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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자...
그 석사과정이라고 적힌 학생증을 본 순간 박사과정이라고 적힌 학생증도 보게됨
대학4년 다니고 남은건 석사과정이라고 적힌 학생증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 단계 이름은 죄다 까먹었는데 예시로 나오는 하인츠 딜레마에서 하인츠씨가 훔치려고 한 신약 가격이 2천달러고 원가는 200달러인 건 알고 있음.. 진짜 쓸데없다
대학4년 다니고 남은건 와이프던데..
열전달이란 과목을 배웠는데 교수님이 이걸 배워도 니들이 뭘배웠는지 잘모르게될거다라 하셨음. 실제로 머리에 남아있는건 열전달에는 전도, 대류, 복사가 있다는거랑 cpu같은 열원에 방열판박는거 퓐인가 뭔가해서 그거다 이유가 있어서 박는거다 라는거 정도...
대학4년 다니고 남은건 와이프던데..
겸둥현진
기만자...
겸둥현진
성공했네 씌이퍼류ㅠ
기만자 죽어
엄청난게 남았네
실무 정보만 머리에 남아버려서 얼마전에 재미삼아 자격증 연습 문제 풀다가 연구방법론 개같이 과락함
대학4년 다니고 남은건 석사과정이라고 적힌 학생증
갓지기
그 석사과정이라고 적힌 학생증을 본 순간 박사과정이라고 적힌 학생증도 보게됨
보고싶다..
학부생 출신은 랑가나단의 5원칙이란게 있다 라는걸 아는걸로도 충분. 그런게 있다는걸 알면 책을 뒤지든 구글에 검색하든 알아내서 실무에 써먹을 수 있으니까. 이게 극한으로 된게 법학인데 사법고시 볼때는 아예 법전을 줬다함. 오픈북인거 같지만 어떠한 상황에서 대~충 형법 몇조를 적용하는거 같은데 싶으면 그걸 찾아서 적용하는거지.
학과장이 셰익스피어에 미친 인간인건 기억나는데.....셰익스피어 작품 내용은 기억이 안남.
대충 두 가문이 사이가 안좋은데 그래서 양가의 아들 딸이 하나씩 죽음
근데 죽은 사람이 5명뿐이라 4대 비극에 포함이 안됨
오히려 4대비극 다 쓰는 것보다 짧아서 좋아
난 로미오와 줄리엣이 미성년자 그것도 여자쪽은 초딩(13세쯤?)이라는 거에 놀람 [로미오는 16~18세로 추정]
열전달이란 과목을 배웠는데 교수님이 이걸 배워도 니들이 뭘배웠는지 잘모르게될거다라 하셨음. 실제로 머리에 남아있는건 열전달에는 전도, 대류, 복사가 있다는거랑 cpu같은 열원에 방열판박는거 퓐인가 뭔가해서 그거다 이유가 있어서 박는거다 라는거 정도...
자격증 시험 비슷한거 2개 통과하면 얼추 기억남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 단계 이름은 죄다 까먹었는데 예시로 나오는 하인츠 딜레마에서 하인츠씨가 훔치려고 한 신약 가격이 2천달러고 원가는 200달러인 건 알고 있음.. 진짜 쓸데없다
졸업 일보직전이긴 한데 형법 배우면서 세상에 십새끼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건 기억에 남음
나도 국문과 나왔는데 왜 물고기는 물'꼬'기로 발음하는데 불고기는 불'고'기로 발음하는지 같은거밖에 생각 안남 중세에는 사이시옷이 '~의' 기능을 했는데, 물에사는 물고기는 그래서 물ㅅ고기(물꼬기)로 발음하고(가을의 대인 갈대가 갈때로 발음되는 이유) 불고기는 고기가 대중화된 이후 근대에 생겨난 요리라 이미 사이시옷이 발음되지 않는 때 생긴 (상대적) 신조어라...
전부 기억나면 대학생의 인재가 아님ㅋㅋㅋㅋ 전문가 발판 만들기로 봐야지 일반인을 가르치는것과 대학생 가르치는게 전혀 다르니까
회사에서 고체역학 쓰지도 않는데 PL^3/32EI 는 아직도 기억남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다 이거는 남지. 인도인이 남는게 더 이상한데
4년간 커뮤니케이션 생활 잘 한 것이지 대학생활을 함으로써 꼭 학업만 남는건 아니라고 생각함ㅋㅋ
컴공 나왔고 코더로 먹고 살지만 osi 7계층은 아는데 몇층이먼지는 기억 안남
취업하고 일하다보면 아 내가 배운게 이거였구나 지금 다시 과거로 가면 과탑쌉가능! 이란 생각도 들꺼임
그정도만 알아도 다행임 실전학문은 그걸 다 외우는것보단 찾아볼 수 있는 능력만 있어도 반은 가거든 아예 비전공자는 어떻게 정보를 찾아야 할지 감도 못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