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저런 사람이나 저정도면 그래도 남겨진 사람이 생존은 가능하니 괜찮아 보이는 수준으로 열악한 사람들도 아득바득 데려감
전에 다른거 본건 소년가장이라 군대 가면 동생들 전부 굶어죽는데 전산상으로는 엄빠 있다고 가야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맞나 싶음
저런 사람이나 저정도면 그래도 남겨진 사람이 생존은 가능하니 괜찮아 보이는 수준으로 열악한 사람들도 아득바득 데려감
전에 다른거 본건 소년가장이라 군대 가면 동생들 전부 굶어죽는데 전산상으로는 엄빠 있다고 가야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맞나 싶음
오인용 사연중에
친모가 돌아가시고 양모가 들어오고 얼마 안있어 친부까지 돌아가시고 양부가 생겻는데
친부께서 남긴 재산을 펑펑 쓰면서 후임과 어린 동생한테 돈한푼도 안쓰면서
키워준값 달라고 ㅈㄹ싸니 알바해서 단칸방에 동생 단둘과 살다가
병무청에서 영장 날라와서 동생 혼자 남겨두고 온 후임도 있었다함
대대장도 얘기듣고 뺴줄라 했는데 법적으로 부모가 있어서 뺄수가 없다고.....
이런 사람도 강제로 끌고 오는게 병무청임
ㄴ솔직히 저런 집은 놔둬야 되는데... 정작 군대 가보면 빠질 이유가 없는 애들이 빠지고, 오면 안 될 애들이 억지로 오는 것도 흔하고.
근데 현실적으로 저런 애들을 빼줄 방법이 없는 것도 맞는 듯. 아버지가 멀쩡히 살아있고, 신체 멀쩡하게 일하는 상황이라서... 저런 거 아버지 타지방 출장근무로 빼면, 한부모만 있는 부유한 집 애들도 갖은 이유를 가지고 뺄 게 분명한 지라.
진짜 가난한지 힘든지 검증할 방법이 없는 인간의 무능력함이 슬프구나.
안바꿀거임.
바꾸면 장군 자리가 수없이 떨어지는데 기득권들이 그걸 포기 할거라 생각함? 안함
대신 지금의 세계 정세로 본다면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큰 전쟁이 터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게 문제지.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평화는 길고 각국 국민들의 불만은 끈임없이 표출 되고 있으니 기득권들은
남은 카드가 그리 많지 않음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군대온 군동기 한 명 기억나서 이야기함
그 친구는 성인되자마자 운전면허 따서 온갖 운전일 하면서 돈 벌다가 군대온 친구였는데 사실상 그 친구가 가장이었고 쟤만큼 어린 동생은 아니지만 초등학생인 동생이 있었음. 그럼 아버지는 뭐 하셨는가? 걔는 아버지도 몸이 안 좋으신데 무리해서 일하다 크게 다치셔서 거동도 불편한 상태라 일도 못하시는 상태였음, 근데 아버지가 있단 이유로 오라고 하는 바람에 입대했음
당연히 아버지가 돈을 못버니 군 입대전에 빡새게 일해서 생활비 쓰라고 돈 최대한 모아다 입대했던게 그 친구다.
훈련소부터 야수교까지 맨날 동생 걱정, 아버지 걱정하면서 평소엔 웃고 지내도 이야기 하다보면 눈시울 붉히던 친구였는데 그런 사실상 청년가장 조차 근거가 없다란 이유로 봐줄수 없다고 가족들 놔두고 입대해야하는 현실이 정당하단 소리 할거 같으면 그냥 언급 자체를 안했음 좋겠다.
사단 신교대 조교 출신입니다.
정말 이런 경우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훈병들 중에 "아니 이 친구가 군대를 대체 왜 온거지? 얘를 데리고 오면 남은 가족들 다 뒤지라는건가?"
하는 친구들 매 기수마다 있어요.
저거때문에 조교와 교관들이 훈병 기간동안 전역시키려고 별 쌩 쇼를 다합니다.
