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미터 공정 체험하게 해주는 짤.webp
현 인류 기술의 궁극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저만큼 극도로 세밀하고 섬세한 작업을, 무지막지하게 대량 생산해낼 수 있다는 것. 그것도 거시세계를 넘어 양자역학까지 넘나들면서.
나노미터면 양자역학의 영역이지만..
그리고 그걸로 루리웹 함
저걸 어떻게 만드는거야 진짜…
여기서 끝이 아니다!
130nm 지금보다 1만배는 더 조밀하지 못하던 20년전 펜티엄 3 CPU 확대 모습 ㅋㅋ
마 머신스삐릿 모르나!!
저게 다 회로라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지막 구획 하나가 트랜지스터 하나인가?
현 인류 기술의 궁극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저만큼 극도로 세밀하고 섬세한 작업을, 무지막지하게 대량 생산해낼 수 있다는 것. 그것도 거시세계를 넘어 양자역학까지 넘나들면서.
저걸 어떻게 만드는거야 진짜…
그리고 그걸로 루리웹 함
나노미터면 양자역학의 영역이지만..
기몐슈
마 머신스삐릿 모르나!!
공단에 새로들어오는 중견이상기업들 전부 무당불러서 제 올린다...
무당도 마 양자역학이다 이거야. 어! 굿을 하느냐 아니냐가 관측했다 아니다의 차이라고!
븅신같긴 한데 무당불러서 사장 마음 편해지면 좋아지는건 직원들이니......입 다물어야지
어디부터 OM이고 어디부터 EM이에요?
이게 마법이랑 다른게뭐냐고 ㅋㅋㅋ
엔트맨이 저기서 뛰어다니는거야??
130nm 지금보다 1만배는 더 조밀하지 못하던 20년전 펜티엄 3 CPU 확대 모습 ㅋㅋ
이거만으로도 ㅎㄷㄷ한데...대단하다 진짜
m1을 아무도 못따라가는거 보고 뚜껑따서 베끼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안되겠네 리버스 엔지니어링 자체가 불가능하네
집채만한 애니악보다 손바닥만한 계산기가 훨 성능 좋다고 하길래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했는데 진짜 조오오오온나 개 작게 만들어서 수억대를 박아넣은 수준이구나
회로 숫자만 생각하면 진짜 수천억은 될거 같다 ㅋㅋㅋ 저걸 어케 저리 작게 만들지
하지만 의외로 만드는 과정은 그냥 에칭-증착-에칭-증착....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에칭이당....
혹시 집에 RIE 에쳐가 있나요? ㄷㄷ
에칭하다가 에취 해버렸어
저런건 근데 진짜 어떻게 만드는거야? 물리적으로는 힘들거고 화학적인 방법을 동원해야하나?
화학반응과 레이저 가공을 사용.
옛날에는 물감으로 그림(회로)를 그렸다면 요즘은 레이저 프린터기로 그림을 인쇄하는식
그리고 우리는 저걸 사용해서 야동을 본다.
가장 작은 회로 저걸 전선같은 실생활 사이즈로 확대해놓으면 아파트 단지만하려나
헤에~? 나노미터 나노~?
계속 확대되니까 헛웃음 나오네
저게 프랙탈인가 프리렌인가 뭔가 하는 그거지?
그래서 저게 어떤 역할을 하는거야
제작 방법이랑 원리가 감도 안 잡혀서 그냥 경외심 밖에 안 느껴짐. 이해가 아예 안돼.
광학 렌즈로 저렇게 보이는게 말이안되는듯? cg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