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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품 안에서도 귀족들이 왕자 미친 거 아니냐고 수군거릴 정도.
"젖이 작아서 파혼하갰다." "남자로서 인정한다."
그래서 독립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복수하겠다
국경을 지키던 애들이 국경을무사히넘고 침공중이랍니다 왕자:????????
저거 찾아서 봤는데 1화부터 왕자가 사실은 변경백을 홀대해야 하는 속사정 (not cum)이 있다는 티 팍팍 냄
저 여자 아빠 이름이 이괄인가 그럼
"젖이 작아서 파혼하갰다." "남자로서 인정한다."
금빛곰돌이
그리고 아버지로서 복수하겠다
"내딸은 보ㆍ지와 유두가 작지. 하지만 그건 유전적 문제다! 애초에 애엄마가 빈유라고!"
애엄마한테 뭔 짓을 한 거야! 도와줘요 폴리스 오피서!
복수하기전에 죽겟는데요
딸 보X가 작은건 어떻게 알아요?
이런 말 들으면 여주 아버지도 좀 빡치지만 수긍은 할 것 같음
그래서 독립해볼까 합니다
독립 X 역성혁명 O
이제 이성계처럼 회군하는거임?
저 작품 안에서도 귀족들이 왕자 미친 거 아니냐고 수군거릴 정도.
원로 귀족들: 훗 왕자가 알아서 똥볼 차는군. 이제 변경백 가문도 눈치 안 보고 끌어들일 수 있겠다ㅋ
저 정도 빡대가리면 변경백 여식쪽에서도 결혼거부할거 같은데
저 여자 아빠 이름이 이괄인가 그럼
저거 저번에 올라왔을 때 왕자가 생각이 있어서 저러는거라고 그러던데
국경을 지키던 애들이 국경을무사히넘고 침공중이랍니다 왕자:????????
이인임 : ㅅㅂ 내말이 맞잖아!!!
뭐 까놓고 말하면, 저런 대가리니까 파혼도 하는 거임. 변경백의 위치를 알만한 대가리였으면 파혼 소리조차 안했지.
그것도 사전 협의 없이 공개된 장소에서 일방적인 계약 파기 폭탄 선언
변경백이 국경을 열었습니다
만화 제목이 뭐야?
쓸모없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저희 집은 독립합니다! ~전설의 용을 깨웠더니 왠지 최강의 나라가 되어있더군요~ 役立たずと言われたので、わたしの家は独立します! ~伝説の竜を目覚めさせたら、なぜか最強の国になっていました~
용을 갑자기 왜 나와 ㅋㅋㅋㅋㅋ
용의눈물
어허, '해동 육룡이 나르샤' 모르오? 용비어천가다 이 말이야!
영지가 대를 이어서 마물의 침략을 막아오던 곳인데, 영지 한곳에 전설의 용이 상처를 입은 체 잠들어 있었고 여주가 상처를 치료해줘서 계약을 맺음
나라가 초강대국이고 절대왕권 시대 라면 뭐 그럴 수도 있지
그래도 빙신짓인건 마찬가지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변경백을 '무시'하면 안 댐.
느그 아부지 위장에 빵꾸난다 ㅋㅋㅋ
규리하가 ↗으로 보이나 뒤질라고
오뢰사수를 데려와라
엘시가 지휘하는 제국군이면 어쩔 수 없지
제목 좀 알려줄 사람
저거 찾아서 봤는데 1화부터 왕자가 사실은 변경백을 홀대해야 하는 속사정 (not cum)이 있다는 티 팍팍 냄
모탈cum뱃
지뢰 밟았으니 지뢰 사정이냐.
