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카레라이스는 일식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인 엄청 많음
카레를 밥 위에 부어 먹은 것은 지들이 처음이라면서 ㅋ
비슷하게 불고기도 양념을 발라서 바로 굽는 것은 일식이고, 김치 볶음밥도 뭔 근거인지 모르겠는데 김치랑 밥을 같은 볶은 것은 지들이라며 일식이라 우기는 애들도 봄 ㅇㅇ
"
퍼의 기원에는 두 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북베트남에 국경을 접한 중국의 우육분(牛肉粉; ngau yuk fan)이라고 하는 쇠고기 쌀국수가 전해진 것이라는 견해, 그리고 다른 하나는 프랑스의 식민 통치 기간 중 전해진 포토푀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는 의견이다. 일단, 퍼의 형태가 중국의 쌀국수와 유사하다는 점, 그리고 프랑스인들이 소비한 쇠고기로부터 부산물로 나오는 살코기를 발라내고 난 뼈, 자투리 고기, 그리고 내장을 끓인 육수를 퍼의 국물로 활용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에서 두 가지 가설 모두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다. 단,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먹다 남긴 고기 국물에서 퍼가 탄생했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프랑스 요리에서도 쇠고기 부산물을 잘만 사용하고 또, 소 뼈를 고아서 만든 콘소메를 많은 요리의 밑재료로 활용한다."
우동의 기원처럼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음. 강력한 가설 중 하나는 맞는 거로 앎.
카레라이스는 일식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인 엄청 많음
카레를 밥 위에 부어 먹은 것은 지들이 처음이라면서 ㅋ
비슷하게 불고기도 양념을 발라서 바로 굽는 것은 일식이고, 김치 볶음밥도 뭔 근거인지 모르겠는데 김치랑 밥을 같은 볶은 것은 지들이라며 일식이라 우기는 애들도 봄 ㅇㅇ
인도에서 카레는 김치보다 스팩트럼이 몇 백 배 넓은 장르라서 이게 카레(커리)다, 가 존재하지 않음
그냥 향신료 몇 가지 조합하면 전부 커리인데, 조합비가 수십만개는 넘는 듯...
그 중 특정 조합비 가지고 자기네 음식이라 주장할 수 있으면 그것도 좀 곤란해서 그냥 인도 향신료(강황을 비롯해) 조합 음식은 전부 커리라 부르는게 맞다고 함
쌀국수?
너 이자식 유식하구나
월식으로 알고 있는 음식은 없나요
중화소바에서 시작한 음식으로 암
반미 샌드위치가 가장 가까울 듯. 불란서 영향으로 생긴 거니.
카레라이스는 일식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인 엄청 많음 카레를 밥 위에 부어 먹은 것은 지들이 처음이라면서 ㅋ 비슷하게 불고기도 양념을 발라서 바로 굽는 것은 일식이고, 김치 볶음밥도 뭔 근거인지 모르겠는데 김치랑 밥을 같은 볶은 것은 지들이라며 일식이라 우기는 애들도 봄 ㅇㅇ
그건 이상한 말이, 일본식 카레라는 것의 특징이라고 하는 게, 단맛, 걸쭉함, 밥과 함께 먹음 이렇게 세 가지인데, 이게 뭄바이에서도 이렇게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월식으로 알고 있는 음식은 없나요
猫ケ崎 夏步
쌀국수?
캣타워
너 이자식 유식하구나
猫ケ崎 夏步
반미 샌드위치가 가장 가까울 듯. 불란서 영향으로 생긴 거니.
쌀국수도 프랑스 점령 이후 생긴음식임
" 퍼의 기원에는 두 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북베트남에 국경을 접한 중국의 우육분(牛肉粉; ngau yuk fan)이라고 하는 쇠고기 쌀국수가 전해진 것이라는 견해, 그리고 다른 하나는 프랑스의 식민 통치 기간 중 전해진 포토푀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는 의견이다. 일단, 퍼의 형태가 중국의 쌀국수와 유사하다는 점, 그리고 프랑스인들이 소비한 쇠고기로부터 부산물로 나오는 살코기를 발라내고 난 뼈, 자투리 고기, 그리고 내장을 끓인 육수를 퍼의 국물로 활용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에서 두 가지 가설 모두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다. 단,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먹다 남긴 고기 국물에서 퍼가 탄생했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프랑스 요리에서도 쇠고기 부산물을 잘만 사용하고 또, 소 뼈를 고아서 만든 콘소메를 많은 요리의 밑재료로 활용한다." 우동의 기원처럼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음. 강력한 가설 중 하나는 맞는 거로 앎.
뚝배기?
퍼리 라는게 프랑스에서 온거구나
월식하면 당연히 달 치즈지!
와! 빨간모자! 원전은 존나 페도입니다 시발!
엑? ㄹㅇ?
그럼 한식이네
전파되는 중간단계에 걸친걸로 보이는 음식이 나가사키 짬뽕이지
중화소바에서 시작한 음식으로 암
맞아요. 그래서 원래 화교 출신 중국집에서 팔던 요리였는데, 라멘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독립한 케이스. 그래서 라멘집에서 볶음밥이나 군만두를 팔고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지요.
