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우애오옹
누가 애를 뺏긴건지 모를 리액션 ㄷㄷ
애가 귀엽다고 대책도 없이 새끼 가져갔구만ㅋㅋ
사악한 인간 유생체에게서 금쪽 같은 내새끼를 찾아가는 용기 백배 엄마냥이
애 데리러 온 것도 웃기고 문 열어줘서ㅜ에스코트 받는 것도 웃기네 ㅋㅋ
사람냄새 묻으면 버린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
발톱 안세우고 얌전하게 달라고 하는게 신기하네
엄마가 애 찾으로 왔는데 얼른 데려다 줘야지
모성애 갱장해
누가 애를 뺏긴건지 모를 리액션 ㄷㄷ
볼일 딱 보고 나가네 ㅋㅋㅋㅋㅋ
캣멋있다
사람냄새 묻으면 버린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
첫 새끼인가봐
사람이키우는 고양이일지도 모르지
사람이랑 친한 고양이일 걸.
예민하고 경계심 많은 고양이들이나 그럴걸 나도 7살 8살때쯤인가 시골 창고에 아기 고양이들이 숨어 있길래 만지고 이랬는데 몇 시간 후에 가보니까 어미가 다 챙겨서 사라졌더라
그것 못 알아봐서 그런거랭!
애가 귀엽다고 대책도 없이 새끼 가져갔구만ㅋㅋ
애 데리러 온 것도 웃기고 문 열어줘서ㅜ에스코트 받는 것도 웃기네 ㅋㅋ
심지어 목격자가 손가락으로 납치범 알려줌 ㅋㅋㅋㅋ
사람이 고양이 만지면 사람냄새 배서 자기 새끼 아닌줄알고 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엇는데 쟤는 그래도 금방 찾네
길고양이면 몰라도 집고양이는 인간이랑 같이사니까
길고양이어도 사람 손 많이 타는 동네면 안 그럴 수도 있음
사악한 인간 유생체에게서 금쪽 같은 내새끼를 찾아가는 용기 백배 엄마냥이
대체 먼 상황이여
발톱 안세우고 얌전하게 달라고 하는게 신기하네
저렇게 가끔 어미인 고양이는 인간 자식한테는 공격을 안한다고 하는거 같던데...
엄마가 애 찾으로 왔는데 얼른 데려다 줘야지
ㅈ간!
젖은 떼고 납치하자
저땐 두시간에 한번 젖먹여야 하니 일단 회수
납치범이 너무 서럽게 울어 ㅋㅋ
작은 새끼는 귀엽다고 갖고왔으면서 큰 고양이는 무서워하는걸 보니 고양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움직이는 인형을 좋아하는거구만
애들이 다 글치뭐
냥이큰!
근데 큰고양이는 왜 무서워하지 ㅋㅋ
그냥 주기 싫어서 같은데.
엄마고양이도 이쁘고 새끼도 귀엽고,,
터키인가보네 ㅋㅋ
한두번이 아니었는지도 몰라 하악질하고 발톱세운 냥냥펀치 갈길수도 있었는데 극단적인 수단은 일단 참잖아
저 엄마 고양이는 솔직히 얼마나 무서웠을까 대단하다
저기 있는 사람들과 면식은 있는 고양이인가 보네 애는 애기고양이를 그냥 인형 같은 거로 알고 있어서 들고 왔고
납치범 주제에 피해자인척 하는거 뻔뻔하네ㅋㅋㅋ
애 공격 안하는거에서 묘성 0티어
고양이가 들어오는데 알아서 새끼 위치를 알려주는 주변 사람들 얌전히 와서 제발 자기 자식 돌려달라는듯한 제스쳐 애기한테 새끼를 뺏어서 어미한테 돌려주는 어른 이웃집 고양이가 틀림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