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 pc용 억지 스토리가 어딨어. 스토리가 없는데. PC적으로 한국유저들이 문제삼은 게 시메트라 자폐설정, 트레이서 레즈 설정, 솔저 양성애자 혹은 게이 설정. 딱 캐릭 설정 3개였고, 그나마도 나머지에 비해 솔저 설정은 너무 나중에 뜬금없이 발표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긴했지. 엄연히 오버워치는 PC로 망한적 없어 코로나랑 내부 성추행 문제 + 수익 모델 바꾼답시고 오버워치2 개발 핑계로 게임 운영을 아예 2년간 유기하고 33메타 고착화를 해결 못해서 게임이 고이고 질리니까 사람들이 떠난거지.
난 예전부터 말했지만 오버워치는 탈론이네 오버워치네 거창한 이야기 말고
그냥 사연 있는 능력자들이 오버워치라능 능력자 배틀대회 출전한 이야기 였어야 한다고 봄
솔직히 스토리라도 잘 풀면 게임적 허용으로 봐주는데 풀지도 않고
방치할거 였으면 그냥 능력자들 나와 싸우는 대회 이름이 오버워치 였어야됨
저런 이유로 오버워치 요원이랑 탈론 요원이 팀되면 어느정도 말이 되도록 대기실에 서로 이빨을 많이 털지. 예를 들면 리퍼가 아나보고 솔져더러 그만 쫓아다니라고 좀 해달라 하면, 아나가 걔가 내 말 듣겠니?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트레이서랑 위도우는 대놓고 너랑 일하기 싫다고 하고.
블쟈: 저 문제와 핍진성 해결을 위해 저흰 머리를 굴렸죠. 결국 스토리란게 없다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놨습니다.
롤 초기 소환사 설정은 꽤 그럴싸 했었는데 ...
롤도 크게 다르지 않...
이거는 게임적 허용으로 넘겨야지 뭐 오버워치만의 문제가 아니잖아 예시가 옵치라 글치
에이펙스면 설정상 진짜 죽는것도 맞고 진짜 부활하는것도 맞고 동일캐릭문제는 인게임적 허용 아니던가?
사실 스토리로 편 갈라놓은데로 멀티 돌리지 않는 대부분 게임들이 다 그렇지 뭐...
에이펙스가 막 멀티버스끼리의 싸움이라서 그런거 상관없다는 설정이었던가
블쟈: 저 문제와 핍진성 해결을 위해 저흰 머리를 굴렸죠. 결국 스토리란게 없다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놨습니다.
롤도 크게 다르지 않...
빗치
사실 스토리로 편 갈라놓은데로 멀티 돌리지 않는 대부분 게임들이 다 그렇지 뭐...
롤은 현생에서 싸우는 놈들이 전쟁하다 지쳐서 엔터테이먼트로 전향한 일종의 스포츠 판이라 설정으론 문제 없는 걸로 아는데 오버워치는 로어상으론 스포츠가 아닌 진짜 살육이라 협력할 건덕지가 없긴해
롤은 그나마 소환사들이 영웅들을 ‘소환‘해서 싸우는 실제전장이 아니라는 전제가 있다.
옛날에는 우리가하는 협곡은 일종의 모의전같은거라는 설정이었던걸로아는데.
그거 없어진 설정일껄 ㅋㅋ
에이펙스가 막 멀티버스끼리의 싸움이라서 그런거 상관없다는 설정이었던가
발로란트였던가?
푸른고등어
에이펙스면 설정상 진짜 죽는것도 맞고 진짜 부활하는것도 맞고 동일캐릭문제는 인게임적 허용 아니던가?