지금도 중화소바라고 많이 부르더라
킹치만 라멘가게에서 일본 피규어가 없으면 이제는 어색한걸
캐릭터는 일본이지만 생산지는 중국일걸.
거기다 육수는 한국 현지 공장에서 납품 받으니 좋았쓰!
중화소바가 점차 변해서 라멘이라던가? 그래서 일본 중화요리점에는 라멘이 있기도하고 중화소바가 있기도 하고
일본내에서도 이정도면 일식으로 인정해야되지 않냐 그러면 아예 카레도 일식이라 하지 그러냐 로 의견 나뉜다 하더라
뮤츠성애자
카레라이스는 일식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인 엄청 많음 카레를 밥 위에 부어 먹은 것은 지들이 처음이라면서 ㅋ 비슷하게 불고기도 양념을 발라서 바로 굽는 것은 일식이고, 김치 볶음밥도 뭔 근거인지 모르겠는데 김치랑 밥을 같은 볶은 것은 지들이라며 일식이라 우기는 애들도 봄 ㅇㅇ
근데 일본식 카레도 인도랑 영국식 카레로부터 변형이 많이되어서. 오리지널 인도 카레하곤 전혀 비슷하지 않음
인도에서 카레는 김치보다 스팩트럼이 몇 백 배 넓은 장르라서 이게 카레(커리)다, 가 존재하지 않음 그냥 향신료 몇 가지 조합하면 전부 커리인데, 조합비가 수십만개는 넘는 듯... 그 중 특정 조합비 가지고 자기네 음식이라 주장할 수 있으면 그것도 좀 곤란해서 그냥 인도 향신료(강황을 비롯해) 조합 음식은 전부 커리라 부르는게 맞다고 함
... 그 오리지널 인도카레라는 건 뭐임? ...
cordymax
그건 이상한 말이, 일본식 카레라는 것의 특징이라고 하는 게, 단맛, 걸쭉함, 밥과 함께 먹음 이렇게 세 가지인데, 이게 뭄바이에서도 이렇게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맛의달인에서도 완전 중화요리 취급이더라 신기했음
맛의 달인 초창기는 90년대 초반이라 그시절 문화 감성과 지금 변조되어가는 감성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긴 함. 사무실에 컴퓨터 안 그려진 시대
일식집에서 라멘은 안팔지
애초에 중화소바에서 시작했고 아직도 한자로 拉麵이라고 안 적고 가타카나로 ラーメン이라고 적는걸 고집해서 외래어라는걸 확고하게 고집하는 판이니 ㅋㅋㅋㅋㅋ
사이드메뉴도 볶음밥하고 군만두가 대부분이라 중화요리라는 정체성만큼은 아직도 확고한 느낌이긴한듯
라멘이랑 자주 세트로 나오는 차슈도 차시우라는 중국요리에서 유래한 거라는 모양이라...
고명에서 차슈하고 죽순은 100% 중화요리쪽 유래 ㅋㅋㅋㅋㅋ
짜장면이 코리아 음식이듯 라멘도 일식이라면 일식이겠지.
하지만 실제 포지션은 한국 '김밥'과 동등한 국민식사겸 간식수준
짜자염 보다 짬뽕에.가깝지 않을가?
짬뽕은 더 복잡해서 좀 다름 한중일 삼국이 전부 개입한 특이한 요리
이번에 상해 갔는데 홍콩에서 먹던 음식과 또 달라 그냥 한국 중국요리집은 중화요리 한국판 라면도 중화요리 일본판 중화요리 미국판 그냥 중화요리 xx판이 맞는듯
옛날에 중국서 왔다고 난징소바 지나소바로 부른적도있었다고하니
란마보면 샴프가 라멘.팔지
명란인줄
라면맨 생각하면 괜히 중국이랑 엮은게 아니구나 싶더라
일화중식이네 그럼
그래도 일식아닌가? 싶었는데 짜장면이라니 딱 이해되네
원래는 중화요리집에서 팔던 메뉴였다가 단일메뉴 전문점으로 떨어져나왔다고 하니. 우리는 뭐 짜장 짬뽕이 그 길을 걷기에는 춘장이 너무 강하고 단일화된 조미료고 짬뽕은 붐이 식었나.
중화요리 중국요리 국수 면을 본따 만든게 저 라멘아님? 라미옌도 있고... 짜장면 포지션이라는데 짜장면은 엄연히 중국 화교들이 가져와서 만든거기에 라멘이 일본요리 일식으로 보기에 문제없어도 짜장면은 한국음식 한식이라기는에는 좀....
한국식 중화요리
짜장면이라 생각하니 확 이해되네 그럼 중식 맞지 ㅇㅇ
짜장면의 원조는 작장면이고 중국에서도 하도 많이 바뀌어서 한국음식으로 치는걸..
오코노미야키도 비오는 날에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