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수호자들
여행자로부터 빛이라는 초인과적인 힘을 하사받고
블랙홀을 만들거나 현실의 물리법칙을 초월하는 엄청난
힘을 다루는 존재들이지만
인게임에선 총맞으면서 죽거나 낙사하며 죽는다.
설정상 각 세계관의 우주를 창조하거나 세계의 법칙을 바꾸는
전능한 존재들을 순수한 무력만으로 쓰러트린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들이지만
게임에선 지나가던 스켈레톤한테도 지며 유다희를 볼때가 많다.
엘더 스크롤 스카이림의 도바킨
포효의 힘으로 현실의 물리적 법칙을 뒤틀거나 조종하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지만
게임에선 지나가던 팔머나 카짓에게도 죽음을 당할때도 많고
모드에 따라서는 동네 강아지에게도 지며 암컷타락 해버리는
또박힌이 될 때도 많다.
갓 오브 워 크레토스
설정상으론 주먹평타로 빅뱅을 일으켜 우주를 창조한 신들보다 강하고
엄청나게 무거운 물건도 간단하게 들거나 던져버리지만
게임에선 외나무 다리에서 떨어지거나 죽고.
상자 하나 열때도 낑낑댄다.
설정보다 캐릭터 너프해서 게임플레이 만들기
여러 게임 캐릭터들 중에서는
설정만 따지면 슈퍼맨이나 드래곤볼 캐릭터들 정도는 그냥
따위로 만드는 엄청난 먼치킨 캐릭터들이 많지만
이런 설정들 전부 반영해서 게임 만들면 게임이 너무 재미없어져서
실제 게임에서는 설정상보다 약하게 만들어서
너프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게이머가 잘했으면 설정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거 아님? (아무말)
류 하야부사는 완벽합니다 죽으면 플레이어 탓입니다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