평행세계 건은 발로란트고 에이펙스는 그냥 예능 아닌가
동일캐릭터는 게임적 허용, 나머지는 걍 스포츠 대부분 죽기전에 수습해서 응급 처치하고, 죽으면 습, 어쩔 수 없지
엗 내가 아는 건 에펙 게임 쇼가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게임이지만 참가자는 죽은 적 없고 트레일러에서 죽는 건 게임적 허용으로 알고 있음 부활은 탈락했던 참가자가 다시 경기장에 돌아오는거고
게임 쇼라서 극히 일부 빼면 서로 사이도 좋고
그름? 에펙이 타이탄폴 세계관에서 나온거잖음 그래서 난 부활비컨이 구호소나 응급실이 아니라 진짜 뒤진 놈 부활시켜서 데려오는걸로 알았는데 공식 설정 찾을수가 없네:;
에이펙스는 게임이 하나의 스포츠 대회라는 설정이라서
애쉬, 레버넌트가 인간에서 로봇으로 부활한 경우긴 한데 게임 참가 전에 부활하고 들어온거라
롤은 더 심한데
롤 초기 소환사 설정은 꽤 그럴싸 했었는데 ...
그거였나? 그 소환사들이 강한 챔프들 소환해서, 자기들이 조종해가지고 싸움 붙이는거
롤은 설정이 하도 바뀌어서 소환사 설정 지금도 살아있나 모르겠네
쌍방 동의 하에 챔피언이 자기 분신같은걸 제공하고 그걸 소환사가 조종하는 느낌이었지?
날라간지 몇년 되었음
근데 그거 왜 싸운거임? 단순 소환 마법 부리는 애들 유희용인가?
ㄴㄴ 초기 설정은 대리 전쟁이었음 국가간 이권싸움을 실제 전쟁을 벌이지 말고 일종의 모의전이나 스포츠로 대체하자! 지금은 많이 다르겠지 나도 초창기에 잠깐보고 말았고
아. ㄱㅅㄱㅅ
원래 소환사-챔피언 쌍이 기업이나 국가 등의 이익을 대변해서 대리전 치룬단 설정이 있었음. 그래서 챔피언(대전사)이라고 불렀던 거.
그것도 탑 가렌 정글 리신 미드 탈론 원딜 케틀 서폿 누누 하면 5개국 연합이라는 대환장 파티긴 함
영토분쟁중인 국가가 있다 치면 전쟁은 피해가 크니까 소환사 위원회에 신청해서 영토 걸고 협곡빵으로 쇼부 봅시다! 같은 느낌이었던걸루 기억
한 10년전에 폐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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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카레
근데 원피스겜에서 상디 여캐공격 불가는 조로 길치설정만큼 꾸준히 넣어줘서
근데 저건 좀 팀 PvP인 이상..
이거는 게임적 허용으로 넘겨야지 뭐 오버워치만의 문제가 아니잖아 예시가 옵치라 글치
그것이 pvp 캐릭터위주 게임의 한계니깐 롤도 그렇고 그렇다고 스토리가 없으면 캐릭터성이 너무 없고
어쩔수 있나 ㅋㅋㅋㅋ
사실 그래서 오버워치 캐릭터들 간의 관계가 좀 미적미적하긴 함. 둠피스트같은 코어들 빼면 서로 막 끈끈한 사이도 아니고 적대적 동맹을 못할 사이도 아니고.
진영 나눠놨다가 캐릭터 밸런스 터지는 순간 한쪽 진영으로 몰리는거지
대전이다보니 게임적 허용인건 이해하지만 문득 깨달으면 되게 짜치는 거긴 함.
스토리야 유저들 오래 게임에 머물수있게 즐길거리 만드는거니까 그런거는 어쩔수없지 않나.. 특히 대전게임에서는 저렇게 따졌을때 이상해질 게임 많을텐데 ㅋㅋ.. rpg도 아니고..
설정은 초월적인 존재인데 그냥 총잘쏘는 사람이랑 비비고 있다거나 이런거..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야.. 다 현실적으로 고려해가면서 짜면 무슨 재미임..
전쟁의 신을 딱총으로 때려잡는 갓겜 도타2 하실
이미 경쟁 모드는 스토리와 연관 없다고 못 박았는데, 예시가 잘못된 거지
게임적으로 누가봐도 한계가 있는데 쓸데없이 PC용 억지 스토리 만들어서 뿌리니까 맥크리같은 역풍도 정면으로 쳐맞았지. 쟤네는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는 범주 바깥으로 튀어나가려고 발작을 하다가 터진거임. 게임적 허용으로 이해를 해주려고 했는데 지들이 발작해서 터짐.
