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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신문" "축산신문"
근데 배양육이 더 친환경인거 아님? 기존에 소 사육하는 것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을 수가 잇나?
제로 슈가는 암을 유발한다 기사를 보는 것 같네
밥그릇
탄소발자국 제대로 따진건 못 보긴 했는데... 소가 메탄가스 방출이 엄청나서 무조건 배양육 승리일 거 같긴 함
이렇게 의도가 투명할 수가 없다.
거 축산업은 부자들 전유물이될거니까 스마트팜이나 만드소
"한우신문" "축산신문"
밥그릇
근데 배양육이 더 친환경인거 아님? 기존에 소 사육하는 것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을 수가 잇나?
일론 머스크
탄소발자국 제대로 따진건 못 보긴 했는데... 소가 메탄가스 방출이 엄청나서 무조건 배양육 승리일 거 같긴 함
배양설비가 무슨 고기 100g 만드는데 화력발전소만큼 에너지를 쓰는 모양이지ㅋㅋㅋㅋ엌ㅋㅋㅋ
그리고 겁나 깨끗하고 도축 과정이 없어서 가격적인 면에서 굉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함.
아직은 기술력부족해서 기존소 사육이 더 친환경적인거 맞을껄 슬금슬금 관련기술 개발하면서 전통축산업 위협이 가시화되니 발작하는거고
소의 메탄가스 발생 대부분이 소화과정에서 나오는 거라 이미 영양분이 소화된 것과 다름 없는 채로 공급되는 배양액에서 기른다면 웬만해서는 배출량이 줄면 줄지 늘 거 같지는 않음. 다만 다른 신문에서도 net gain이 더 크다고도 본 거 같은데 그거는 찾아봐야 할 듯.
아직까지는 배양육이 더 친환경적이지 않은게 맞음. 근데 그건 지금인거고. 계속 연구개발 해서 생산성만 올라가면 압도적으로 친환경이니 되는거니까. 그래서 지금도 연구자들은 돈을 위해서든 환경을 위해서든 묵묵히 투자하고 연구중인데 언론사들이 설레발치는거
연구실 수준의 시설에서 만드는 거라 기본적으로 돌리는데 탄소가 존나 많이 들어가긴 함.
메탄 발생 면에서는 유리한 게 맞는데 현재 사용하는 생산 방식 하에서는 아직 덜 효율적인 것도 맞다네. 2011년 즘에 예측하기로는 최대 96퍼센트까지 감쇄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는데 현재 실험실에서 기르는 것들은 그 수준은 아닌가 봄.
배양하는 데 이런저런 절차와 에너지가 잔뜩 들어가면 효율이 나쁠 수는 있겠지. 근데 배양육 기술이 발전할수록 개선될 거 같은데.
일단 지금은 양산이 아니라 연구중인거고 세포 배양과정 자체가 연구소에서 항온항습PH까지 전부 다 통제한 상태에서 장기간으로 배양해야 나오는거라 거기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한 수준이지. 게다가 연구랑 양산이랑은 또 천지차이고 지금은 연구과정이라 생산성을 언급하기 힘든 레벨임. 반도체랑 똑같음 반도체도 연구소에서 손으로 한땀한땀 깎아(?)만드는 과정이랑 양산체제에서 자동화 설비로 찍어내는 과정이랑 과장하자면 쓰는 원리만 똑같지 기술은 천지차이임.
당장 플레시블 OLED도 최초로 등장한건 2009년 무렵인데 이게 실제 양산되서 제품으로 나온게 언제인지 생각해보면 뭐...
