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동상이 올라가자 2시간 뒤에 알아본 사람이 계란 던짐
대처를 상징하는 깃발
아래의 두 붉은 색
= 대처가 있는 지옥
갈색
= 대처가 뭍힌 땅
회색
= 대처의 묘비
노란색
= 사람들이 그 위에 싼 오줌
그리고 대처를 너무 좋아했던 사람들은 그녀의 정책을 본받아
"대처의 장례식을 민영화하자. 경쟁을 붙여서 경매한 뒤에 제일 낮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장례식을 맡기자"
라면서 대처의 민영화 정책까지 신경 써줬다고 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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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동상이 올라가자 2시간 뒤에 알아본 사람이 계란 던짐
대처를 상징하는 깃발
아래의 두 붉은 색
= 대처가 있는 지옥
갈색
= 대처가 뭍힌 땅
회색
= 대처의 묘비
노란색
= 사람들이 그 위에 싼 오줌
그리고 대처를 너무 좋아했던 사람들은 그녀의 정책을 본받아
"대처의 장례식을 민영화하자. 경쟁을 붙여서 경매한 뒤에 제일 낮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장례식을 맡기자"
라면서 대처의 민영화 정책까지 신경 써줬다고 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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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의 장례식을 민영화하자는 발상은 너무 좋은데
아르헨티나가 다 쓰러져가던 제국의 국뽕을 리필해준 바람에...
전쟁을 이기고도 저렇게 욕처먹는 총리는 대처가 유일할거임
요즘은 한달만에 막 사퇴하던데 저렇게 욕쳐먹어도 계속해먹엇네
낯짝이 철인 여인
원래는 욕처막고 끌려내려오는 각이었는데 그 사이에 아르헨티니가 눈새짓을 하는 바람에
그녀가 죽은날 전 영국의 시민들이 딩동 마녀가 죽었다네 를 불렀다한다
요즘은 한달만에 막 사퇴하던데 저렇게 욕쳐먹어도 계속해먹엇네
강경파에 잘한부분도 크니까
호불호가 강했던 사람이지 무능했던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함
루리웹-8926974
아르헨티나가 다 쓰러져가던 제국의 국뽕을 리필해준 바람에...
루리웹-8926974
전쟁을 이기고도 저렇게 욕처먹는 총리는 대처가 유일할거임
당장 지금의 금융강국 영국을 만든것도 대처임 근데 후임이라는 것들이 브렉시트를…
사실 처칠의 보수당부터가 1945년 총선에서 애틀리의 노동당한테 패배하긴 했음 ㅋㅋㅋㅋ
히틀러나 트럼프도 호불호가 갈리지 무능하진 않았다고 평하는게 사람이니
당시 영국은 영국병이라 해서 나라가 천천히 망해가고 있었음 이때 대처는 미래를 제물로 바쳐 현재를 구원하자는 신자유주의를 들고와서 강압적으로 적용함 당연히 민심은 개작살나서 보수당 멸망직전까지 몰렸는데...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로 장난질 치다 걸림 그래서 참교육 시전해주니 국뽕이 차오르고... 대처와 보수당이 살아남음 의외로 대처가 남을 수 있던 공신중 하나가 아르헨티나..
루리웹-2280616404
원래는 욕처막고 끌려내려오는 각이었는데 그 사이에 아르헨티니가 눈새짓을 하는 바람에
처칠도 전쟁 끝나고도 계속 오래 했었으면 욕처먹었을 거임 ㅋㅋ.
브렉시트 말고 나머지 현재 영국의 문제점 대부분을 만들었으니 욕먹어야지
처칠도 2차대전 끝나고 얼마 안있어서 경제문제로 욕 오지게 먹었음...
처칠은 전간기 장관할때 무능한 놈이라고 욕처먹던 인간임. 그걸 영국인들이 모두 아니 전쟁끝나고 팽한거지
결과적으로 아르헨티나가 장기적으로 그레이트 빅엿을 먹인걸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헨은 포클랜드 전쟁 이후로 그냥 폭망했으니 그것도 아니지 ㅋㅋㅋ
어차피 망할 꺼, 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ㅋ
대처 똥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서 전세계로 퍼지는거 보면 차라리 무능한게 나았음
낯짝이 철인 여인
그녀가 죽은날 전 영국의 시민들이 딩동 마녀가 죽었다네 를 불렀다한다
https://youtu.be/r6cnryxwH6A?si=Sk64qzyH_Z9hi4q5 이 영상 베댓도 철의 여인을 칭송하는 내용이다
저렇게 계속 욕먹어도 재임했으니 마거릿은 일류가 아닐까?
포클랜드 전쟁 안터졌으면 쫓겨 났을 거란게 중론이더라 ㅋㅋ
초등학생유우도둑...