오버워치에 pc용 억지 스토리가 어딨어. 스토리가 없는데. PC적으로 한국유저들이 문제삼은 게 시메트라 자폐설정, 트레이서 레즈 설정, 솔저 양성애자 혹은 게이 설정. 딱 캐릭 설정 3개였고, 그나마도 나머지에 비해 솔저 설정은 너무 나중에 뜬금없이 발표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긴했지. 엄연히 오버워치는 PC로 망한적 없어 코로나랑 내부 성추행 문제 + 수익 모델 바꾼답시고 오버워치2 개발 핑계로 게임 운영을 아예 2년간 유기하고 33메타 고착화를 해결 못해서 게임이 고이고 질리니까 사람들이 떠난거지.
하... 솔져 스테츄까지 샀었는데 갑자기 게이선언해서 개어이없었음
원래 스토리 계획 자체가 없었던 실패 프로젝트 뒷수습 게임이었는데 예상외로 대박이 터져서 수년 후에 스토리 진행 계획 (PVE 미션)이 잡혔으니까. 그나마도 백지화 했고.
난 예전부터 말했지만 오버워치는 탈론이네 오버워치네 거창한 이야기 말고 그냥 사연 있는 능력자들이 오버워치라능 능력자 배틀대회 출전한 이야기 였어야 한다고 봄 솔직히 스토리라도 잘 풀면 게임적 허용으로 봐주는데 풀지도 않고 방치할거 였으면 그냥 능력자들 나와 싸우는 대회 이름이 오버워치 였어야됨
그럼 뭐 어쩌란거 게임이니까 저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짜잔 솔저는 게이입니다
불편한 분들에겐 뭐가 안 불편하겟나 스토리도 불편해 밸런스도 불편해 게임 자체가 불편해 걍 게임이 맘에 안드닌까 죄다 불편한거지
근데 오버워치는 불편해도 됨.. 케릭터로 스토리를 푸냐->신케 존나 안나옴. 동영상이나 싱글모드로 스토리를 푸냐-> 낸다고 해서 없데이트도 참았더니 캔슬 함 스토리는 안풀고 솔저는 게이 입니다 시메트라는 자폐입니다 같은 딱히 필요없는데 자기들이 다양성이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설정만 늘리고 업데이트는 스킨만 오지게 나오고 뭔가 상업성만 챙기고 게임성 자체는 유기된 느낌임.
옆집 스토리는 세계관이 워낙 막장이라 오히려 납득하게 되는.
대놓고 스토리에서 레드랑 블루랑 고용한 용병들이 똑같이 생겼는데 별로 신경도 안 쓰이는 막장 설정 ㅋㅋ
그렇게 보면 히오스가 스토리 설정이 참 좋은거가틈. 정체모를 폭풍에 휘말려 알수없는 세계에 끌려 들어와 다들 치고 박고 싸움. 왜 싸우는지 서로 모름 ㅋㅋ
저 부분은 게임의 한계점이지만 오버워치 스토리 문제는 배경만 그럴싸하고 실제 진행되는게 없어서 문제임
롤도 똑같지 뭐. 모의전 설정으로 때워넣긴했지만 배경상 철천지 원수급인 캐릭터들끼리 같은 편 먹는 일도 흔한 걸 뭐.
저런 이유로 오버워치 요원이랑 탈론 요원이 팀되면 어느정도 말이 되도록 대기실에 서로 이빨을 많이 털지. 예를 들면 리퍼가 아나보고 솔져더러 그만 쫓아다니라고 좀 해달라 하면, 아나가 걔가 내 말 듣겠니?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트레이서랑 위도우는 대놓고 너랑 일하기 싫다고 하고.
욕하려면 Pve 유기한걸 욕해야지
격투게임도 같은 편끼리 매번 싸우고 죽은 보스 또 살아나고 맨날 그런데 뭐.
레식이 멀티pvp는 요원들끼리 모의전이고 싱글 pve가 진짜 테러리스트 잡는 설정이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