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휘발유를 '무연'휘발유라고 부르는 이유. 예전엔 그냥 휘발유였거든.
그냥 휘발유 시절엔 노킹방지제로 아세틸납을 휘발유에 소량 첨가했었고 그게 엔진에서 타면서 대기중으로 방출됨. 납 오염의 제일 큰 원인.
이후에 납에 대한 규제가 가해지면서 납이 없는 노킹방지제를 쓰기 시작하면서 그게 '무연'휘발유라는 이름으로 판매됨
참고로 저기 나온 키호가 운영하던 연구소는 프레온 냉매에 대해서도 안정성을 인증하기도 했다. 물론 현대에 프레온 냉매의 부작용을 생각하면....
진짜 자본주의에 굴복한 과학자 그 자체였지만 은퇴하고도 명예교수로 올려지고 장수하다가 갔다. 또한 은퇴시기는 바로 패터슨이 납중독의 심각성을 알린 책을 발간한 바로 그 해다.
???: 농도가 독을 만드니까 잔뜩 희석해서 바다에 버리자!
진짜 상남자.. 과학자의 양심만 팔았어도 진짜 어마무시한 부를 거머 쥐었을텐데 세상에 존경받을 과학자가 많지만 저 상황에서 유혹에 흔들리지않은 훌륭한 과학자로써 우리는 그이름을 꼭 기억해야한다
이거 더빙판으로 봣었는데 정말 감동적. 전편 더빙으로 ott하는곳 혹시 있으려나 이거
※ 이온 형태로 들어온 납은 아주 약간씩은 배출된다 진짜 들어오면 ㅈ되는 금속은 플루토늄 (방사성이랑 별도로 원소 자체가 맹독성)
지구 : 그러던지 니들이 ㄷ지지 내가 ㄷ지냐~
기업 후원을 받는 연구도 아무튼 공정하다구요... 공정할리가. ㅋㅋㅋ
휴 그래도 새드엔딩은 아니구만
???: 농도가 독을 만드니까 잔뜩 희석해서 바다에 버리자!
체력없음
지구 : 그러던지 니들이 ㄷ지지 내가 ㄷ지냐~
이거 더빙판으로 봣었는데 정말 감동적. 전편 더빙으로 ott하는곳 혹시 있으려나 이거
이거 ngc 코스모스에서 한걸로 기억하는데 맞다면 아마 디즈니 플러스에 있을 듯
난 넷플에서봤는데
현재 국내OTT에는 없다고 하네요.
※ 이온 형태로 들어온 납은 아주 약간씩은 배출된다 진짜 들어오면 ㅈ되는 금속은 플루토늄 (방사성이랑 별도로 원소 자체가 맹독성)
플루토라는 닉값하네
방사성이랑 맹독성은 또 별개인가 보군 ㄷㄷㄷ
........와씨 이제까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진짜네 ㅋㅋㅋㅋ
핵폭탄 주요 원료인것도 감안하면 이만큼 적절한 네이밍이 없음ㅋㅋㅋㅋㅋㅋ
고에너지 감마선을 쬐면 죽는 이유: 물리데미지
엌ㅋㅋㅋㅋㅋㅋㅋ
하데스의 로마 이름이 플루토잖아 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그걸 생각해본 게 처음이라고 ㅋㅋㅋ
휴 그래도 새드엔딩은 아니구만
진짜 상남자.. 과학자의 양심만 팔았어도 진짜 어마무시한 부를 거머 쥐었을텐데 세상에 존경받을 과학자가 많지만 저 상황에서 유혹에 흔들리지않은 훌륭한 과학자로써 우리는 그이름을 꼭 기억해야한다
기업 후원을 받는 연구도 아무튼 공정하다구요... 공정할리가. ㅋㅋㅋ
이 리뷰는 제품만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 사태의 당사자이기도 했던 석유화학 기업들은 그래서 1970년대에 로비와 주작질을 해가며 지구온난화를 부정했다 그리고 그 피해는 우리가 고스란히 받고 있으며 그 주작질을 했던 기업들은 지금 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막대한 이익을 얻어내고 있다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서 지구온난화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던 기업이 지금은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투자 기업이라는게 당대의 진짜 불편한 진실
말그대로 아이러니구만
지금 기후위기 종말론 처뜨리고 절망회로 태우는 애들도 그쪽이라던가? 어차피 좀 있으면 다 죽을 건데 뭐하러 노력하냐면서 현상 유지시키려 하는 거란 말 있더만.
정보를 가진 애들은 언제나 지들 유리하게 써먹죠...
저 때 휘발유가 납 덕분에 옥탄가가 높았고 대체적으로 대 배기량 엔진 장착한 차량들이 많아서 진짜 매연 신나게 뿜뿜 하면서 다녔다고 함 그리고 납이 대체적으로 좀 단맛이 나고 그 시절 엄청 흔하게 보이던 물질이라 중독 사례도 꽤 많았고... 진짜 암흑의 시대였는듯
지금 휘발유를 '무연'휘발유라고 부르는 이유. 예전엔 그냥 휘발유였거든. 그냥 휘발유 시절엔 노킹방지제로 아세틸납을 휘발유에 소량 첨가했었고 그게 엔진에서 타면서 대기중으로 방출됨. 납 오염의 제일 큰 원인. 이후에 납에 대한 규제가 가해지면서 납이 없는 노킹방지제를 쓰기 시작하면서 그게 '무연'휘발유라는 이름으로 판매됨
참고로 저기 나온 키호가 운영하던 연구소는 프레온 냉매에 대해서도 안정성을 인증하기도 했다. 물론 현대에 프레온 냉매의 부작용을 생각하면.... 진짜 자본주의에 굴복한 과학자 그 자체였지만 은퇴하고도 명예교수로 올려지고 장수하다가 갔다. 또한 은퇴시기는 바로 패터슨이 납중독의 심각성을 알린 책을 발간한 바로 그 해다.
납이 않좋다곤 해도 너무 쓰기 편한 금속이라;; 다른금속에 비해 녹이기 쉽고 굳기도 빠르고 녹안쓸고...
기본적으로 전자제품들은 모두 납땜이 들어가니까
항공 휘발유에는 납을 아직도 첨가해서 대기 중에 뿌리고 있다고
이런거보면 ai발전으로 일할필요없어서 유토피아가 올거라는 망상주장한 새끼는 머리속이 항상파란거같다
다행히 납득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