주마다 병원가서 진단받고 제출해야 되요
걔중에는 진짜 못견디고 훈련병 시절에 탈영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앞에서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일처리가 너무 아쉬워요
생계유지 곤란 감면 이라는게 있습니다
군 복무를 약 1년정도 땅겨 주는거고 일병 혹은 상병으로 전역 시켜준 후 민방위 교육만 이후에 받으면 되는 정책이 있는데
내가 만약 군대를 갈 경우 집안 경제 자체가 힘들어진다는 가정이 있어야 해서 아버님이 무슨 이유든 건강 상 문제가 있다던가 해서 아이 하나를 키울 벌이를 못 버신다 라고 한다면 가능할꺼에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병무청에 불이 안나는 것만 봐도 한국 사람들은 너무 순둥하다.
국방의 의무는 숭고한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어야 한다 진우 같은 아이들은 좀 놔두지 그랬냐 하다 못해 집근처 공익 보내던가 ㅅㅍ
저런 사람이나 저정도면 그래도 남겨진 사람이 생존은 가능하니 괜찮아 보이는 수준으로 열악한 사람들도 아득바득 데려감 전에 다른거 본건 소년가장이라 군대 가면 동생들 전부 굶어죽는데 전산상으로는 엄빠 있다고 가야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맞나 싶음
저런사례가 계속 나오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한참 먼거같애 무슨 얼어죽을 선진국이야
돈많은 것들은 외국나가서 ........................아 몰라 x같은 나라
저 어린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는데 유일하게 돌 볼 수 있는 혈육이 군대에 끌려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하 씨바... 진짜 속상하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있길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병무청에 불이 안나는 것만 봐도 한국 사람들은 너무 순둥하다.
gunpowder06
저런 사람이나 저정도면 그래도 남겨진 사람이 생존은 가능하니 괜찮아 보이는 수준으로 열악한 사람들도 아득바득 데려감 전에 다른거 본건 소년가장이라 군대 가면 동생들 전부 굶어죽는데 전산상으로는 엄빠 있다고 가야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맞나 싶음
오인용 사연중에 친모가 돌아가시고 양모가 들어오고 얼마 안있어 친부까지 돌아가시고 양부가 생겻는데 친부께서 남긴 재산을 펑펑 쓰면서 후임과 어린 동생한테 돈한푼도 안쓰면서 키워준값 달라고 ㅈㄹ싸니 알바해서 단칸방에 동생 단둘과 살다가 병무청에서 영장 날라와서 동생 혼자 남겨두고 온 후임도 있었다함 대대장도 얘기듣고 뺴줄라 했는데 법적으로 부모가 있어서 뺄수가 없다고..... 이런 사람도 강제로 끌고 오는게 병무청임
님이 말한게 그 사연일꺼임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출산율 0.7퍼 0.6퍼 이따위로 나올리 없지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대한민국은 순조롭게 소멸을 향해 걸어가고 있음.
항상 이야기하는 거지만 조만간에 병무청에서 칼부림이나 방화사건 한번 난다니까, 그때 다친 공무원 새끼들 보훈청에 올라가는지 안 올라가는지 두고 한번 더 불판 피워야 하니까 준비들 하자.
오히려 돈있고 빽있으면 편범이란 편법은 다 써서 군대 안가고..
항상 당하는 건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니까...그런 부조리한 사회에 대해 너죽고 나죽자며 달려들 힘도 없는 소수의 피해자들이라.
혁명이다 뒤집어 엎자
돈많은 것들은 외국나가서 ........................아 몰라 x같은 나라
국방의 의무는 숭고한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어야 한다 진우 같은 아이들은 좀 놔두지 그랬냐 하다 못해 집근처 공익 보내던가 ㅅㅍ
너무 공감하네요 저도 군대가서 집안사정이 정말 안 좋은 전우들을 많이 봐왔는데 어찌 할 방법이 없어서 안타까운적이 많았네요
숭고하게 만드는게 국가의 할일임 근데 지금의 한국 정부는 수십년째 그걸 방관 하고 있고 국가의 이름 하에 강제징집을 하면서 국방의 의무는 개같다 라고 역으로 세뇌를 하고 있지. 진짜 준 전시 혹은 전시 상황 되면 볼만 할거임. 러시아? 웃을 처지가 안될거임
개 좃같은 생퀴들이 빈틈파고 들어서 개짓을 해서 없어진거여. 저걸로 빼주면, 일부러 두집살림하면서 뺄 생퀴들 100%나옴.
