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파인다이닝 3스타 쉐프라 디테일에 극한까지 집착할 수밖에 없는 사람임. 화려한 요리에 요리사 개인욕심으로 화려함을 더 얹어서 산만한 디자인을 만들어 놨으니 같은 파인다이닝 하는 입장에서 쿠사리 멕일 만 하다고 봤음. 반대로 안성재 요리에서 금박 빠지면 ㅈㄴ 허전했을 거라 디자인 요소 넣은 거 변명할 필요도 없어보이고.
다만 안성재가 너무 파인다이닝 수준으로 깐깐하게 1라 심사하니까 이후에 백종원이랑 형평성 맞추기 위해서 내부 논의 했을 거고, 2라부터는 철저하게 맛, 퀄리티, 주제로만 평가했으니 과하게 아집 부리는 사람은 아니라서 난 오히려 좋게 보임. 오히려 3스타 올라간 사람 치고 저렇게 유한 사람 보기 힘들 걸?
근데 저 사람은 미쉐린3성 찍은 사람이고
그정도 급에서 생각하는건 모든것의 의도이기는 함.
또한 "이유없이 아름다울 수 있다." 이거 자체에 대해서도 본문은 아예 "저 꽃은 아름답지 않다"라고 설명한거임. 이미 충분히 화려한 비주얼에 추가로 화려함을 더하는 행위는, 미적 수준의 향상이 아니라 오히려 떨어뜨리는 행동이라는거지. 미학적으로 맞는 논리임.
그리고 이 부분은 주관이며, 미적인 요소는 안성재 본인에게 전문 외 분야이기도 해서 자신의 감각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으니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보류라는 선택을 한거고
파인다이닝 3스타 쉐프라 디테일에 극한까지 집착할 수밖에 없는 사람임. 화려한 요리에 요리사 개인욕심으로 화려함을 더 얹어서 산만한 디자인을 만들어 놨으니 같은 파인다이닝 하는 입장에서 쿠사리 멕일 만 하다고 봤음. 반대로 안성재 요리에서 금박 빠지면 ㅈㄴ 허전했을 거라 디자인 요소 넣은 거 변명할 필요도 없어보이고.
다만 안성재가 너무 파인다이닝 수준으로 깐깐하게 1라 심사하니까 이후에 백종원이랑 형평성 맞추기 위해서 내부 논의 했을 거고, 2라부터는 철저하게 맛, 퀄리티, 주제로만 평가했으니 과하게 아집 부리는 사람은 아니라서 난 오히려 좋게 보임. 오히려 3스타 올라간 사람 치고 저렇게 유한 사람 보기 힘들 걸?
오바스러운 느낌이었다는거에 동의 한 접시에 너무 많은 색깔이 존재했음 반면 안성재 두부요리엔 검/금 둘만 있잖아 주관은 확실하군
저게 정답은 아니지 본인이 심사위원으로 평가를 내린거 뿐이니까 저 사람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거라 봐야지 저 말 해놓고 자기 업장에서 의미없는 꽃 하나 얹어져있다 생각해봐 내로남불이지
이해가 안된다면 벽지 생각해보면 됨 할머니집 꽃무늬 벽지vs데코아트 걸려있는 모노톤의 단색 벽지 이정도 차이라고 생각하면 됨
사실 나도 나폴리맛피아 요리보고 투머치하게 보이기는 했는데 이게 진짜 맛있는데 보류가 뜰 정도였나? 싶은 느낌 안성재 셰프 요리는 장식이 없으면 심심해 보이긴 할 듯 다 납득은 되는 듯
파인다이닝 3스타 쉐프라 디테일에 극한까지 집착할 수밖에 없는 사람임. 화려한 요리에 요리사 개인욕심으로 화려함을 더 얹어서 산만한 디자인을 만들어 놨으니 같은 파인다이닝 하는 입장에서 쿠사리 멕일 만 하다고 봤음. 반대로 안성재 요리에서 금박 빠지면 ㅈㄴ 허전했을 거라 디자인 요소 넣은 거 변명할 필요도 없어보이고. 다만 안성재가 너무 파인다이닝 수준으로 깐깐하게 1라 심사하니까 이후에 백종원이랑 형평성 맞추기 위해서 내부 논의 했을 거고, 2라부터는 철저하게 맛, 퀄리티, 주제로만 평가했으니 과하게 아집 부리는 사람은 아니라서 난 오히려 좋게 보임. 오히려 3스타 올라간 사람 치고 저렇게 유한 사람 보기 힘들 걸?
