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식욕은 확실히 줄었다.
아 먹고싶다 -> 퍼묵 퍼묵
에서
아 먹고싶다 -> 귀찮…
이 되어버린 듯
2. 상시 배가 50% 정도 차있는 느낌
이로 인해 뭔가 더부룩한 느낌이 계속 있음
3. 미각 이상이 있다
단맛을 느끼는게 좀 이상해짐
탄산 음료 계열 전반적으로 진짜 개 노맛이 되어버림
차라리 차 종류나 과채음료 마시는게 훨씬 맛있음
4. 감정 기복이 좀 생김
이건 탄수화물 커팅으로 인해 생긴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튼 이러함
부자유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