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불침번기본적으로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자면 하루종일 짜증이 난다
군대가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뭐라 하지만 실상은 당직, 훈련 왔다갔다하면 규칙이고 뭐고 생활 패턴 박살남
불침번은 그래도 낫지.. 외곽근무 ㅅㅂ 왔다갔다 하는데만 15분씩은 걸린듯
엥 저흰 섰는데요 생활관들에서 ㅈㅅ 시도 하는사람이 너무 자주나온다고 당직이나 불침번이 항상 존재 했다
이 불침번이 ㅈㄴ 웃긴게. 수면 시간으로 계산된게 총 8시간인데. 여기서 잠들고 어쩌고 하는 시간 빼고, 근무 준비 시간이랑 근무시간 빼고 하면. 하루에 6시간 수면도 보장이 안됨. 진짜 생각할수록 미친 동네임.
일과 다뛰고 12시간 야간근무
난 탄약고 한번가는데 전방 철책선마냥 산 전체가 탄약고라서 한시간 넘게 오르락내리락했어야했음.....
그나마 내가 있었던 부대는 통합대대라서 두달은 경계만 서고 한달은 불침번만 서서 개 꿀이었으 ㅋ
불침번은 그래도 낫지.. 외곽근무 ㅅㅂ 왔다갔다 하는데만 15분씩은 걸린듯
팟트라슈
난 탄약고 한번가는데 전방 철책선마냥 산 전체가 탄약고라서 한시간 넘게 오르락내리락했어야했음.....
본부소대만 불침번만 서고 나머지는 전부 위병소만 시켜서 ㅈ같았음 언덕을 매번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고 한겨울에는 얼어 죽겠고
우리 때도 나쁜 선임은 후임이 불침번 서고 자기 외곽 근무 서면 개꿀 빤다고 갈궜는데
???: 불침번을 왜 섬? 헌병 야간근무 시키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폭격기 B-52
엥 저흰 섰는데요 생활관들에서 ㅈㅅ 시도 하는사람이 너무 자주나온다고 당직이나 불침번이 항상 존재 했다
나도 공군출신이라 불침번 서본적 없디
대충 불침번 지져스
엥 우린 안섰는데
모든 불침범 업무를 헌병에게 몰아준다
나도 섯음
신기하군....
헌병이 부대 입구 경계근무 랑 당직 빼고 없었는데
우리도 나중엔 당직으로 바뀌긴 했음 불침번 서던 이등병이 옥상에서 뛰어내렸거든... 당직은 상병 이상만 서는걸로 되서 일병때 새벽근무 나갈때 개고생했지...
의무병 출신이라 통합 생활관에서 안지내고, 대대 내 생활관에서 따로 생활했는데, 그 당시 공군에서도 의무병이랑 급양병 빼고는 당직 다 섰던거로 기억함
당직은 다 서지 ㅋㅋ 근데 불침번이랑은 다른 개념이니까 근무 형태도 다르고
아 당직이래 불침번;; 헷갈리게 해서 미안;
헌병은 저거 전문이냐 ㅋㅋㅋ 공군헌병 할 게 못 되것네 ㅋㅋㅋㅋ
군대가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뭐라 하지만 실상은 당직, 훈련 왔다갔다하면 규칙이고 뭐고 생활 패턴 박살남
진짜 희대의 개소리 였음 ㅋㅋㅋ 근무 교대 하는데 수십분 소요되서 하루에 5시간도 못자는 곳도 많음 ㅋㅋㅋㅋㅋ
난 중대가 작아서 주간 야간 하루 2번은 필수에 누구 파견이나 휴가로 많이 빠지면 하루 4번까지도 근무선적이...
일과 다뛰고 12시간 야간근무
그나마 내가 있었던 부대는 통합대대라서 두달은 경계만 서고 한달은 불침번만 서서 개 꿀이었으 ㅋ
난 ㄹㅇ 불침번 왜 서는지 몰랐음 당직이 있는데 물론 훈련소에서만 하고 자대에선 안함ㅋㅋ
지금은 좀 편해져서 괜찮지만 라떼는 섯어야됨 탈영한다고 ㅋㅋ
핸드폰 이후로 탈영하는애들 줄긴했겠다.
공군은 불침번 없어 공군으로 와라 어린 유게이들아 없다고? 미안
ㅋㅋ이것도 라인 안쪽 근무하는 보직이면 밤샘은 있긴하져
갑자기 다가온 군사경찰보직
당직 하면 다음날 오프해줘서 목요일 당직과 토요일 당직 희비가 엄청 큼 ㅋㅋㅋㅋ
내가 헌병나왔는데 그래도 야간근무뛰면 기상시간 11시까지 보장해줘
와 ㄹㅇ..? 밤에 서는것까지만 알았는데
그래서 우리는 기상나팔 들을일이 거의 없어서 휴가 나갈때만 듣고 히히 나간다 이러지
불침번 스면 공평하게 시간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개족같이 돌리면서 시바 ㅋㅋㅋㅋ
한번쯤 야간 위병조장 같은 거 해보고싶었는디 사람이 점점 줄다보니 주간만 하다가 나중엔 아예 없어져버렸으
주말에 새벽 세시반-7시 근무가 제일 ㅈ같았어...
