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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십몇년 뒤 다 큰 아냐가 다미안이 아닌 첨 보는 말뼉다구랑 요르랑 로이드 무덤에 성묘하고 외국으로 떠나는 엔딩이면 완벽
이게 최선 아님?
황혼과 가시공주 모두 서국과 동국에서 팽당하고 존재말살 당하고 아냐는 고아되는 엔딩
이게 냉전기 스파이의 운명이라느니 뭐니 같은 개똥철학 읊어주면 완벽
제발 했으면 하는 엔딩 - 클레멘타인 엔딩
난또 남주인공 사인 골반 파괴 인줄
완벽하게 불타는 엔딩이잖아! 키싸마!!!
차라리 조용히 흩어짐이 ㅠ
제발 했으면 하는 엔딩 - 클레멘타인 엔딩
아빠 일어나.. 돈벌어야지?
제 3국 망명
아냐 ㅠㅠ
오히려 아냐가 있어서 저런 엔딩이 안날거임 ㅋㅋㅋㅋㅋ
그 강아지가 미래로 쉬리엔딩을 보고, 아냐가 강아지 생각을 읽어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해결하는 뻔하디 뻔한 결말... 참 맛있겠다...
그정도 엔딩이면 미슐랭에서도 3스타 줌.. 그런데 작가가 제발 엔딩 씹 창클럽에 안들어가 있길 기원할뿐 ㅠ
그리고 십몇년 뒤 다 큰 아냐가 다미안이 아닌 첨 보는 말뼉다구랑 요르랑 로이드 무덤에 성묘하고 외국으로 떠나는 엔딩이면 완벽
아쿠시즈교구장
완벽하게 불타는 엔딩이잖아! 키싸마!!!
다미안 큰형이나 졸개 a정도로 해보자
시발!!!
그런 엔딩이면 역사상 최악의 만화~~~ 이런글 엄청 많이 나올꺼 같은데
그치만 최애의 아이를 이기려면 이 수밖에는...!
배도 불러있고 캬 좋다
근데 신분차이가 너무커서 이 엔딩이 맞을지도
아냐 이름부터 떡밥이 전부 러시아 공주 출신이라 어떠케 풀지...
현실이 뭘 알아
그런거로 승부하지 마!
그러면 작가 베를린트 시청 앞에서 화형식당함
에필로그로 옆에 서있던 무덤관리인이 '찌익' 소리를 내며 얼굴을 뜯고 그 뒤편에서 바늘같은 하이힐에 '또각'하며 걸어가는 장면이 나오는거지? 맞지???
키 사 마!!!!
이 엔딩이 살아남을수 있는 법 다미안이 아닌 첨보는 말뼉다구 -> 스파이를 그만둔 로이드 요르랑 로이드 무덤 ->'요르'랑 '로이드'라는 정체를 버리기 위한 가묘 외국으로 떠남 -> 이미 다른 나라에서 살림 차리고 있었고 요르는 임신중이라서 못옴
마음 읽기가 불가능한 캐릭터가 등장해야 아냐랑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씨1발롬아 취소해라
이꼴로 엔딩내면 나히아 재평가 각임 '데쿠는 목숨이라도 건졌다'
너 어디 조토피아 학과 수석이냐
와... 욕나오는 엔딩이군요 ㄷㄷ
로이드와 요르답군
요새 엔딩 ㅆㅊ난것들만 모아서 반면교사로 삼으면 충분할듯
이게 최선 아님?
글치 이거지 서로 정체 알고나서 한바탕 하고 다시 한바탕♥ 하는거
이거처럼 될거같긴 해 ㅋㅋㅋㅋ
ㄹㅇ 이거지 둘이 힘합쳐서 다 땨려부셔~~
ㄴㄴ 아님;; 지금 저기 잡지 밥줄되서 코난처럼 영원히 안끝나는 엔딩이 이어질 예정임 ㅋㅋ
이건 서로 양쪽 조직 전멸시키잖아 ㅋㅋㅋㅋ
양쪽 조직 다 죽이고 뜨밤 보내는 영화
현지에서 레이와 짱구 얘기하더라
ㄴㄴ 서로 양쪽 싸움 붙이려고 같은 의뢰 보내거임.
뜨밤엔딩ㅇㅋ 하지만황혼 복상사
하는짓 보면 양쪽 조직 전멸해도 되지 않나??
그런데 양쪽 조직에서 은근히 은퇴한다고하면 그냥 잘가라고 아쉬워하면서 보내줄것같다. 저런 능력자 괜히 입막음한다고 잘못건드리면 어차피 조직 내부 전부 파악하고있어서 아주 박살내거나 죽이더라도 조직 전력이 왕창 날아가서 본전도 못찾음. 로이드는 스파이니까 자기 죽으면 조직 기밀 싸그리 반대쪽에 넘어가게 조치해놨을꺼고 요르는 진심 파워내니까 조직 상위급까지 박살내버리는 전개가... 그냥 앞으로 감시는 들어간다고 말해주고 보내주는게 최선임.
