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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도 단어 변경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중되면 처녀막은 사실 존재 하지 않았고 정식 국어사전에도 없었다! 이런식으로 밀고 가겠지? 무논리라고?? 그들한테 논리가 있었나?? ㅋㅋㅋㅋㅋ
조현병도 원래 정신분열이었다가 이름만 바꿨는데 걍 병의 칭호가 2개가 되었을 뿐 변한건 없음
발기완전 치료제
퀸시도 가문을 이어야 했다고 젠장! 우류! 난 네가 좋다!!
니그로도 1960년대 까지만 해도 멸칭이 아니라 흑인을 정중하게 부를때 쓰던 말이였는데... 나중엔 숙녀나 미녀도 멸칭이라면서 바뀌는 날이 올까?
닉변도 아니고
왜 다 이런 논란은 여자들만 꺼내는거임 대체 단어 바꾼다고 인생과 대우가 얼마나 달라진다고...
발기완전 치료제
...뭔가 출산률 격감할 거 같은 네이밍인데
TS물약이구나!
오 완전발기 울림이 좋구만
그건가? 의사 진료차트에 완경기 어쩌고 그거?
닉변도 아니고
처녀막도 단어 변경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중되면 처녀막은 사실 존재 하지 않았고 정식 국어사전에도 없었다! 이런식으로 밀고 가겠지? 무논리라고?? 그들한테 논리가 있었나?? ㅋㅋㅋㅋㅋ
처녀막이 아니면 뭔데?
'처녀막 단어' 구글링만 해도 바로 상단에 뜸니다~
질입구주름이래
질입구주름 막이라고 했더니 혼모노들이 처녀막이 있는데 왜 생리 하냐고 하는 흰소리를 하기 시작해서 명칭을 바꿈 실제 처녀막도 완전히 폐쇄되는게 아니라 구멍이 뚫려있음
질근육
처녀막은 좀 애매한게 의미가 좀 안맞으니까 그런걸 수도 있음 격한 운동같은거 하거나 크게 넘어지면 찢어질수도 있는데 처녀막이라는 단어가 혼동을 줄 수 있는점 때문일듯
질주름 근데 처녀막은 사실 의학적으로 "막"의 형태가 아니라 용어가 바뀌는 게 타당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음 조현병이 원랜 "정신분열증"으로 불렸다가 인격해리 증상이 없어서 용어 바뀐거랑 같은 케이스라고 봐야겠지
질입구주름이구나
처녀막은 애초에 막이 아니라서 존재하지 않았던게 맞음 차라리 처녀주름이면 몰라
처녀막은 비닐처럼 막고 있는게 아니라 플라스틱 사출품에 막이 있는거임 쉽게말해 초딩때쓰던 물감 물통 사이에 플라스틱 막이 있는거 그게 펼쳐지면 찢어지면서 피가나는거임
적어도 처녀막 > 질입구주름 은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왜 다 이런 논란은 여자들만 꺼내는거임 대체 단어 바꾼다고 인생과 대우가 얼마나 달라진다고...
Perfect Erection Baaaam
퀸시... 좋은데?
부전이니까 완전이 맞을듯 하니 발기완전이...
퀸시도 가문을 이어야 했다고 젠장! 우류! 난 네가 좋다!!
조현병도 원래 정신분열이었다가 이름만 바꿨는데 걍 병의 칭호가 2개가 되었을 뿐 변한건 없음
아, 조현병이 정신분열이었구나.
정신분열 : 엄청 고통스러울것같음, 게임 스킬 이름같음 조현병 : 가까이가지마라 얘 쟤 위험한애야 상황 더 안좋아진거 아님?
변한건 저기 말대로 있기는 함 일단 일시적으로 조현병이란 말 덕에 병이 가진 낙인효과(정신분열이라는 말만 들어도 사람이 위험해보이는 효과)가 많이 줄어듬 폐경이나 발기부전은 듣는 사람이 많이 기분나쁘지, 막상 남이 가지는 이미지가 그정도까지 나쁘지 않지만 조현병은 심각하게 이미지가 부정적이었으니까 대신 조현병도 범죄자들의 범죄후 단골 핑계가 되면서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긴 함
인식은 많이 변했지....정신병자시절보다는 많이 마일드 해졌음 정병시절에 약먹으면 숨겨야할 쪽팔린 일정도였다면 지금은.....워낙 많이들 우울관련으로 먹기도 하고 좀 덜한편이지
운전조작미숙자들이 여차하면 급발진 타령하는것마냥 뭐만하면 이제 조현병을 치트키마냥 쓰고있음 당연하지만 재판부가ㅂㅅ은 아니라 대부분 컷나지만 그걸보는 사람들인식만 나빠지고있지
정신분열은 조현병으로 현대적으로 해석이 잘 된 단어라서 차이가 있기는 함 정신분열증이라는 말이 정신이 분열된다는 말 그대로 해석되서 이중인격장애같은 단어로 해석되는경우도 많앗고 단어자체가 너무 공격적이어서 잘 바뀐사례지 받아들여지는 과정에 소음도 별로 없었고
용어 바뀐건 증상이 인격해리가 아니라 그런거라고 들었는데 아닌가
최종결론)완완완완 완완완
풀발기도 좋기만 완전발기 왠지 끌린다
발기가 풀리지 않을 정도...