ㄴ솔직히 저런 집은 놔둬야 되는데... 정작 군대 가보면 빠질 이유가 없는 애들이 빠지고, 오면 안 될 애들이 억지로 오는 것도 흔하고. 근데 현실적으로 저런 애들을 빼줄 방법이 없는 것도 맞는 듯. 아버지가 멀쩡히 살아있고, 신체 멀쩡하게 일하는 상황이라서... 저런 거 아버지 타지방 출장근무로 빼면, 한부모만 있는 부유한 집 애들도 갖은 이유를 가지고 뺄 게 분명한 지라. 진짜 가난한지 힘든지 검증할 방법이 없는 인간의 무능력함이 슬프구나.
저런사례가 계속 나오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한참 먼거같애 무슨 얼어죽을 선진국이야
참정용사 대우+ 진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청년가장까지 끌고오니....
정부 차원에서 인력을 갈아대면서 정부를 유지 하는게 기조 라서 그럼. 게다가 국방의 의무를 숭고하게 만드는게 국가의 할일 인데 정 반대로 국방의 의무는 개같은거다 라고 역으로 세뇌를 하고 있자나
인구는 계속줄테니 그 기조를 유지하는게 불가능하겠군요. 지들도 뭔가 느끼기는 하겠는데 안바꾸겠죠?
안바꿀거임. 바꾸면 장군 자리가 수없이 떨어지는데 기득권들이 그걸 포기 할거라 생각함? 안함 대신 지금의 세계 정세로 본다면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큰 전쟁이 터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게 문제지.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평화는 길고 각국 국민들의 불만은 끈임없이 표출 되고 있으니 기득권들은 남은 카드가 그리 많지 않음
외가가 참전용사라 집 리모델링인가 해주는데 그걸 또 중간에 가로채더라 ㅋㅋㅋ
선진국 중에서 복지 사각 지대 없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 좀 알려주세요.
저 어린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는데 유일하게 돌 볼 수 있는 혈육이 군대에 끌려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하 씨바... 진짜 속상하네
먹먹하네
상근으로라도 좀 안되나 저런건
행정력을 저런데 써야 선진국이지 보도블럭 까뒤집을 예산과 인력이 있으면 시발...
나도 저거랑 비슷하게 이혼가정인데 아버지랑 살다가 20살에 돌아가심 그때 동생 12살인데 병무청에선 할머니 살아계시니 거기 맡기라는 무책임한말만함 결국 엄마한테 겨우 연락닿아서 엄마쪽에 동생호적 옮김 시바것들
어휴 말만 들어도 ㅜㅜ 너도 그렇지만 동생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병무청과 국방부는 이 나라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개 같이 까일것이니
동사무소 보내야지...군대를 보내냐...존나 ....
이 나라 군대 나와서 느끼는 건 국가는 노예주고 입대 장병들은 노예고 간부들은 노예관리자, 병무청은 노예 사냥꾼들임.
좀 된 영상 같은데 이젠 전역했으려나
하이...스...ㅂ 진짜...조오옥같다 ㅜㅜ
엄마한테 사랑 못받았고 엄마가 집나갔다는걸 보면 이혼이나 딴 남자와불륜난건가?
안타깝긴한데 아버님 계시기 때문에 이걸 봐줄 수는 없지. 이거 봐주면 이혼가정도 군대 피할수 있게됨.
악용될 소지도 너무 많음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군대온 군동기 한 명 기억나서 이야기함 그 친구는 성인되자마자 운전면허 따서 온갖 운전일 하면서 돈 벌다가 군대온 친구였는데 사실상 그 친구가 가장이었고 쟤만큼 어린 동생은 아니지만 초등학생인 동생이 있었음. 그럼 아버지는 뭐 하셨는가? 걔는 아버지도 몸이 안 좋으신데 무리해서 일하다 크게 다치셔서 거동도 불편한 상태라 일도 못하시는 상태였음, 근데 아버지가 있단 이유로 오라고 하는 바람에 입대했음 당연히 아버지가 돈을 못버니 군 입대전에 빡새게 일해서 생활비 쓰라고 돈 최대한 모아다 입대했던게 그 친구다. 훈련소부터 야수교까지 맨날 동생 걱정, 아버지 걱정하면서 평소엔 웃고 지내도 이야기 하다보면 눈시울 붉히던 친구였는데 그런 사실상 청년가장 조차 근거가 없다란 이유로 봐줄수 없다고 가족들 놔두고 입대해야하는 현실이 정당하단 소리 할거 같으면 그냥 언급 자체를 안했음 좋겠다.
