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러시아 병사 들도 전쟁 아니었으면
집에서 보드카 빨고
불알 벅벅 긁으면서
게임이나 할 애들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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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러시아 병사 들도 전쟁 아니었으면
집에서 보드카 빨고
불알 벅벅 긁으면서
게임이나 할 애들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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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병사나 우크라이나 병사나 결국 독재자 한 놈 욕심 때문에 고통받은거지
하필이면 인서전시에서 만났구먼..
도대체 저 청년들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도대체 저 청년들은 왜 저 아방궁에서 치졸하게 잘 살고 있는 인간 미만의 것의 죄를 오롯이 짊어져야 하는걸까
다리에 총맞고 돌아온게 다행일정도네 어휴,.,,
저래놓고 또 있는집 자식들은 군대 안보낸거 아닌가...
아...
아...
하필이면 인서전시에서 만났구먼..
러시아 병사나 우크라이나 병사나 결국 독재자 한 놈 욕심 때문에 고통받은거지
전쟁은 정치인들이 벌이고 피는 평범한 이들이 흘리니까...
월탱 같은 동구권 겜하니깐 그런거 많이 느껴지긴함 한번은 전쟁 가서 접속 못하는 새끼 클랜에서 쫒아내자고 하다가 매달린 새끼 생각나네
도대체 저 청년들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도대체 저 청년들은 왜 저 아방궁에서 치졸하게 잘 살고 있는 인간 미만의 것의 죄를 오롯이 짊어져야 하는걸까
↗같구만
그렇지 뭐. 결국 전장에서 죽은 애들은 다 불쌍해.
다리에 총맞고 돌아온게 다행일정도네 어휴,.,,
새옹지마 같은거지 일단 살아는 있으니
서로에게 총을 겨눌 수 밖에 없는게 비극이다..
저래놓고 또 있는집 자식들은 군대 안보낸거 아닌가...
징집이 수도에서 먼 지역부터 였다곤 하더라 모스크바 젊은이들은 아직인듯
그건 역사적으로 어느 국가 어느 종교나 다 그랬음...
독재자 한명이 자기 배 불린다고 엉뚱한 사람들 죽게하는거지 그 측근들도 똑같은 놈들이고
(대충 전쟁은 ㅈ같은거야 짤)
끌려가서 싸우는건데 대부분이 그렇지 우리나라라고 다를거있나 나쁜놈들은 뒤에서 안전하게 있을거고 싸우는건 우리들일텐데
전쟁 때문에 러시아 남녀 성비 또 박살 나지 않았을까 당장도 문제인데 앞으로도 한동안 힘들 듯
언제나 늙은이들 욕심때문에 젊은이들이 피흘리는거지 ㅠㅠ
전에 프리코네인가? 자기총에다 스티커붙인거 보면 말은안통해도 다들 똑같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