1달 후 : 변경백의 회군 후 왕성에 왕자의 목이 걸렸다
이중에서 아무도 만화 안보고 깐다는게 웃김 저거 저내용 아니라고 반박하는 글 슬슬 달릴때 되었는데
퍼오는건 좋은데 앞뒤 복선도 좀 같이 퍼오지 ㄹㅇ;
변경백은 변경에서 국경치안과 방어를 담당하는 친국왕파가 아니엇나 내가 잘못 알고잇엇나
서양은 관직도 세습하고 세습에 굳어지면 작위로 인정받는 식이었으니 관직이 다 임명직이 아닐 수 있음 초대 변경백은 임명한 군주의 심복이었겠지만 여러 세대가 지난 다음엔 임명한 황제랑 다른 가문의 황제가 즉위할 수도 있고 변경백 가문도 대가 끊기거나 결혼을 통해 다른 가문으로 작위가 넘어갈 수도 있으니까
국경을 담당하는 무력 집안을 너무 무시하는
근데 저 만화는 귀족들도 왕도 왕자를 이해못한다고하던데 맞음? 다른 빡대가리물이랑은 다르다고하던데 ㅋㅋㅋㅋ
맞음
걍 대놓고 귀족들 당황하면서 왕자 미쳤나?? 이러는거 말풍선으로 나옴 ㅋㅋㅋ
ㅇㅇ 당장 저 장면 다음에 뭔짓거리야 급으로 반응하는 귀족들 나올걸
왕좌는 권위만 있지 권력은 없음
왕자
왕자의 게임 Game Of Prince
이 둘도 권위만 있어서 암살정보 왔는데도 가오를 포기할수 없어서 죽은거임
그건 너무 케바케라 그렇다고 할 순 없음. 왕자면서 자기 영지 있었던 사람들 많음.
저게 왕자가 일부러 저랬댔지 뭐 노림수가 있어서 일부러 변경백 쳐내고 지랄하는거라고
이제 슬슬 저 만화에 대한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하긴 다들 "누가 저딴 쓰레기를 보냐 ㅋㅋㅋ" 이런 마인드겠지
야 금부장 서신좀 보내야겠다. 여기 야인과 짐승들 막는게 누군지 알고싶은건지 물어봐야겠다ㅋㅋ
저 짤 보면 맨날 사람들이 왕족 수준ㅋㅋㅋㅋ 하다가 사실 왕자도 다 이유가 있었음 하니까 아 그런거였냐 하면서 수긍하고 거기서 끝남 이유가 뭔지까진 알려달란말이다아아아아
뭐 내부 암약세력 청소랑 거기서 일어나는 일로부터 약혼녀 지키려고 쳐낸거던가 했을거임
여주에 대한 열등감때문임, 저거 이후 악마와 손잡고 마왕비슷한거되서 이제 나 강해졌으니 ㄸㅁ어야지 하다가 털림
위랑 아래랑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왤케 내용이 상반됨.
그러니까 대충 여주인공을 지키고 싶은데 자기는 힘이 없다는 열등감에 빠져있다가 악마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여주인공을 일부러 쳐내고 암약 세력을 청소한 다음 일 정리되고 힘도 생겨서 다시 여주인공한테 갔는데 여주인공이 오해해서 걷어찬거 내가 써놓고도 뭔소린지 모르겠다
4권에 다 밝혀지는데 매번 선이라는 댓글들이 이해안가던데 난
아래가 맞음 걍 열등감 폭발해서 '내가 쫒아낸다음 상처입어서 질질짤때 도와주면 개쩔겟지?' 이거였음 그래서 지랑 비슷하게 찌질대는 악신의 유혹에 넘어가서 악룡되서 쳐들어갔다가 팩폭 당하고 뚜드려 맞음(물리)
ㄷㄷ 악이었구만
ㅇㅎ... 결국 왕자가 도라이가 맞았구만...
..........뇌 손상이라도 있대?
아니 그냥 위에 두 내용이 상반되서 드립친거야... 다른 댓글이 제대로 설명해줬네
변경백이 왜 변경백인지 모르는 멍청이로군
이건어찌보면 한국식 해석아닌가. 혈통 복잡하고 국경선이 결혼식, 장례식마다 바뀌는 문화권에서 변경백이라고 꼭 저렇다고보는건 우리 관점인거같아.
어느 나라 어느 시대든 중앙에서 떨어진 국경에 위치한 거대 가문은 자체적으로 상당한 군사력과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실질적으로 소국의 왕에 맞먹는 이들이었기 때문에 어느 관점에서 봐도 이상한 짓이 맞아
이미 백작인 시점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란 뜻이고 변경백이란 건 자체적인 군사력도 상당하다는 의미임
그건 애초에 거대가문이지. 중앙이고 변경이고 상관없자나 왜 변경백이라고 무조건 거대가문이라고 단정짓냐는거지. 국경이 세대별로 바뀌는 문화권에서 변경백이 거대할수있을거같아? 차라리 절도사라고했음 이해해. 걔넨 진짜 후기가면 왕국세웠으니.
그건맞아. 그니까 포인트는 백작인거지 변경이 아니라.
