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군용무기는 무게가 생명이구나
심지어 그당시 군인들은 지금같이 영양 골고루 섭취할때도 헬스란 개념이 존재할 때도 아닌 말그대로 무거운총 들고 살기위해 뛰셨던 분들...
BAR은 미국인들도 무거워했으니 ㅋㅋ
울 할아버지 께서도 카빈은 명품이라 하셨지..
너무 무거워도 작전 수행에 문제 생긴다더라
볼트액션의 낭만을 좋아하긴 하지만 당장 2차대전 전후에 저걸 쓰라고 하면 고역 그 자체겠지
장단점이 명확하네
울 할아버지 께서도 카빈은 명품이라 하셨지..
군용무기는 무게가 생명이구나
Lapis Rosenberg
너무 무거워도 작전 수행에 문제 생긴다더라
원래 k2들다가 한번 k201들고 행군 한적있었는데 유탄발사기 하나차이로 행군피로도가 다르긴했음
고작 500g만 줄여도 체감차이 느껴짐
BAR은 미국인들도 무거워했으니 ㅋㅋ
볼트액션의 낭만을 좋아하긴 하지만 당장 2차대전 전후에 저걸 쓰라고 하면 고역 그 자체겠지
볼트액션만 있을 시절에는 괜찮음 그런데 옆에서 개런드, 카빈이...
그러니까 시대가 문제긴 하지 ㅋㅋ 리앤필드나 모신나강 카구팔 이런것끼리 싸우면 괜찮겠지만
심지어 그당시 군인들은 지금같이 영양 골고루 섭취할때도 헬스란 개념이 존재할 때도 아닌 말그대로 무거운총 들고 살기위해 뛰셨던 분들...
장단점이 명확하네
저당시 한국인들 신장이 현대의 신장보다 훨씬 작고 훈련도 덜 받았고 근육량도 적은것도 고려해야겠지만..
BAR는 군인들 중에서도 신체 건장한 애들한테나 줬지 일반 소총병에겐 잘 안줬다는거 보면 디게 무겁긴했나봄 ㅋㅋㅋㅋ
총도 무거운데 총알을 빨리 소모하니까 적게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남들 드는건 또 다 챙겨야되니...
근데 그 무겁다는 BAR 들고 혼자서 고지 점령을 연거푸 두번이나 하셨다는 분이 국군에 계셨다는게 호러
저 M1 카빈 저거 예비군때도 썻었는데 생각보다 명중률이 개높음. 거기다 나무라서 총쏘고 별로 뜨겁지도 않고. 맨첨엔 아니 2차대전때 쓰던걸 지금주니 나가긴 나가나 했는게 아주잘나감. 2010년도쯤 쐇었는데 아직도 쏠라나 모르것다
내가 알기로는 카빈 13~14년도쯤 해서 상태 나쁜건 전부 폐기하고 상태 좋은것들은 전부 미국에 팔았던걸로 암 근래에 유튜브 보는데 총기 사격 영상 올리는 미국 유튜버가 국산 카빈 꺼내서 쏘더라구 ㅋㅋ
아니 미국에 왜팔어? 박물관 가나? 그리고 놀라운건 m1 말고도 수통이 1944년도 수통이었다. 철수통인데 1944 USA 각인되어있음. 노르망디 물통인거같은데 아직도 있을라나 모르것다.
https://youtu.be/jgWf9HCXUxw?si=9MtChs1ARWivD9PP 혹시몰라 찾아와봄 이런 식으로 민수용으로 미국에 팔았던거 같음
일단 2010년대 군번인데 일단 자대내 수통이 좀 오래됐어도 90년대 수준이였고 그나마도 전부 새삥으로 교체된적 있음
그래서 그런가 떼떼가 일본 조폭놈들이 너도나도 들고 다녔다 싶으면 죄다 저걸 들고다녔다더만
그건 가벼워서라기보다 밀수하기 좋은 물건이 공산권에서 많이 나와서일 듯
옛날 한국 예비군 무기들 중에서 유독 카빈 비율이 높은 이유가 저거였음. 가벼우니까 그만큼 탄약 휴대도 많이 했으니까. 내가 썼던 글이지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931166
탈린이형 형은 m1같은 미제 쓰면 안되자너...
어허! 렌드리스!
고장항목이 없다는게 놀랍네
예비군가서 카빈 쏴 봤다
중간에 권총같은애가 가장의외네 그렇게 무거워..?
저게 대충 총알없이도 거진 1kg이라는데, 그정도 무게면 k2 무게의 4분의 1은 될꺼임.
빈 총만 1.1kg인데 허리 한쪽으로 차고 다니니까... 경찰 권총이 저거보다 조금 더 가벼운데도 허리 브레이커 취급
아무래도 큰데 쇳덩이니까 무거울거임
콜트가 완전 쇠덩어리라... 한쪽만 무거우면 몸 중심이 흐트러져서 더 힘들어짐. 당시 미군들도 하루종일차면 무겁다는 소리가 나왔음. 저것보다 가벼운 권총 착용하는 경찰들도 권총차기 싫어하는 이유. 그래서 요즘에는 신형 벨트 착용하고 다른 장비로 균형 맞춰서 다닌다고함.
요즘 나오는 글록 같은게 탄 없이 630g 정도인데 M1911이 동일조건에서 1100g 정도니까... 거의 두배쯤 됨 아래에 TT-30 도 850g 정도긴 한데, 1911 미만은 군용권총으로 쳐주지도 않던 그 당시 미군맨들에게 보급받던 국군 입장에서는 TT가 충분히 가벼운 권총이긴 함
반대편에 비슷한 무게(예비 탄창 등)라도 걸어놓으면 좀 나은데 옛날 홀스터들은 무겁게시리 큼직한 가죽에 탄창까지 몰아놓은 경우도 많아서...
국군제식소총 명중률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m16-k2-k1순인듯
카빈 = 애무왕 맞나?
보통 애무왕 하면 관습적으로 개런드 카빈은 M1~3 다 있음
애무왕은 m1 개런드
칼빈 = M1 카빈 애무왕 = M1 개런드
고지전 할때 좋다 라는 말이 꽤 무섭게 들리네 거기서 살아남았다는것도 신기하고..
한 줄 요약 : 그냥 가벼운 게 장땡...
군인들이 실전 전투 경험하는게 얼마나 많았을라나... 대부분 군생활은 쌔빠지게 걸어댕기고 산타는게 9할9푼 아니었을까
누가 군인에게 전투는 전쟁을 100으로 보면 1도 안되고 전쟁의 99는 행군. 기동. 경계라고....그럼 결국 현장의 병사에게 총에 있어서 중요한 건 총은 제대로 나가되 짧고 가벼운 무기를 선호한다는 거지.
M1 개런드 는 어쩔수없이 서양인 체격에 맞게 만들어지다 보니 전쟁 후반으로 넘어갈때는 M1 카빈을더 많이 썻다고 하던데 개런드 쭉 그냥 쓰는분들고 있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