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 익명 게시판에는 짧은 글 하나가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같은 제목의 글에서 “1만원까지 확대되면, 진짜 유통(업계) 다 잡아먹겠군”이라고 썼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격 상한 5000원은 다이소의 정체성”이라며 “1만원 제품군 추가는 사실무근이다. 검토한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근 직장인 익명 게시판에는 짧은 글 하나가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같은 제목의 글에서 “1만원까지 확대되면, 진짜 유통(업계) 다 잡아먹겠군”이라고 썼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격 상한 5000원은 다이소의 정체성”이라며 “1만원 제품군 추가는 사실무근이다. 검토한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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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디서 아이디 사서 개소리 짓거리는 놈 있나 보네
주 판매 물품은 1~2000원대인데 걔네가 5천원대까지 가야 고민할 문제지
굳이 이런 글에서도 시비걸면 누가 뭐 주니..?
ㅋㅋㅋㅋ 물가가 올라서 천원짜리가 5천원까지 갈지경이면 다이소만 못버틸거같냐?
아마 저래도 이익이 나니까 5000원 상한선을 정해논 거겠지? 궁리하면 안될 것도 없는 모양이야
비추줌
그런건 알아서 빼던가 양을 줄이던가 하겟지 ㅋㅋ 니들이 버틸수 있을까? 하는 화법은 어디가서 쓰지마라 맞는말을해도 쳐맞는말이되니까 ㅋㅋ
물가가 꾸역꾸역 오르면 니들이 버틸수 있을까?
금산사
주 판매 물품은 1~2000원대인데 걔네가 5천원대까지 가야 고민할 문제지
금산사
굳이 이런 글에서도 시비걸면 누가 뭐 주니..?
오오조라스바루
비추줌
ㄱ소리를 해도 뭔가를 주는. 이것이 유게의 정이구나 나도 동참해야지
내가 왜 시비임? 지금 천원하던게 단종되던가 2천원 3천원 올라서 물가 오르는데 5천원 최고가 버티겠냐 이소리 하는게 시비야?
금산사
ㅋㅋㅋㅋ 물가가 올라서 천원짜리가 5천원까지 갈지경이면 다이소만 못버틸거같냐?
지금 최고가 물건 얘기하는 거잖아 본문 문맥 못알아먹는건 니들이고 지금 5천원 짜리가 7천원 6천원 되다가 만원 되지 말라는 보장이 있겠냐 이소린데 뭔 천원짜리 소릴 하는거냐고
'찐'
네 긁혔네요 차단해
금산사
그런건 알아서 빼던가 양을 줄이던가 하겟지 ㅋㅋ 니들이 버틸수 있을까? 하는 화법은 어디가서 쓰지마라 맞는말을해도 쳐맞는말이되니까 ㅋㅋ
'찐'
이건 무슨 컨셉임?
긁혀서 열폭했으니까 그냥 저 차단하세요 말귀 못알아먹는 새끼들하곤 피곤하니까
뒤져도 향피워줄 친구 없으니까 빨리 차단해
검토도 안된내용을 인터넷에 익명으로 싸질러서 담당자가 고려도 안했다 라는데 거기에 니들이 버틸수 있음 이러는게 시비지 뭐임? 님은 문맥이 어떤지 모름? 이게 이해안되면 한국어 공부부터 하고와라.
와 추천이 0이야!
지가 말하는게 시비조인지도 모르고 씨부리니까 친구가 없지
진정해 왜그래;;
아마 저래도 이익이 나니까 5000원 상한선을 정해논 거겠지? 궁리하면 안될 것도 없는 모양이야
회사에 엄청 큰 창고가있어서 초-대량으로 물건을 계약해서 보관하고있어서 이 가격대가 가능하고 수익이 난다고 들었어용
또 어디서 아이디 사서 개소리 짓거리는 놈 있나 보네
첫 댓을 봐도 ㅋㅋㅋ
다이소 물건중 젤 비싼건 5천원이다
뭐야 5000원이상인거 진짜없음?
그게 정체성이긴한데 워낙 오래전에 정한거라 바꿔도 할말없긴함
5천원초과라고 해야지 ㅋㅋㅋ
다이소 몰에는 있고 가끔 매장에도 주문예약 형태로 5천원 넘는 물건을 예약받는다고 하긴 하는데 일단 매장은 5천원까지가 한도임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이렇게 균일가 맞춰놓고 파는 게 나름 정체성 아니었나
솔직히 지금 천원 2천원 물건들은 대체 어케 이익 남기는지도 궁금함
언젠간 상한선을 올려야 할텐데 6,000원으로 차근차근 올릴지, 10,000원으로 올릴지 궁금해 전자로 가면 그냥 컨셉유지하면서 조용히 물가상승 따라가는거고 후자로 가면 취급할수 있는 물건 종류가 훨씬 늘어나니까 진짜 이마트 잡아먹을수도... 대신 리스크가 크겠지
요즘에는 2만5천원에 팔수가없으니깐 5천원짜리 5개 합체시켜야되는것도 있더라
캠핑용품쪽에 있더라
다이소 매장이 그렇게 큰가
큰데는 큼 우리동네는 2층짜리
우리동네는 4층이라 엘베도 있음. 오바좀 보태서 작은 백화점같은 느낌.