변경백이면 작위는 백작이지만 여러가지 특혜를 많이 받아서 실질적으론 후작과 거의 동일
왕가랑 약혼 맺을 정도면 기본적으로 세력이 크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당연한 일이지만, 변경백의 자리를 맡았다는 거 자체가 거대가문이라는 뜻임. 왜냐하면 국경을 담당하고 있는 일 자체가 가문을 성장시키기 좋거든. 1. 국경 너머가 적성국이다? 변경백은 군사력을 바탕으로 해당 적성국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야함. 당연히 국가적인 지원도 들어오고, 군사력을 손에 쥐기 때문에 주변 영지에 대한 영향력도 올라갈 수 밖에 없음. 2. 국경 너머가 우호국이다? 이 경우엔 영지가 무역 중심지가 됨. 우호국과의 외교 및 통상에 관련해서 그 영지를 반드시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영지 자체가 상업적으로 부흥하게 됨. 3. 국경 너머가 무주지다? 이러면 당연히, 국가의 영토 확장을 위해 개척단이 형성될 거고, 개척단의 베이스캠프가 변경백 영지가 되겠지. 개척의 최전선에서 온갖 물류의 종착점 및 개척된 영토에서 나오는 자원이 국가로 흘러들어가는 허브가 됨. 판타지의 경우 뭐 몬스터나 이종족 같은것도 있겠지만 위 세가지 경우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고, 변경백 영지를 맡고선 거대가문으로 성장시키지 못한다면 그건 백작이 세상 둘도 없는 무능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을걸...
군사를 맘대로 늘리고 부릴수 있다는게 가장 큰거 아닌가? 선조가 왜 이순신을 두려워 했을까.
국경이 세대별로 바뀌는 문화권이라면 오히려 변경일수록 세력이 강하다는 뜻이야... 변경의 백작이 왕가에 충성하지 않고 이해득실에 따라 입맛에 맞춰 국가를 선택하고 국경이 바뀐다는 것은 그 만큼 왕의 눈치 볼 필요 없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고요 오히려 왕가에서 어떻게든 시집 장가 보내서 혈연 맺으려고 안간 힘을 써야 하는 판국일텐데?
누가 그러던데 변경백이 왜 무시당하는지 모르겠다고 국왕이 믿는 인맥이라 국경에 둬도 반란이 없다 백작령 병사들이 국경에있는데 침범이 없으면 그병사들은 존나쎈거다 국경의 끝은 대체로 기후가 좋지않은데도 불만을 품지않는 이유 기타등등
일본이 섬나라이라서 그런지 악역영애물 보면 변경백이 중요성 잘모르는듯 함 자기역사에 그런것이 없어서 그런듯
1. 작중에서도 주변 고위귀족들이 깜짝 놀라면서 왕자 미쳤냐고 수근댄다 2. 앞뒤 복선이 꽤 노골적으로 나오는데 본문짤은 그거 다 짤라먹고 올린거다
??? : 결국 왕자 놈이 미친 소리 한 건 맞다는 거잖아
왕자가 혹시 머리에 문제가 있나? 변경백 가문을 내친다고??
"하 씨ㅂ...넌 이제 내 아들이 아니다" "그럼 썩씨딩유 파더"
변경백이 옆나라로 이적했습니다
딱히 이 만화가 어떻다는건 아닌데 고위 인사 여럿 모인 자리에서 파혼이다! 하고 일방적인 통보를 하는건 엄청난 미친짓이지 왕권이 존나 센 시기라고 해도 저러는 순간 대신들 줄줄이 도미노마냥 뒷목 잡고 쓰러지고 국왕은 이미 선체로 기절했고 왕당파 인사들도 당장 썩은 동아줄 집어던질 준비 할 것임
이 클리셰 초기 작품이 '나라 전체에 찍히고 민심을 잃은 뇬'을 쳐내는 거라서 그렇다는 모양이더라. 진짠지는 안 찾아봐서 잘 모름.
그래서 만화제목 뭔데
대표적 왜곡 밈 맞음. 작가가 진짜 변경백을 가볍게 본거면 꼴좋다 전개가 나올리도 없고 애당초 저지른 왕자가 변경백을 얕봐서 저런 행동한게 아니라 별개 이유가 있었던거 저 장면 앞뒤에 뭔가 다른 이유로 왕자가 이해못할 행동을 저질렀다는거 암시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 부분 다 짜르고 가져온거부터 의도적인 왜곡을 하려는 의도가 있던거.
여주도 저 직후 파혼 받아들이고 나가면서 왕자가 변경백의 힘을 모를리 없다고 의도를 의심하고 주변 반응도 왕자가 갑자기 왜 저러지? 반응이 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