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자가 영어가 모국어인 타일러한테
수능영어 가르쳐주는 아이러니
참고로 이후 오피셜로
저 문제가 잘못되어 타일러가 맞다는게 밝혀졌다.
[유머] 수능영어 풀어본 미국인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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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전문적인 저널같은데서 뜯어오고, 분량 한정되니 축약 들어가고, 단어는 또 수능 수준 단어로 들어가고 끔찍한 혼종이...
타일러는 영어가 모국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상당히 공부 많이 한 사람인데
저건 단순히 영어를 얼마나 잘 아느냐로 푸는게 아니라 아주 이상하게 꼬아서 내고 "정상적/일반적인 영어"로 풀어 해석하면 틀리게 되는 맛이 간 문제임 영국 미국, 혹은 영어 모국어의 대중적 일반 화자가 전혀 쓰지 않는 "영어"에 무슨 가치가 있음?
수능생은 배운대로 풀어줄 뿐 ... ㅠ
근데 전에 유게 배글 올라온거 중에 토익 문제도 수능영어마냥 변질되고 있다던거 본 기억이 남
한국에서 교육과정 그렇다고 틀리게 배운건데 본고장 사람이 평소에 잘난척한다고 그러다가 틀렸다고 야 이걸틀리네 이러면서 놀렸는데 알고보니 본고장 사람이 맞아서 논란
수능영어라는게 단어를 어려운 걸 막 못쓰니 이상한 식으로 풀어쓰는 과정에서 저 상황이 좀 많이 나옴 수능 영어 욕 많이 먹긴 하지만 저런 식 아니면 토플이나 토익식인데...
수능생은 배운대로 풀어줄 뿐 ... ㅠ
항상 이런 짤 돌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중에 수능 국어 만점 나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어;;
그래서 모국어 화자인지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대학 이상에서의 수학능력을 검증하고 있는지를 따져봐야함.
킹치만 타일러는 7개국어를 할 수 있을정도로 언어에 정통한데
외국어가 몇개 가능한지랑 독해력이랑은 서로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경험상.
수능만점 이상의 천재가 타일러인데... 미국 3위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시카고대 나온 사람임. 수능 만점 나와서 서울대 정도 나온거 따위 상대도 안되는 대학임. 그리고 석사학위까지 받았는데 석사 딴곳이 무려 서울대학교 대학원. 진짜 천재 중에 천재인데
나는 할 줄 아는 외국어 갯수랑 대학 수학 능력이랑은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너는 왜 뜬금없이 학벌.. 그것도 굉장히 왜곡된 관점에서의 학벌을 들이대냐.. 같은 댓글 안에서 서울대 내려치고 - 올려치고가 동시에 일어나는거 좀 이상하지 않음?
외국인이 한국 최고대학원인 서울대 대학원 나온것 자체가 언어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붙인거야. 서울대 학사보다는 낫다는 뜻이고. 오해 ㄴㄴ
딱히 완벽하지 않아도 되던데..? 그냥 저 사람이 유독 잘하는거지 그걸 가지고 온갖 곳에 일반화해서 우기면 어캄 ㅋㅋㅋ
근데 전에 유게 배글 올라온거 중에 토익 문제도 수능영어마냥 변질되고 있다던거 본 기억이 남
모든나라 언어시험은 거의다비슷한듯 중국자격증 Hsk6급 280점을 5년 공부해서 땃는데 복단대 나온 중국친구는 250점을 넘어본적이 없다고함 그냥 언어를 잘해야지 따는것보다 문제푸는 공식을 알아야지 점수가 높은것처럼
왜 논란인지도 모르겠음
토코♡유미♡사치코
한국에서 교육과정 그렇다고 틀리게 배운건데 본고장 사람이 평소에 잘난척한다고 그러다가 틀렸다고 야 이걸틀리네 이러면서 놀렸는데 알고보니 본고장 사람이 맞아서 논란
수능영어라는게 단어를 어려운 걸 막 못쓰니 이상한 식으로 풀어쓰는 과정에서 저 상황이 좀 많이 나옴 수능 영어 욕 많이 먹긴 하지만 저런 식 아니면 토플이나 토익식인데...
루리웹-8975464551
내용은 전문적인 저널같은데서 뜯어오고, 분량 한정되니 축약 들어가고, 단어는 또 수능 수준 단어로 들어가고 끔찍한 혼종이...
