불쾌하게 만든게임은 라오어2가 처음이였음
저거 그냥 꾸역꾸역해봤는데 차라리 엘리파트 기준으로 쭉밀었으면어땧을까 아쉬움밖에없드라. 애비의 파트가 나오면서 굳이 저시점에서 플레이를 강제로 해야되다보니까 불쾌함을계속 주입시킨다는 느낌이랑 너도 피해자의 심정을 느껴봐야안다는 미친 똥철학이 느껴짐
애비 ㅅㅅ 씬이 최악이 아니라니
그리고 복수 할려고 하면 복수는 나쁜짓이다 이지랄 하고 엘리만 ㅂㅅ됨
저러니까 골프공 JOAT지ㅋㅋㅋ 겜 자체를 관통하는 ↗같음인데
아니, 첫 공개 트레일러부터 "조엘 죽습니다!! 얘 죽어요!! 울어보세요!!" 라고 비명을 질러대는 게 보여서 죽을 거라곤 뻔히 예상할 수 있었어. 근데 ㅆ|발 그딴 식으로 보내는 건 아니지 약쟁이 새끼가. 애초에 그럴 거면 파이어플라이 심볼은 왜 그렇게 새겨놓은 거야.
조엘 죽이는 방식도 개븅신 같았음
애초에 ㅈ같으라고 만든 게임이라 JOAT라 할만한 장면이 곳곳에 존재함.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임.
그야 보통은 골프공씬에서 겜 꺼버리던가 1편 재밌게 했어도 그 소문 듣고 접거든요.
걍 강제로 내로남불 연출한게 불쾌함의 끝판왕임 엘리로할땐 상황설정도 ㅈ같은데다 하면 안되는 짓 하는 것처럼 잔인하게 연출하더니 애비로할땐 그런거 내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