그런데 단가가 몇 년 째 내려오질 않고 있어서 기대하는 사람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것 역시 사실임. 32만불이 20불이 됐다가 지금 11불 선에서 정체 중. 탄소 배출 쪽은 오히려 나처럼 개뉴비 레벨에서는 진행상황을 알기가 더 힘들더라고
스마트팜도 처음에 반짝하고 떴다가 결국 야외에서 햇빛 받아 키우는게 날씨만 맞으면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결국 시들해졌지 인공적으로 무언가를 키워낸다는게 시설 설비부터 시작해서 그 설비를 돌리는데 필요한 에너지등을 다 따져보면 이게 친환경이 맞나 싶을때도 있음
ㅋㅋ
제로 슈가는 암을 유발한다 기사를 보는 것 같네
황색 언론
황색(한우 - 노란색, 축산 - 노란색 한우가 포함됨) 언론
역시 환경 파괴를 막기위해선 벌레가 답이다
차라리 효율 높은 닭을 먹자...
효율은 벌레가 더 높잖아!
배양육이나 곤충 식품은 개발 대전제가 가축을 기르지 못하는 상황을 염두해 둔것도 있을걸?
거 축산업은 부자들 전유물이될거니까 스마트팜이나 만드소
이렇게 의도가 투명할 수가 없다.
전기 차. 친환경이라는 당신의 착각. -알자지라(카타르 국영 방송국)
신빙성이 제로다 제로
난 한우신문이란 언론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배양육 기술의 핵심은 얼마나 환경부담 + 비용이 낮은 재료로 배양하느냐 이고 저 기시가 나온 1년 이전에는 이 문제가 여전했으니 굳이 따지자면 저 시점에서는 거짓이 아니지만 배양육이 상용화 될때는 해결되서 나오겠지
대충 ai 시켜서 찾아본 거로는 재료를 식용 수준으로 좋은 걸 쓸 수록 탄소 배출이 줄어든다는데 아직은 실험실 단계라 진짜 소보다 훨씬 많이 배출 중이라고 함.
뭐 당연히 저런데선 저런 연구해서 주장할만하고 진짜 저기서 말 되는게 있으면 그걸로 제도개선도 하고 그러는거지.. 근데 말도안되는 생뗴쓰는게 어그로가 심해서 다들 저런거 보면 욕부터 함 ㅋㅋ
맞아 배양육은 몸에 안좋을지도 모르지 그러니까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소고기 사다 먹어야지 한우는 비싸서 질좋고 신선한 수입 소고기 머글꺼야
오스트"렐"리아? 호주?
왠지 그거같네 떡볶이 건강 치면 건강한 음식으로 밝혀진 연구기사랑 안 건강한 음식으로 밝혀진 연구기사가 동시에 뜨는거.
떡류가 혈당 미친듯이 상승시킴 진짜
한우 신문.... 축산 신문..... 오늘 이런 신문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축산인들한테나 발행해서 뿌리는거라 종사자 아니면 볼 일이 없긴함
소비자 식탁에 오를 때까지의 탄소 배출 총량이 궁금하긴 해
유통자체가 다를건 없어서 제조시만 따지면 되니 무조건 배양육이 탄소배출쪽으론 유리하지. 현 시점에서 배양육의 문제는 맛이랑 단가야.
현시점에서는 상용 시설이 개발된 적이 없어서 탄소 배출도 더 큰 게 맞다고 함. 이론적으로는 기존 축산업 대비 96퍼센트까지 감쇄 가능하다고 보는데 현재의 실험실 환경에서는 4-25배 더 많이 배출 중.
환경도 환경인데 배양육은 동물권이 더 중요한거 아니였나.. 언제까지 대가리 깰겨
가축이 더 효율적이면 배양육 연구할 필요가 없지...
정말 의도가 불불명한 기사들이군...
배양육이 맛도 가격도 현 소고기를 따잇해버리기 기다리는 중
현 단계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기술이 정립되고 효율을 추구하면서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배양육으로 전환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의료용 신체 배양이랑 배양육이랑 기술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음 디테일의 차이지 그래서 규모의 경제로 돌리면서 배양육이랑 의료용 더미랑 같이 발전하는 대기업이 나올 거임
저 정도면 밥그릇 지키기 싸움인 걸 딱히 숨길 생각도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