명동에 있는 건 건물 1층에서 12층까지 전부다 매장이라고 함
다이소에 5000원 넘는게 없었어??
매장엔 없음 ㅇㅇ
와 이거 첨 알았음 ㅋㅋㅋ
퇴근길에 다이소 들러서 뭐 살거없나 둘러보는게 꽤 재미있음
5000원메서 물가 오르면 부품 단위로 쪼개 팔면 되니...
만원되면.... 진짜..... 망하는가게 더 늘어날듯.. 지금도 문구 철물 과자 화장품 등등 많이 망하게 만드는데.. 의류까지 넘보고 있어서 5천원짜리 내고 있구만.. 만원이면 덜덜.... 이제 무얼 잡아먹을까나 두려워짐...
저게 가능성 있는 상황은 중국 본토내 내전 상황 정도일까? 아니 그것도 싸우고 있는 지역 빼고는 공장 돌리지 싶은 디.
애초에 시작부터 장사 신경쓰기 어렵다고 100엔 균일가로 시작한 사업이고 비싸봐야 5천원 짜리 싸구려 사서 쓰다 버리는게 다이소의 장점이었는데 그 싼값에 쓴다는 장점마저 없어지면 그냥 알리가서 도때기로 떼오지 뭣하러 다이소에 가 ㅋㅋㅋ
만원이면 그냥 인터넷 찾아보는 게 더 낫지 ㅇㅇ
엥 상한선이 있었다고? 5천원 넘는거 많이 본거 같은데 아닌가..
없을걸? 실제로 후라이팬 큰사이즈가 물가상승으로 5000원 못 맞춘다고 빼버림.
온라인샵 검색해보니 진짜 없네요 ㄷㄷ 5천원 상한인거 몰랐었네
제발 1만으로 늘려줘 갓이소는 상한 늘려도 폭리 취한다는 걱정은 1도 없고 만원으로 얼마나 무시무시한 가성비 뽑아 낼지가 기대됨
동감. 배송료 빼면 가성비 확실해서 1만원짜리 나오면, 인터넷 2~3만원 짜리도 잡아먹을것 같더라구요
dlc마냥 짤라서 5000원에 팔면 될것을...
지금 품목도 무지하게 많은데 10000원짜리까지 팔려면 규모가 지금보다 더 커져야하는데 지금 당장 감당못할걸. 그리고 진짜 우리나라 온오프라인 멸망수준으로 갈거고. 고용율박살나면 다이소도 좋을거없고.
5처넌 짜리 발을 씻자가 다이소 최고가 물건이었다니.....
올릴 때가 온다면 한번에 1만원 가는게 좋긴해. 5천원도 금액 자체보단 지폐 한장이란 상징성이 컸으니.
물가가 오르면 제품의 양을 줄이면 되는거라 계속 천원 오천원 컨셉 유지하는거는 별 문제가 안됨.
요즘 다이소 캠핑용품보면 5000원은 넘지 않는데 이게 부품을 쓸만한 단위로 쪼개서 파는거라 결국 완전한 제품으로 만들려면 관련제품들 다 사서 합체 시켜야함. ㅋ
이것저것 다양한 물품을 5천원 내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매장
한계돌파! 다이중!
다이소에 물건 납품하는 사장님 얘기 들어보면 실제로 다이소 판매가 1-2천원 짜리가 일반 판매가 3-4천원 받아야하는 것들인게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이소가 납품받을때 원가 후려치기를 엄청나게 하는데 물량을 어마어마하게 소화해주고 대금결재를 따박따박 잘해줘서 그래도 버틸만 하다고 합니다
1만원 되는 순간 규제가 엄청 들어올 거 같은데… 안 그래도 의류, 화장품, 완구 등 미친듯이 확장하고 있는데, 1만원까지 올라가면 주변 상권에서 가만두고 볼 거 같지 않음. 지금까지 적당히 쓰는 저가 제품 위주여서 그나마 조용한 거지, 가격대 올라가면 소형 마트보다 더 엄청난 마트체인점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