악용하는 사람을 벌해야지, 악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선한 사람이 부당하게 피해를 보는게 말이 됨?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사형제도도 비슷함. 1명의 무고한 사람이 있을 가능성 때문에 100명의 죽어 마땅할 악인을 죽이지 못하는거임.
악용 가능 하다고 위장이혼을 하면 그걸 찾아 적발 해야지 징집률90프로를 넘기는건 말이 안됨 태평양 전쟁때 일본 보다 징집률이 높음
진짜 사회성 떨어진다
차라리 상근으로 빼줘라
나는 이빨빼고 안갔지몽 그냥 놀아도 저작권료 들어오지몽 이런거 볼때마다 개ㅆㅍ원숭이 새끼 절구에 넣고 빻아버리고 싶다
그런 새키들이 전례를 잔뜩 쌓아놓는 바람에 정작 면제 받아야할 본문 같은 사람들은 아득바득 군대로 데랴가는 현실… 진짜 저엇같네..
재능이 너무 안타깝다고 엠씨몽 때문에 변한것도 별로 없는데 너무 까인다고 하는 소리를 직접 들어봐서 ㅋㅋㅋ 어이가 없더라.
상근도 있고 공익도 있는데.. 진짜로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무소용인 제도 인게 개답답하다
이거랑 별개로 최근에는 결혼하고 애낳고도 혼인신고 안하고 미혼모 혜택 받는다 하던데. 별놈의 꼼수가 재테크라 둔갑돼서 세금 빼먹는 사례가 조온나게 많은듯. 악용사례 제대로 잡아내고 저런 사람들 도와줘야 정상이지.
부모는 도망(이혼였나?)치고 할머니랑 자기(공장일하면서 가장임),동생이랑 살던애가 입대했는데 서류상 부모가 있으니 강제로 끌려오더라...
누구의 나라냐.....
ㅆㅂ 진짜 개같네....
너무 안타깝고 안타깝다
아유.. 애기가 형을 저래 따르는데...ㅠ
ㅅㅂ 이게 맞냐? 이게 맞냐고
2012년 이군요.. 근황이 정말 궁금하군요.. 찾아도 안나와요..
약자에게만 예외는 없고 철저하게 착취하지 애초에 출산률 세계최악인지가 언젠데 강제징병제로 더이상 못버팀 여자도 보내지않는한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지 이젠 뭐 범죄자든 한쪽팔이없든 다 군대보내버릴 기세
근황이 너무 궁금함.잘 지내시고 계셨으면...
부모 잘만나서 군대 빼는놈들 천지였는데 에효.
짠해서 검색하다 봤는데 이런이야기가 있네요 저때 20/6살이니 현재는 32/18인데 잘지내고있으면 좋겠네요
병무청 이 ㅈ같은 놈들
사단 신교대 조교 출신입니다. 정말 이런 경우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훈병들 중에 "아니 이 친구가 군대를 대체 왜 온거지? 얘를 데리고 오면 남은 가족들 다 뒤지라는건가?" 하는 친구들 매 기수마다 있어요. 저거때문에 조교와 교관들이 훈병 기간동안 전역시키려고 별 쌩 쇼를 다합니다. 주마다 병원가서 진단받고 제출해야 되요 걔중에는 진짜 못견디고 훈련병 시절에 탈영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앞에서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일처리가 너무 아쉬워요
정말 고생하셨근영 ㅠㅠ 역시 사람 살이라는게 참
생계유지 곤란 감면 이라는게 있습니다 군 복무를 약 1년정도 땅겨 주는거고 일병 혹은 상병으로 전역 시켜준 후 민방위 교육만 이후에 받으면 되는 정책이 있는데 내가 만약 군대를 갈 경우 집안 경제 자체가 힘들어진다는 가정이 있어야 해서 아버님이 무슨 이유든 건강 상 문제가 있다던가 해서 아이 하나를 키울 벌이를 못 버신다 라고 한다면 가능할꺼에요
이거 제도가 있던지는 꽤 된거라 저 방송 때 가능 했던 상황이라면 시도해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마침 잘 됐다. 이쯤에서 다시한번 이 멍청이를 공론화 시켜보자
저기에 일조한 병역 기 피자와 이뽑 기 피자 새끼들은 용서가 안됨
저런 삶을 살았던 친구가 군대 다녀온다고 더 들 철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