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그렉 이야기보니까 혈귀라는 종족 자체가 그냥 말라리아 모기 이상으로 인간에게 해가되는 존재더만
그냥 혈액팩 주는것도 소용없고 무조건 살아있는 인간들을 덮쳐야 하고 그렇게 피를 빨리면 늦던 빠르던 무조건 피주머니가 되어버리고
차라리 이성이 없는 괴물이면 모르겠는데 또 이성은 있어서 죄책감을 갖는 애들도 있고 인간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애들도 있고
진짜 힘쎈 질병보균자더라
근데 인간이랑 협력하는 혈귀들도 있다고 하던데 얘넨 먹을거 어떻게 충당하지?
안티 히어로 같은 식으로 나쁜놈들만 선택해서 피 마시고 착한 사람들은 안 건드리나?
림버스 애들도 사람 죽일때는 죽이니까 그 정도면 마지노선이긴 할듯
차라리 라만차랜드 말고 뭔가 악당 한정으로 피 빨수 있는 특권을 얻는게 나았을지도
섞여사는 게 아니라 숨어사는거임. 섞여 살려는 가장 크고 마지막인 시도가 라만차랜드였던 거.
개들 다 노쇠걸린걸로 나옴. 권속 관리도 아예 가지치기 식으로 가문내에서 자체적으로 줄여서 숨었다는 암시도 나오고
돈키호테 이상이 너무 높아서 그거마저 불가능함
섞여사는 게 아니라 숨어사는거임. 섞여 살려는 가장 크고 마지막인 시도가 라만차랜드였던 거.
ㅇㅎ
송곳니 홍루한테 참살당한 놈은 (자식 한 번 만든 거 말고는) 시체 피만 빨면서 연명했음
아 맞네
호텔 일 하면서 지켜주고 그러는 중인데 갓 나온 피를 빠는걸로 일단 멈추는 중임 이것도 그레고르 인격 스토리보면 근본적인 해결은 안돼고 얘넨 세력도 라만차랜드급은 아닌듯이 묘사됨
개들 다 노쇠걸린걸로 나옴. 권속 관리도 아예 가지치기 식으로 가문내에서 자체적으로 줄여서 숨었다는 암시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