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가 점령당했을때?
아님.
어차피 식민지나 다름없는 외지 취급이었고
류큐인들 죽어나가는거 신경도 안썼음.
히로시마 나가사키 핵맞을때?
이거맞고 충격먹어서 항복했다는게 정설(?)이지만
사실 이것도 아님.
이때까지만 해도 핵의 위력이 얼마나 심한지 실감을 못했고
국민 몇만명이 죽는 사소한 찐빠가 나도
미군 상륙 저지하면 버틸수있다고 생각했음.
진짜 항복을 결심한 시점은
바로 소련군이 참전했을때임.
공산주의 소련놈들은 계급을 부정하기 때문에
얘네들한테 점령당하면 왕족 귀족부터 모가지가 날아갈거라고 겁을 먹어서
빨리 인도적인(?) 미국한테 항복하고 끝내자고 함.
농담같지만 기록이 이럼.
+만주지역에서 관동군 전멸시킴
광복 이후에도 아직 한반도에 남아있던 일본인들은, 미군 쪽이 더 안전하다고 서둘러 남하했었다고. 타이밍 놓쳐 못내려간 일본인들은 조선인 코스프레하다가 결국 소련군에게 털리고
소련이 참전했을 때라는 건 맞는데, 겁을 먹고 어쩌고는 정설이 아님.
독일은 소련한테 지들이 한짓이 있어서
핵폭탄을 두번 맞은 이유ㅇㅇ 그리고 저당시 쏘련군은 진짜 실전경험도 존나 많아서 일본군 따위가 상대할만한 체급도 아닐 정도로 존나 쎗다고 함 사상자가 많은건 걍 쏘련 전투교리가 그따위라서인거고ㅇㅇ
독일도 제발 소련한테 점령 당하느니 서방군이 빨리 오길 바랐다던데
걍 속절없이 쳐발림 진짜로 사상자가 많은건 걍 쏘련군 전투교리가 그따위라서인거고ㅇㅇ
+만주지역에서 관동군 전멸시킴
자연사를권장👻
걍 속절없이 쳐발림 진짜로 사상자가 많은건 걍 쏘련군 전투교리가 그따위라서인거고ㅇㅇ
쳐발랐는데 사상자가 많은건 비율이 어느정도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폐가 있지 않응가 이겼는데 사상자가 많은건 이겼다고 하기가 좀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킹리둥절
광복 이후에도 아직 한반도에 남아있던 일본인들은, 미군 쪽이 더 안전하다고 서둘러 남하했었다고. 타이밍 놓쳐 못내려간 일본인들은 조선인 코스프레하다가 결국 소련군에게 털리고
남한에 남아있던 일본인들도 미군정에게 쫓겨난 건 매한가지였지만 약간이나마 재산은 챙겼고, 비교적 안전하게 귀국함 물론 다 간 건 아니고, 가는 길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일본인 고아라던가, 일본에 발붙일 곳 없다며 조선인 신분으로 세탁해서 쥐죽은듯이 살거나, 아예 귀화해 소수 성씨가 된 경우도 있지 특히 고아 문제가 심각했는지 할아버지들 말로는 지방에 마을마다 남겨진 일본인 고아를 손 귀한 집이나 아들/딸 부족한 집안에서 데려다 이름 주고 키우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고 들었음
현재일본:가라후토 돌려줘
일본민족주의자는 사할린섬 중국민족주의자는 연해주가 목표이긴 하지
소비에트의 무서움
독일도 제발 소련한테 점령 당하느니 서방군이 빨리 오길 바랐다던데
루리웹-0503283258
독일은 소련한테 지들이 한짓이 있어서
독소는 이념문제를 떠나서 독일은 지들이 소련인 이천만명을 학살했다고..
독소전 사상자를 생각해보면 소련이 독일 들어갈때 얼마나 이를 갈았을지는…
시체 한구가 눈앞에있아도 아찔한데 2천만은 진짜 판타지영역이다
걔네는 서방이 소련에 맞서기 위해 나치를 도와줄 거라는 망상까지 했음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죽인건 독일이긴한데 죽으라고 밀어넣은것도 소련임 서로간의 합작품이 아니면 그렇게 단시간에 많이 죽이는게 힘들지...
그건 2천만이 죄다 군인이었을때나 맞는 말임. 피난 못 간 민간인을 죄다 죽여놓고, '죽으라고 밀어넣었다' 운운하는 셈임.