로이드쪽 조직에 호감형이 많아서... 떠난다고 킬각 잡기는.... 황혼좋아하는 후배라던가 여대장도 그렇고 더벅머리는... 같은 조직이라고 하긴 그런가... 요르쪽이 좀 애메하긴 함
난또 남주인공 사인 골반 파괴 인줄
스누스누 아시는구나!
스누스누!!!
황혼과 가시공주 모두 서국과 동국에서 팽당하고 존재말살 당하고 아냐는 고아되는 엔딩
미하엘 세턴
이게 냉전기 스파이의 운명이라느니 뭐니 같은 개똥철학 읊어주면 완벽
어우 야 씨 존나 맵긴한데 외전엔딩 같은걸로 내주면 볼만하긴 할듯
아냐는 죽는엔딩이죠
그리고 몰래 살아남은 로이드와 요르가 고아원에서 아냐를 찾아 타국으로 떠남
난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내가 최고의 임페리얼 스텔라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와 내 취향이네
ㄴㄴ 그냥 죽지 않고 아오지 같은데 보내져서.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통, 비관하는 생각을 매일 매일 듣다가 미쳐가는 엔딩.
그정도면 블랙버전 아니냐
현실버전 팽당하는 엔딩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황혼과 가시공주 모두 팽당하지만 일단 황혼은 공무원이다보니 가족들 모두와 본국 소환되서 작은 창고 같은 사무실에서 서류 업무하는 한직(스파이 세계도 팽당하면 존재 말살되는게 아니라 공무원이다 보니 언제든 써먹을수있게 정년때까지는 한직으로 보냅니다. 스파이 한명 만드는데 비용이 장난아니게 들어서요. 존재말살같은거 못해요.)으로 밀려나 여유롭게 가시공주와 아냐와 같이 사는 엔딩. 처남은 갑자기 사라진 누나 찾느라 더욱 흑화됨.ㅋ
아냐가 다 죽이는 엔딩이 될수도
IF엔딩 같은걸로 아냐가 막지 못한 세계선의 암시 같은거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생각나네 ㄷㄷ
사실 설정만 놓고 보면 이게 클리셰긴 함 ㅋㅋ
가족의 평화를 위해 처남 정도는 죽여도 ... 탓하지 않겠다 엣헴..
주머니속의 전쟁 엔딩 이라든가(?)
아이나랑 ㄴㅋㅈㅅ할꺼다아아ㅏ아ㅏㅏ
쉬리말고 베를린 엔딩만 나와도 뒤집어질컬
근데.... 왜 맛잇을 것 같지
쉬리엔딩은 너무 맵지만 솔직히 그렇게 되면 씹명작으로 기억에 남을 거임.
K-매운맛 엔딩 함 보여줘?
아이젠 소스케씨!! 운전할때는 정면을 봐야지 ㅡㅡ 사고낫잖아요!!
아 야발.. 티비에서 시트콤 나부랑이를 사라지게 만든.. 결정적 엔딩.
근데 그럴일 절대 없음 포저 가족이 웨스탈리아 오스타니아 제3의 망국(주변국)의 화합을 의미하는 것도 있어서
스파이 패밀리 마저 엔딩 망하면 소년점프 어케 되려나
근데 로이드는 시대상 반영하면 선인이긴 한데 요르는 명백히 악인이라 어캐 될지 모르겠음
그런거 안해도 살만한 스펙인데 사람죽이는걸로 밥벌어먹었으면 악마지
로이드도 사람 여럿 담근 첩보원인데 선이냐 하면 솔직히 좀 마`약 뿌려서 남미 곱창낸 CIA도 본인들 하는짓이 악이라고는 생각 안했음 ㅋㅋㅋ
로이드를 선으로 보기에는 현재까지 묘사로는 잘해줘봐야 에미야 키리츠구임.
요르가 좀 걸리네. 군인도 아니고 그냥 정치 암살자라
그런데 요르가 죽이는 사람들은 정치범같은 케이스라 요르 본인도 애국하는 느낌이 강해서 어찌보면 순수악같은게 아닐까 ㅎㅎ
맞긴함. 저 동네 모티브 생각하면 게슈타포나, 나찌 친위대 정도 위치일듯 본인 나름은 애국이라고 하는거니까
그건 많이 무섭네 ㅎㅎ
쉬리가 뭐지 해서 검색해보니 90년대 영화잖아... 할배...
극장에서 보셨을분이..
사람 죽이던 어른들은 벌받고 아나가 혼자 무덤찾아오는 엔딩
스파이패밀리가 쉬리에서 영감받은게 사실이여서
😱
큰일이구만
쉬리처럼 갈등의 극에 갔다가 아냐로 인해서 갈등해소가 되는 전개가 정석 이기는 한데.
댓글들 보소 사람아니야ㆍㆍㆍ
쉬리엔딩이냐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냐
쉬리는 안 된다 작가놈아!!!!
기자의 오보로 갑자기 장벽이 무너지고 통일되는 결말
솔직히 이게 맞는거 같긴해 만화 무대가 동독하고 서독을 모티브로 한거 같은데 통일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엔딩이지
근데 그렇게 통일되버리면 스파이들이 입지가 굉장히 안좋음
현실이 아니고 만화니까 어떻게 되겠지
그래야 2부를 연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