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마마마가 크게 히트친 이후로 n개나소나 딥다크 마법소녀 절망물 한다고 설쳐대서...프리큐어같은 변신소녀물 좋아하는 입장에서 지옥의 시기였다...
정작 마마마 TVA의 내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법소녀는 꿈과 희망의 존재다] 라는게 아이러니 꿈과 희망이 아닌 잔혹함에 매료되어 그것만 보려 하다니!
마마마 이후로는 싸그리 아류던데
요새는 마법소녀꽁냥물이 많아서 행복해
마마마 본편의 내용은 그럼에도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스토리인데 거기서 절망만 본 놈들이 우후죽순
최근에 제법 인기있던 성가신 여자가 주인공인 백합물도 있지 ㅋㅋㅋ
솔직히 그 시절 우로부치빠는 광기의 무언가긴 했어
정작 마마마는 마법소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키면서 죽였다는거 거기에 막 죽이지도 않았다는거 알겠냐 마법소녀로 데스게임 하던 놈들아
요새는 마법소녀꽁냥물이 많아서 행복해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같은 건 재미있잖아
마마마 아류작 중에서 제일 괜찮지 완결냈다는 점에선 마마마보다 나을지도
나노하가 좋았어
솔직히 그 시절 우로부치빠는 광기의 무언가긴 했어
평범한 마법소녀물에도 이게 현실이었으면 들고 오는 애들이 많아졌지
정작 마마마 TVA의 내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법소녀는 꿈과 희망의 존재다] 라는게 아이러니 꿈과 희망이 아닌 잔혹함에 매료되어 그것만 보려 하다니!
마마마 본편의 내용은 그럼에도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스토리인데 거기서 절망만 본 놈들이 우후죽순
마마마 이후로는 싸그리 아류던데
희망을 주는 장르를 더럽히고 있음
최근에 제법 인기있던 성가신 여자가 주인공인 백합물도 있지 ㅋㅋㅋ
잘 나가는거 하나 나오면 따라하는 아류작도 나와서
정작 마마마는 마법소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키면서 죽였다는거 거기에 막 죽이지도 않았다는거 알겠냐 마법소녀로 데스게임 하던 놈들아
"그래서 과거편 빼면 안 죽이고 살아있는 몸으로 나락의 끝까지 밀어넣어 봤습니다"
이게 그나마 아류작 희망편
그리고 양산형 절망편 예시
게임판이 5년간 서비스하고, 스토리도 3기까지 내면서 추가하고 보완하고 연결해서 나름 깔끔하게 완결냈는데, 고작 아류작 정도로 치부할 정도는 아닌듯.
ㄴ사실 이건 원작소설이 마도카랑 1년텀밖에 차이 안 나고, 원작 소설은 단순한 잔혹동화라기보다는 배틀물에 가까웠으니. 아류작이라기 보다는 똑같이 동시기에 존재한 마법소녀 잔혹물이라고 봐야될 듯. (인터뷰보면 마법소녀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작가가 그랬고.) 다만 빠르게 애니화된 건 마마마가 흥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마마마 수혜는 받은 듯
엥? 마법소녀는 촉수애인 아니었음?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다들 사이좋게 잘 지내는게 좋앙
죽이더라도 의미있게 죽여야지 그냥 잔혹물 같이 죽여서 싫었음
마법소녀물을 비튼것도 먹을만은 하지만 역시 마법소녀는 오리지널의 그 어린이 대상의 꿈과 희망이 좋단 말이지....
.....그런데 지금 프리큐어보고 마법소녀라고!!!
프리큐어는 마법소녀하고는 전혀 다르고 카테고리부터가 별도로 프리큐어이지만 괜히 나댔다가 그뭔씹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서 아무말도 못함ㅠㅠ
애초에 초대는 빛의 전사자너
훨씬 선발주자였던 나노하 시리즈조차 영향 받아서 ViVid Strike! 같은데에서 괜히 잔학한 노선으로 가보다가 개망했다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그들로 남길 바랬건만
유행이 그런거지 뭐 지금 전생물들 불쏘시개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