난 시1발 아예 경비단을 가서 2년 내내 야간 근무만 섰음 군대 가서 2년 동안 무좀이랑 불면증을 얻고 전역 했네 싯팔
공군가면 군경이 대신 서줌
개인적으론 야간 경계근무..... 군인 입장으로서 안할수는 없는데 이게 제일 ↗같았음 초소가 산 중간에 있어서 ㅜㅜㅜㅜㅜ
불침번 서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냥 1시간씩 돌아서 서지 말고 2인 1조로 해서 몰아서게 한 다음 다음날 푹 쉬게 해줬으면
불침번이나 야간 경계 근무하면 당연히 오침한다고 알고 있는 미필들 많더라
어림없지 바로 풀타임 일과ㅋㅋㅋㅋ
이 불침번이 ㅈㄴ 웃긴게. 수면 시간으로 계산된게 총 8시간인데. 여기서 잠들고 어쩌고 하는 시간 빼고, 근무 준비 시간이랑 근무시간 빼고 하면. 하루에 6시간 수면도 보장이 안됨. 진짜 생각할수록 미친 동네임.
불침번도 그냥 끊어서 하게하던데 그냥 하루에 2팀정도로 근무시간길게하고 근무자들은 절대못건들게해서 수면시간 보장해야되는데 그냥 짧게돌려서 몇팀씩 지랄나게해놓음 언놈이짯는지모르겠어
불침번이면 개꿀이지 야간 경계가 ↗같음 특히 겨울 옷입고 방한 장구 때문에 더 일찍일어나야하고 왔다갔다 시간에 춥고 불침번은 따듯이라도 하지
ㄹㅇ불침번이 개꿀이지 탄약고 위병소 대공초소 ? f■ck
불침번 가지고 징징대는 애들 보면 뚝배기깨고싶음 특히 본부씹새들
그래서 우린 불침번은 상병이상 돌리고 짬찌들이 경계섰었지 ㅠㅠ
너흰 그래도 계급 올라가면 바뀌기라도 하는데 우리는 보직에 따라 무조건이어서 병장도 위병소 섰어...
기갑부대는 옛날엔 조종수들은 근무 빼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몰겠다...ㅋㅋㅋ
불침번은 개꿀이지. 외부로 나가야 되는 근무면 힘든데다가 보통 사수 부사수 2명이서 하니깐 서로 사이안좋은 사이끼리 근무나가면 고통이지.
그리고 여름에는 쪄죽고 겨울에는 얼어죽고
야둘인데도 안재워 주는 부대도 있음. 상식적으로 사람이 4시간도 못자는데 어케 버티길 바라는건지...
불침번, 상황병, 경계 근무 2곳.........
난 군생활내내 주에 5번은 한거 같은데 부대에 인원이 적어서 걍 거의 풀 근무임 어절때는 낮에 외곽근무하고 밤에 불침번 들어가고 그랫음 근무를 안들어가는날은 진짜 주에 한두번이였네 어케 햇나 몰라
탄약고든 불침번이든 인력 부족하고 근무 너무 많아서 초말번 두탕 뛴적도 있었음ㅋㅋㅋㅋ 비번이 한두달에 한번?
난 불침번 안 섰음 대신 지통실에서 교환근무 섬
2-4최악
야간 무전실 근무 ㄹㅇ 개졸린데 대외비 들어오면 송달해여하고 개같았음 ㅋㅋㅋㅋ
내가 군생활때 가장 불쾌했던건 식사에 대한 감사의 기도였는데 꼭 너같은 놈 나라 세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감사한줄 알라는 듯한 가스라이팅 같아서 기분 더럽더라..
우린 그런거 안하던데 행보관도 어자피 먹는거 다 거기서 거기인데 뭔감사 인사하냐면서 ㅋㅋㅋㅋ 그래도 오징어볶음이시그니처 메뉴라 매번 ㅈ같진 않았음
우린 식당에 병사들만 있으면 걍 안했는데 간부들 있으면 해야했음 작은 부대 주제에 진급 욕심에 찌들은 간부놈들이 참 많은 부대라
훈련소에서나 그러지않나 자대에서도 그걸해?
처음 자대 배치받았을때는 훈련소에서도 한거라 그런가보다 여겼는데 전역하고 나서 보니까 간부들이 ㄱㅅㄲ들이더라..