니그로도 1960년대 까지만 해도 멸칭이 아니라 흑인을 정중하게 부를때 쓰던 말이였는데... 나중엔 숙녀나 미녀도 멸칭이라면서 바뀌는 날이 올까?
당장 회사에서 여직원한테 XX씨는 참 미녀예요 이러면
신사 를 생각하면 층분히 바뀔수도 있을듯
아가씨 가 그렇게 되었지. 아가씨라고 부르면 길길이 날뛰고 뉴스에까지 나옴ㅎㅎㅎ 그냥 호칭일 뿐인데...
저걸 읽은 큰(물리적으로) 언냐들이 발작하겠네
보드게임에 무슨이슈가 터진거?
의학 관련 보드겜이 있는데 그거 의학용어 번역을 페미용어로 바꿔버림
이건가봄
완경이라고 바꾸면 십중팔구 완경 전 여자는 불완전한 존재라는 여혐단어라고 지랄할거 뻔함
정신분열증을 조현병이라고 명칭을 바꾸었지만 질병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장애자란 말에서 애자란 말이 욕으로 쓰인다고 장애인으로 바꾸었지만 장애란 말이 욕이 되었다.
폐기하다 할때 폐 라고 생각해서 폐경이라고하면 안좋게보나본데 그냥 닫을폐 자임 폐문 폐막식 개폐 할때 폐
그니까.. 폐급 새끼들이 갑자기 발끈해서 애먼걸로 ㅈㄹ함
ㄹㅇ 뭐 이거쓰다 질리면 저걸로 바꾸고 또 저걸로 바꾸고 저걸로 바꾸고 하면 이젠 뭐 말을 못할듯
저런 말로 알아먹을 애들이면 완경 같은 이상한 말 안쓰겠지...
이제 고자가 아니라 완결남으로 불러주십쇼
자유의 상징이였던 미니스커트가 언제부터 퇴폐의 화신이 된것처럼
계속 이야기하지만 Menopause다... pause라고 pause 하 시발 진짜 그리고 설령 진짜 번역이 잘못된 거라고 해도 의학계랑 생명과학계가 정해야지
ㄹㅇ...의학용어에 계속 개인적"사상"을 넣으려하고있어. 그런소리한다고 있던현상이 바뀌는것도 아닌데;;;;
탈모 대신 완모
출산이라는 말도 요즘엔 못쓰자나.. 저출생이라고 하는데 이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나 싶긴해.
대충 저출산이라고하면 안낳는 여자탓 ㅇㅈㄹ하는데 그냥 피해망상환자의 헛소리지 씨없이 처녀수태하냐고ㅋㅋㅋㅋ
맞아맞아. 바껴서 헷깔리기만하지. 아니면 틀렸을때 욕할 구실 만들려고 그 ㅈㄹ하나 ㅋㅋㅋ 할짓 드럽게 없는 사람들이여
내가 시각장애인인데 솔직히 단어변경은 소수자한테 도움은 안되고 괜히 불편하기만 함 장애우라고 하면 장애인이 아니게 되는거임? ㅂㅅ이라고 부르던 게 장애인으로 바뀐 거 뿐인데
ㅂㅅ에서 시각장애인으로 바뀔당시 인식은 좀 좋아지다 결국 기존언어가 받는 취급을 계승해버리는게 서글픈노릇....
까놓고 소수자 대우를 개선하려면 저런 것보다 사회 주류로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게 훨씬 중요하지 임산부, 여자, 장애인 등의 고용문제만 해결해도 현재 소수자 문제의 절반은 해결됨
나도 저 짓 볼 때마다 떠오르는 게 이 사례인데. 첨 볼 때부터 (내가 그때 진짜 어렸는데도) 자기 과시에 불과하다고 느꼈는데 어느샌가 사라졌고, 나중에 들으니 장애인 당사자들이 불쾌하다고 이의 제기해서 사장됐던...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우열을 판단하고 정상성과 비정상성의 딱지를 붙이는 건 우리 의식의 불가피한 측면이라, 언어를 고쳐서 의식의 상처를 무마하기보다 그런 차등의 벌어짐을 더 커지거나 터지지 않게 감당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수준의 문제부터 어떤 식으로 감당하는 게 맞는지 선을 긋기가 어렵긴 하지. 장애인을 지칭하는 단어가 장애자(속칭 애자)→장애인→장애우로 가려다가 다시 회귀해 장애인 선에 정착한 것처럼. 이 경우 사람 인자 붙이는 걸로 언어 정리는 마치고 그 뒤는 물리적 환경이나 시스템, 문화와 의식 차원에서 노력하는 걸로 암묵적 합의가 된 것 같은데... 근본적으로 우스운 짓이라 생각하는데, 딱히 경계 그을 수 없는 선한 의지의 이름으로 압력은 계속될 거고 어떤 것들은 침투해 들어와서 정착하겠지. 역사의 희극적인 면모.