둘중에 뭐가 더 고급지고 아름답냐 하면 금박올라간 만두가 더 아름답긴 하네
나도 식용 꽃은 좋아함 근데 애초에 안성재도 자기가 정답이라고 한게 아니라 주관에 의한 심사라고했고 파인더이닝인만큼 돔더 엄격하게 했다고하지않앗나 있을 법한 심사평이라 생각함.
어깨가 왜저래
나는 저 꽃에 대한 평가는 동의 하지 않음. 이유 없이 아름다울 수도 있는 거임. 모든 것에 창작자의 의도가 녹아있어야 한다면 이또한 거북스러울 수 있음.
구아아아아아악
저게 정답은 아니지 본인이 심사위원으로 평가를 내린거 뿐이니까 저 사람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거라 봐야지 저 말 해놓고 자기 업장에서 의미없는 꽃 하나 얹어져있다 생각해봐 내로남불이지
이유가 없다는게 아니라 너무 과하다 라는 시각이잖아. 여러 아름다움의 종류가 있지만 조화로운 아름다움에는 한끝차이로 너무갔다 싶은 부분이 있을수 있는거야. 물론 그 기준이 절대적인건 아니고 주관적인거지만.
근데 저 사람은 미쉐린3성 찍은 사람이고 그정도 급에서 생각하는건 모든것의 의도이기는 함. 또한 "이유없이 아름다울 수 있다." 이거 자체에 대해서도 본문은 아예 "저 꽃은 아름답지 않다"라고 설명한거임. 이미 충분히 화려한 비주얼에 추가로 화려함을 더하는 행위는, 미적 수준의 향상이 아니라 오히려 떨어뜨리는 행동이라는거지. 미학적으로 맞는 논리임. 그리고 이 부분은 주관이며, 미적인 요소는 안성재 본인에게 전문 외 분야이기도 해서 자신의 감각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으니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보류라는 선택을 한거고
보통 작품이란게 창작자의 의도대로 만들지 않나?
그 의도와 결과의 차이가 수준을 나타내는거니까
어깨 베지터한테 뜯어왔나
오바스러운 느낌이었다는거에 동의 한 접시에 너무 많은 색깔이 존재했음 반면 안성재 두부요리엔 검/금 둘만 있잖아 주관은 확실하군
사실 나도 나폴리맛피아 요리보고 투머치하게 보이기는 했는데 이게 진짜 맛있는데 보류가 뜰 정도였나? 싶은 느낌 안성재 셰프 요리는 장식이 없으면 심심해 보이긴 할 듯 다 납득은 되는 듯
둘중에 뭐가 더 고급지고 아름답냐 하면 금박올라간 만두가 더 아름답긴 하네
그냥 자기 주관적인 거라 봐야겠네
이해가 안된다면 벽지 생각해보면 됨 할머니집 꽃무늬 벽지vs데코아트 걸려있는 모노톤의 단색 벽지 이정도 차이라고 생각하면 됨
나도 식용 꽃은 좋아함 근데 애초에 안성재도 자기가 정답이라고 한게 아니라 주관에 의한 심사라고했고 파인더이닝인만큼 돔더 엄격하게 했다고하지않앗나 있을 법한 심사평이라 생각함.
걍 일반인이 봐도 안 셰프 말이 맞는드?
음 식용꽃은 입안에 넣을 생각안하지만 금박은 입안에 넣으니까 이것도 어쩌면 싶긴하네
파인다이닝 3스타 쉐프라 디테일에 극한까지 집착할 수밖에 없는 사람임. 화려한 요리에 요리사 개인욕심으로 화려함을 더 얹어서 산만한 디자인을 만들어 놨으니 같은 파인다이닝 하는 입장에서 쿠사리 멕일 만 하다고 봤음. 반대로 안성재 요리에서 금박 빠지면 ㅈㄴ 허전했을 거라 디자인 요소 넣은 거 변명할 필요도 없어보이고. 다만 안성재가 너무 파인다이닝 수준으로 깐깐하게 1라 심사하니까 이후에 백종원이랑 형평성 맞추기 위해서 내부 논의 했을 거고, 2라부터는 철저하게 맛, 퀄리티, 주제로만 평가했으니 과하게 아집 부리는 사람은 아니라서 난 오히려 좋게 보임. 오히려 3스타 올라간 사람 치고 저렇게 유한 사람 보기 힘들 걸?
음식에 정답은 없지만 심사위원이 자기 주관대로 심사하는건 대회에선 하나의 답이지
말 그대로 대회 였으이까
저 말과 저 요리를 보면 확실히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와닿네
나도 1차 요리 보고는 너무 정신 없어 보이던데 ㅋㅋ
근데 탕수육은 왜 찍먹이냐? 레시피의 의도를 벗어나는 사도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