뭔가 어감이 이상한데
대처의 장례식을 민영화하자는 발상은 너무 좋은데
10년 넘게 총리였다던데 그럼 당시엔 꽤 지지받았단 거 아님? 시간 지나고 나서 ㅆㄴ이라고 재평가된 케이스인가
재평가는 아니고 지지층이 좀더 많았을뿐 항상 욕먹었었음
당대에도 양 극단으로 갈렸음. 인플레를 잡긴 해야했고, 내부 체질개선, 대외 위신 관리 등 여러모로 개선이 필요하긴 했음. 근데 그 개선 과정에서 과감하게 감축하고 민영화하고 갈아엎으면서 반동이 컸음. 이 반동을 '미들잉글랜드'를 필두로 한 중산층들은 버틸만 했기에 호응했고, 노스 잉글랜드 (리버풀, 맨체스터 등)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를 필두로 한 서민층들은 아예 생활이 개박살이 나서 극도로 혐오했음.
신 자유주의와 민영화 등으로 기존 영국의 침체 원인을 해결하긴 햇지만 동시에 양극화 등 새로운 문제도 탄생함. 그래서 평가가 어느쪽을 보냐에 따라 극과 극임.
빠와까를 미치게 하는 슈퍼스타였다가, 임기 막판에 인두세 도입이라는 정신나간 주장 하면서 자기나 당이나 지지율 20% 찍고 당에서 이러다 다 같이 망하겠다 싶어서 쫒아내버림
한떄 철의 여인이라고 추앙했다는게 놀라울정도로 평가가 ㅈ박았네 ㅋㅋㅋㅋ
잉글랜드보다 스코트랜드가 더 좋아함 ㅋㅋㅋ
스코틀랜드 독립 여론 만든게 데처가 스코틀랜드 산업 멸망시켜서라지 ㅋㅋㅋ
근데 대처 집권에 결정적인 원인 제공한 것도 스코틀랜드였음 노동당 캘러헌 내각 불신임안이 1표 차로 가결된 덕분에 보수당 대처 내각 수립이 ㄱㄴ했는데, 그때 보수당에 동조해서 찬성표 던진 게 스코틀랜드 국민당(SNP)임 물론 스코틀랜드 산업 멸망이 독립 여론 확산으로 이어진 거 보면 나름 큰 그림(?)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ㅋㅋ
스코치 내로 남불도 개쩔기 때문에 뭐 ㅋㅋㅋ
영국 건강보험마저 민영화하려고 했던 개썅년
우리나라 커뮤니티에는 이런글이 많던데 현지 조사 보면 걍 까와 빠가 많음. 중립이 없고 까와빠 밖에 없다 싶은 느낌 2차대전 이후 총리 순위 여론 조사 보면 거의 1~3위에 랭크됨.
http://news.bbc.co.uk/1/hi/programmes/newsnight/7647383.stm 2008년에 BBC가 27000명 대상으로 여론 조사 https://theconversation.com/theresa-may-joint-worst-post-war-prime-minister-say-historians-and-politics-professors-in-new-survey-163912 2021년에 리즈 대학에서 93명의 현대사, 정치사 교수들에게 역대 총리들의 직무수행점수 조사한 결과
이후 그녀를 숭배하는 워너비가 200조짜리 똥을 싸고 양상추보다 빠르게 사임했다고 한다
이걸 동상까지 만들어주네
현대 영국이 개판인 원인을 댈때 마가렛 대처라고 하면 대부분은 맞는데 대처를 빠는놈은 뭘까
대처 집권으로 이익 본 애들
대처 같은 사람이 있어야 국가산업을 민영화해서 줏어먹을 수 있으니까.
현재 잉글랜드에서 끼니를 굶는 아이가 400만명이라고 하더라 정상이 아님
영국병을 치료하셨다구욧 !!! (문제는 병만 죽어야하는데 몸까지 죽였다는게...)
뭐... 골수 보수파, 그 중에서 특히 런던, 미들랜즈 대도시 이런데 살아서 여파를 거의 못 느낀 중산층 이상 사람들이지.
영국병이라는 암을 민영화라는 암으로 치료해서 결국 암 걸린건 바뀌지 않는...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샀으니 당연한 결과지. 지금이 그 미래인데.
이 표현이 적절함
명암이 존나게 극명한갑다
근데 저때 대처 아니었음 지금쯤 다 거지꼴 하고 살았을걸
극단적인 정책 쓸 만큼 당시 영국 상황이 개판이었음
킹스맨 영화에서도 대처는 까던데 "첫 임무였어. 마가릿 대처 암살을 막아냈지" "고맙지 않은 사람도 많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