너무 구시대적인 말은 사실 손대지 않는 게 이상하기는 한데… 그러다 결국 본질을 놓치고 단어 그 자체에 집착하게 되는게 좀 씁쓸함
ㅇㅇ 언어와 인식, 현실이 어느 정도 교착되어 있어서... 한심한 기분이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딱 잘라서 단언할 수도 없고 참 그렇지. 뭐 저 완경 같은 말은 그냥 지들 기분 나쁘고 듣기 싫은 표현이라고 갈아치우려는 게 명확하니 스탠스 잡기가 쉬운 편인데, 애매하게 뒤섞여서 들어오고 있는 단어가 유아차 같은 단어 ㅋㅋ 이게 진짜 웃긴 게, 바꾸려는 쪽에서 드는 명분 중에 일제 시대에 들어온 언어 잔재라는 점이 있음. 근데 아무리 본인들이 눈가리고 아웅 해도 어미 모자 없애려는 여성주의적 의도가 본질이고 일제 잔재라는 건 그냥 찾아서 갖다 붙인 명분인 게 뻔하단 말이야. 그런데 이걸 지적하기가 참 난감함. 엄청 정정당당한 명분이잖아. 지금 잘 쓰는 말이고 언어의 사회성이 있으니 바꾸지 말자고 하기엔 이전에 일제 잔재라고 바꾼 단어들이 이미 있단 말이지. 애초에 일제가 지배성 강화하려고 강제로 지명 바꿨던 걸 다시 복원시키는 경우라든가. 그리고 내가 봐도 유아차라는 말 자체는 뭐 불쾌한 데가 없고 그래. 반대로 쓰지 말자고 할 명분은 그 빈약한 언어의 사회성 말고는 없단 말이지. 까놓고 여성주의 기분나쁘다 그런다? 펨코 같은 데서 추천 2000개 찍혀도 공적인 설득력은 박살날걸. 그래서 따지기 복잡해지고 그러다 보면 결국 파워게임으로 흘러가고 목소리 크고 세력 잘 조직된 쪽이 어느새 이겨 있는 거임. 시대의 흐름과 사상의 지향(아니면 기분의 지향?)이 그야말로 잘 맞아떨어진 경우지. 완경 같은 건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유아차는 이대로 유모차 대체해서 정착될 것 같기도 하고 그래. 난 그다지 강성 안티페미스러운 사람은 아닌데, 종종 유아차 단어나 그 단어를 지지하는 주장들을 보면 기분이 좀 거시기해짐. 내가 반대로 유모차 수호자로 나설 것도 아니긴 한데... 저 말이 어떤 욕망 위에서 밀려나왔고 어떤 명분으로 그걸 가리고 있는지 같은 걸 생각하면, 시대라는 게 엄청나게 우스운 것이 되고 난 그 거대한 희극 앞에서 무력해진 느낌이랄까
페미나치들 특징이잖아. 언어오염 시키고 그걸로 선전선동 하는거.
이미 Gay라는 휼룡한 사례가 존재
블랙이란 단어도 실은 흑인 해방 운동할 때 흑인의 자신감을 표현하는 단어로, 니거를 대채헤 만들어진 순화어였음. 근데 지금은 차별어로 금기가 되어버렸지. 차별은 단어를 바꾼다고 없어지는 게 아닌데 아프리칸 아메라칸도 또 뭘로 바뀔지 궁금하다.
'Non-Asian, Hispanic, Native American, (중략), and White people'
니그로도 원래는 흑인을 높혀 부르는 표현이었고 게이는 '좋은,행복한'이란 뜻을 가진 단어였다...
1984의 신어랑 비슷한 발상에서 오는 듯
맘대로 하면되지 않니? 뭘 그런걸 허락받고 그러니
폐미는 정신병을 또 1스택 했군...
존중과 배려를 자신들의 권리로 착각하고 그걸 강요하는 뻔뻔한 사람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음... 근데 문제는 그러면서 본인은 전혀 존중과 배려를 안한다는 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