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 살씩 나이를 먹는 여자 만화.manga
1582년 10월 5일 ~ 10월 14일에 태어날 예정이었다가 역법이 바뀌면서 존재 자체가 사라진 경우도 있을지도
농담으로 하는 4년에 한번 나이먹는거네가 만약 진짜로 일어난다면 하는 아이디어로 그린 만화니까 뭐
마지막에 글이 의미심장하고 좋은 느낌 주는 경우가 드문데 저거 좋네
이런장르 좋아하고 스토리가 액션이나 재현 과거모습 같은거 없이 좌담회로만 쭉 진행되더라도 대사 하나하나 신경써서 보는거 재미있다면 맨 프롬 어스 추천함
오
불노지 불사는 아니라 아우구스투스 시대 때 사람이면 죽었을 확률이 90%는 넘을듯
맨 프롬 어스 생각나넹
1582년 10월 5일 ~ 10월 14일에 태어날 예정이었다가 역법이 바뀌면서 존재 자체가 사라진 경우도 있을지도
무슨 어떤 역사적인 일이 벌어졌어도 기독교식 달력을 위해 그냥 공백의 시간이라 부르는 기간이라고 수능때 보고 알았던 율리우스 달력 그거지?
오
맨 프롬 어스 생각나넹
마지막에 글이 의미심장하고 좋은 느낌 주는 경우가 드문데 저거 좋네
불노지 불사는 아니라 아우구스투스 시대 때 사람이면 죽었을 확률이 90%는 넘을듯
흑사병일까 마녀사냥일까 기아일까 타살일까
이런장르 좋아하고 스토리가 액션이나 재현 과거모습 같은거 없이 좌담회로만 쭉 진행되더라도 대사 하나하나 신경써서 보는거 재미있다면 맨 프롬 어스 추천함
맨프롬 어스2도 나왔는데 드디어 주인공이 늙어간다면서 끝남
근데 그냥 노화가 느린거지... 나이 계산이 뭐 저래 ㅋㅋㅋ
푸레양
농담으로 하는 4년에 한번 나이먹는거네가 만약 진짜로 일어난다면 하는 아이디어로 그린 만화니까 뭐
어흐 왠지 모르게 토끼가 두마리 생각나네.....
지저 어딘가 역법이 있기전에 태어난 사람...!
이 만화의 대사가 와닿았던게, 나도 나이가 들면서 어렸을 때는 목격할 일이 없는 주변 사람의 죽음이 늘어간다는 것을 통해서 씁쓸함을 느낀 적이 많았었는데, 저 만화 대사의 가는 데 순서 없다라는 대사가 참 뜻밖이었고 봤을 때 나도 저 여주같은 표정이었음
개키운다 생각하고 살면 되는거지 뭐
왜 똑같이 4년마다 나이먹는 사람을 찾지 않았던 걸까
왜 윤년에 태어난 사람이 자기 뿐인것 처럼 살지? 다른 사람 찾으면 되지 바보같은
행정 족같이하네 란 생각 밖에 안들어...
오 이거 간만에 보네
생물학적으론 4년에 한번 늙지만 사회적+행정적인 나이는 111세 뭐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긴 함 ㅋㅋ
죽을 때까지 젊은 아내라니...남자쪽은 손해가 아닌걸?
??? : 4년에 1년 나이를 먹는다 살아남은 시로가네가 있었구만
저사람에게 암이생기면 네배느리게 증식하고 암때문에 고통스러운기간이 네배가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