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거나 정의관이 아니라
걍 문자 그대로 자본의 논리 혹은 힘의 논리 그 자체라서
팬덤이 철권이면 조용히 묻는거고
아니면 공격당해 죽거나
소위 '올바른'선택을 해도 죽음을 받는거임
걍 정치적 힘이건 매출이건 머리수건 이기는 쪽이 가져가는거라
그런 기업들이 '편'을 드는건데
나중에 보면 결국 쎈놈이 살아남지 '올바른'놈이 살아남지 않고
그 쎈놈이 세탁도 되고 심지어 면죄부도 자체발급 잘하고 웃고 사는걸 보면
여기가 바로 그 국제정치의 야생의 마이너버젼임
최근에 블루아카 대만반응으로 캐시재화주면 용서 해준다는 짤 들고와서 큰문제 아니네 하던게 팬덤의 힘 인가 싶음
소올직히 더 큰애들은 언급조차 분탕영구추방형인데 이야기 자체가 안된단 점에서 몇수 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