그래서 12군단 사령관이 미군 점령지 쪽으로 소련군 포위망 뚥고 9군단과 민간인 3만? 정도 가량 탈출 할떄까지 다리를 지킴
소련이 참전했을 때라는 건 맞는데, 겁을 먹고 어쩌고는 정설이 아님.
소련이 중재해서 적절한 정도에서 항복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행복회로만 내내 돌리고 있었는데(심지어 핵에 후드려맞고도), 8월의 폭풍으로 관동군이 후루룩 털리는 걸 보고, 소련이 중재해주는 항복 따위 꿈이구나! 하고 항복한 거.
마지막까지 붙잡도 있던 희망이 미국이 소련 견제용으로 일본을 남겨둘것이다 이거긴했음 근데 관동군 조지면서 아 다끝장이다 뜬거고
본문이 MSG를 과하게 치긴했지만 소련까지 참전하면 미국, 소련과 양면전쟁이라 답없는 상황이니 빨리 항복한거긴하지
핵폭탄을 두번 맞은 이유ㅇㅇ 그리고 저당시 쏘련군은 진짜 실전경험도 존나 많아서 일본군 따위가 상대할만한 체급도 아닐 정도로 존나 쎗다고 함 사상자가 많은건 걍 쏘련 전투교리가 그따위라서인거고ㅇㅇ
8월 폭풍 작전보면 일본군의 마지막 카드 만주군 100만명 녹여버릴때도 사상자가 생각보다 많지도 않았음 독일 애들이 잘 싸운거지 ㅋㅋ 미군도 힘들어했으니 ㅋㅋ
그런 독일군하고 싸운 애들도 슬슬 투입되고 있으니 걍 끕이 다르단 말이 정답ㅋㅋㅋ 진짜 상상하던 그이상의 처참한 패배를 보여줌ㅋㅋㅋ
처음엔 언제 일본 칠냐고 징징대던 미국조차 일본이 저따구로 속절없이 쳐발리며 확장하니까 어어?어???스톱!!!스탑!!! 외칠 정도로 너무 처참하고 개같이 쳐발림
그리고 하도 약탈이 심해서 스탈린조차도 야..이ㅅㅂ..적당히해 라고 했다던데ㅋㅋㅋㅋㅋ
독일이랑 소련이랑 붙었던 동부전선은 민족 멸절까지 같이 껴있는 마당이라 진짜 서로 끝장전이긴 했음 전력비도 동부3 서부1일정도로 동부에서는 3천만 단위로 군대가 굴러댕기고 있었고
그리고 쿠데타도 한번 시도하고 나서
빨간맛 일본 if 세계관도 볼만할 거 같은데
눈을 떴구나 대역갤로 오거라
GHQ 막부에 맥아더 쇼군 덕분에 즈그 일왕도 모가지와 몸이 붙어서 사진이나 찍힌거니깐. ㅋㅋㅋㅋㅋ 쏘오련 막부가 왔으면 일왕이 전국시대도 아닌데 사혼의 구슬이 되어 퍼졌을 가능성도. ㅋ
현실을 부정한 청년 장교들이 궁성사건이라는 쿠데타를 일으켜 근위 1사단장을 참살하고 위조된 명령으로 궁성을 포위하고 옥음방송 테이프를 탈취, 항복을 취소할 생각이었지만 상급 지휘관들은 죄다 항복에 동의, 육군대신 아나미 고레치카는 쿠데타에 동참시키고자 온 청년 장교를 잘 설득시켜 돌려보냈고 할복. 그리고 동부군관구 다나카 대장이 반란군을 진압하자 쿠데타 주동자들은 궁성 앞에서 자살함으로서 마무리를 지음.
수뇌부가 죽을거 같으면 항복한다...
ㅁㅊ 러시아는이겨도 소련은 무서웠구나
무서운 쏘련군
일본 : 소련이 중재해서 미군이 본토 오기전에 어떻게든 해줄거야.. 소련 : 양키놈들에게 질수없다! 전군 돌격!
조선 뺏길까봐 허겁지겁 항복함
하 ㅅㅂ 잘만하면 홋카이도 먹을 수 있었는데 까비 아깝숑
소련사람들 진짜 말도 안되게 많이 죽었지
아... 좀만 더 했으면 일본도 분단될 수 있었구나 아쉽
천황이 깜빵 가는 세계선이 궁금하다 일본인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함 맥아더랑 사진 찍을때도 상당히 충격이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