수능 영어 비판하는 내용 나오면 수능 영어에 나오는 어휘는 일상에서 잘 안쓰고 대학 교재나 논문에 나올법한 어려운 어휘들이 많다고 하던데 이건 대체 누구 말이 맞는거지 모르겠다
그런 어휘들은 절대평가 넘어오고 나서부터는 단 한개도 못봄
우리 때는 상대평가 어쩌고 했던거 같음 이때가 07년 대입 수능시절
오.... 내가 기어다니던 시절이다...
수학능력이라서 대학교 수업들으려면 알아야 된다라서 어려운거도 나오긴 해야된다가 아니야?
오 나 초딩 때다
Whitman’s 자리에 Whitmanian을 넣었으면 타일러도 바로 이해했을듯…
타일러는 영어가 모국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상당히 공부 많이 한 사람인데
수능만점 받아봐야 세계 33위 수준 서울대 타일러 학사 미국3위 세계 11위 시카고대->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수능영어란 대체 뭘까...
입시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오직 짧은 시간 내에만 정답 찍는 용도라
어려우라고 일부러 꼬아둔 문제라 누구든 틀릴수있는거라 ㅋㅋ
저건 단순히 영어를 얼마나 잘 아느냐로 푸는게 아니라 아주 이상하게 꼬아서 내고 "정상적/일반적인 영어"로 풀어 해석하면 틀리게 되는 맛이 간 문제임 영국 미국, 혹은 영어 모국어의 대중적 일반 화자가 전혀 쓰지 않는 "영어"에 무슨 가치가 있음?
심지어 타일러는 일반 미국인이 아니라 7개국어가 가능할정도로 언어에 정통한 양반이란 말이지...
줄 세우기
신분상승을 위한 12년간의 시험
애초에 문맥 자체가 틀려서 맞는 답이 없는걸 그저 패턴 외우기 식으로 변질되 그저 시험 통과를 위해 가르치고 배우는게 옳다는던가? 게다가 타일러 본사람이면 알겠지만 생각도 깊은데 기본적으로 언어 쪽으로 굉장히 이해도가 높은 사람인데
수능은 추론시험이야
저기 나온애들은 그저 배운대로 풀엇을뿐이지 영어를 이해햇다기보단 수능식 풀이만 이해한 전형적인 주입식 풀이
타일러 << 미국 엘리트 출신이다. 평범한 미국인 아님..
수능영어는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정답에 가장 가까운 문항을 찾는거지
와이프때문에 한번씩 영어지문하고 해석한걸 보는데 이 글을 문제 푸는게 아닌 읽으라고 준거면 주먹 날아갈것 같더라 ㅋㅋ 문장을 더럽게 꼬아놓고 단어도 직관적인걸 일부러 안쓰는 느낌이 강함
결국은 쓸모없는걸 10년넘게 배워왓다는 거지
현실 영어: 불고기버거에 피클 좀 빼 주세요. 수능 영어: 나, 약 북위 37도의 동양의 어느 나라 출신의 개인은 독일 함부르크 지방에서 유래되고 50개의 별을 가진 국기를 휘두르는 나라에서 프렌차이즈화된 유명한 음식점에서 다음과도 같은 요구 사항으로 주문한다. 하나. 상품에 산성 식품 첨가물로 발효되어진 Cucumis sativus를 제외할것. 둘. Bos taurus의 육류를 현재 분단되어진 반도 국가의 전통 음식으로 여겨지는 양념에 절인 방식의 패티를 샂입할 것
떨구는게 목적인 문제를 내다보니 저런경우가 많다함
저거 짤 현역으로 올라왔을 때 첨엔 뭔데 원어민한테 영어 가르치냐고 웃기다는 반응들 그리고 수능 영어가 ㅈ같은 거고 그거 푸는 법을 알려준 거니 학생은 잘못없다는 댓글이 주를 이루었었는데. 근데 결국 문제 구조 자체도 그냥 타일러가 맞말한거고 죄다 우물안 영어개구리 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좀 넓게 보면 한국인들 목소리 크면 다라는 말이 왜 발생하는지...음 어..........
A : 아니 틀린 문장도 있고 문맥도 엉망인데 어떻게 답을 찾냐? B : 찾으면 됨. A : (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