그래도 대대장 바뀌고 상꺾때 흐지부지 되다가 없어지긴 했지만
괜찮은 부대 나온듯 하네 내가 나온 부대는 좁아 터진 대대 막사 내에 우겨넣어진 양아치 선임들이랑 진급에 목맨 간부들의 환장의 콜라보 동네라..
중대 존나 규모 작아서 근무 하루 필수 2번에 재수없으먼 3번도 하는곳이야 좋긴 뭘좋아... Px도 옆 연대넘어가서 사와야하는데
내가 나온 부대랑 환경이 완전 똑같은데? 거기에다 식당도 옆 연대 식당이랑 같이 썼음
여름에 말번근무서면 그날 일과 시작은 사실상 새벽 4시 인거 ㅋㅋㅋㅋ
우리 부대는 사람이 적어서 쉬게 자게 해주는것도 없었음
하지만 끝나고 먹는 라면은 잊지 못하죠?
앞뒤로 둘번초면 그냥 사실상 취침시간 4시간은 조졌다고 봐야 됨
겨울에 현문당직 미닫이 서다보면 손발얼어버릴거같음
냐가 그랴서 군대 옷주지 밥주지 재워주지라는 말 싫어함
공군이라서 훈련소빼고 불침번 서본적이 없음. 반에 사람없어서 당직도 빠짐
신교대에서만 불침번 서봄 자대에서 후반야근무 서고 해뜰때쯤 교대하고 기상방송 나올때 자는게 은근 꿀이었는데
Xxx상병님 근무나가실시간입니다. “우웅.. @&₩!?$£ ..” xxx상병님 근무나가실.. “알았다고 ㅅㅂ”
불침번 없는 부대였어서 좋았음
짜잔 그런 당신을 위해 마련한 전반야 근무 후 CPX 훈련 싯팔 예하 소초장들 잠도 안재우더라 대대장놈
이틀에 한번 통신실 말뚝 근무라 불침번은 훈련소에서만..
어떤 보직이 편했니 마니 하는데 솔직히 집에 못가는거 1순위 그리고 경계근무 2순위로 그냥 다 똑같이 힘든거 같음
난 탄약고라서 겨울 야간 탄약고 들어가는 게 그렇게 싫었음...
말년에 민통선 입구 위병조장 12시간 말뚝 세우던데...
오침 한잔해~
그나마 당직은 좋았던게 나 상병쯤 새 중대장 왔는데 당직섰으면 다음날 오침도 아니고 그냥 off로 바꿔주셨고 당직투입날은 오전까지만 활동하고 오후는 투입전까지 쉬었었음 목당은 완전 인기폭팔했지
밖으로 경계안서면 아가리
취사였어서 불침번은 없었음... 말년땐 애들 쉬라고 탄약고 섰었는데 병장이지만 초짜라 어리버리 했음 ㅋㅋㅋ
취사는 새벽부터 밥지어야하니까
저도 2131 취사병입니다 반갑습니다
솔직히 을지훈련이고 뭐고 다 할만한데 경계랑 불침번이 제일좃같음 잠못자면진짜뒤짐
ㄹㅇ 불침번 가장 ㅈ같음.
내 선임들 중에 당직 서고도 다음날 훈련 그대로 서는거 당한분 몇분 계셨는데 참 불쌍하더라
공군 헌병은 웁니다...
철원쪽 겨울 야간경계 말둘초... 넘모 추웠다
불침번은 대부분 fdc 이런 본부 얘들 가는데 야간경계근무 안하고 대부분 불침번 섰던 얘들은 최소 20프로는 꿀빨았다고 생각해야함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 걸리고 추워서 벌벌 떨고 밤이니깐 무서웠던 얘들도 있을거고 또 여름이거나 경계 지역이 대공 또는 산에 있는 얘들은 모기 물리고 올라갓다 내려오면 방금 샤워했는데 또 땀나있고 선임이랑 단둘이서 해야하니 재밌는 이야기 준비해야하거나 갈굼받고 암튼 불침번보다 짜증남
컨테이너 크기의 박스에다 서로 증오하기 바쁜 짝짓기철의 수컷 30마리를 가둬놓고 밥과 무기만 지급하며 2년정도 묵혀둡니다. 그럼 거기서 뭐가 나올까요? 그래요, 해병문학이 나옵니다.
우리 부대는 불침번은 환자나 장애 있는 애들이 서고 나머지는 전원 초소근무 나갔는데 ㅠ
호국훈련 나갔을때 진짜 생활리듬 개박살났지...
잠 22->6까지 풀로 못자고 한두시간 깨있어야 한다는게 생활리듬 박살남
경계는 야간 2시간이라 더 x 같음 특히 2~4시 근무 걸리면 개짱나지 특히 짬찌 때는 12시까지 고참 심부름에 잠도 제대로 몬자고 근무 갔다오면 고참들 물건 정리 하고 아침 기싱 30분전에 미리 인나애 되서 진짜 컨디션 개판 남 근데 요즘 군대는 안그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