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면
지가 매일 두 갑씩 피는 담배 이름을 모르거나
담배 주라고 해서 줬더니 '아니다 한 갑 더'를 외치거나(같은 손님이 계속 그럼)
말을 못하면 글씨라도 써오든가 애매모호하게 가리키기만 하면서 알바가 못 찾으면 짜증을 내거나
카드 일찍 빼지 말라고 손으로 막고 있는데 알바 손이 다치건 말건 억지로 카드 빼내거나(수십 번 말했는데 수십 번 안 처들음)
몸에서 허름한 공중 화장실보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거나(6할 정도가 그럼)
거스름돈 다 받고 나서 다시 천원짜리로 바꿔달라고 한다든가(담배 손님 빼고 본 적 없음)
화장실에서 담배를 처피우거나
지가 뭐 대단한 단골인 줄 알고 말도 안 하고 턱짓으로 담배 가리키거나
편의점 앞 박스 쌓아놓는 곳에 꽁초를 쑤셔넣는다거나
5천원짜리 담배를 매일 두 갑씩 처피우는 주제에 봉투값 100원은 주기 싫어하거나
할 리가 없잖아
2할의 정상적인 담배 손님이 있긴 한데 8할은 저럼.대부분의 진상은 술 아니면 담배 손님임
아오.....
편돌이 잠깐했지만 내가 본 인간은 아주 자연스러운 연계동작으로 보여주던데 결제후 담배 받고 - 비닐 까서 위쪽 쪼가리 계산대 두고 - 나가면서 하나 꺼내물고 - 문 앞에서 불 붙이고 그대로 길빵 아주 ㅅㅂ 쓰레기 투기부터 길빵까지 민폐로 떡칠한 색휘
필라멘트를 왜 편의점에서 찾아요 맛세가 뭐야 사라진지 몇년이야 이건 지금 라이트라는 이름이 들어간 담배가 대체 어딨어요 보루로 샀다고 라이터가 왜 공짜에요
편돌이 힘내라...
아...ㅎㅎ 쓰고싶은 내용이 있는대 선을 넘은듯하다 .자체 검열
개빡침....
와!!!!!! 개!!공!!!!감!!!! 망할!!!!!!!!
마일드 세븐이 메비우스로 바뀐지 오래된 걸로 아는데 어느날 아재가 와서 마일드 세븐 달라고 해서 당연히 메비우스 주니깐 이거 말고 마일드 세븐 달라고 하더라 아니 그게 마일드 세븐이고 메비우스로 이름 바뀐거라고 하니깐 아니래 자긴 어제도 다른 곳에서 마일드 세븐 샀다고 ㅈㄹㅈㄹ 한참 실랑이 벌이다가 다른 곳 가서 마일드 세븐 산다하고 나갔는데 이 색휘는 뭐 시간여행자인지 아님 그냥 장애인 색휘인지 궁금했지 차라리 정신이 좀 온전치 못 한 어르신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이도 그렇게 안 먹은 색휘 같았는데
아...ㅎㅎ 쓰고싶은 내용이 있는대 선을 넘은듯하다 .자체 검열
편돌이 힘내라...
편돌이 잠깐했지만 내가 본 인간은 아주 자연스러운 연계동작으로 보여주던데 결제후 담배 받고 - 비닐 까서 위쪽 쪼가리 계산대 두고 - 나가면서 하나 꺼내물고 - 문 앞에서 불 붙이고 그대로 길빵 아주 ㅅㅂ 쓰레기 투기부터 길빵까지 민폐로 떡칠한 색휘
개빡침....
필라멘트를 왜 편의점에서 찾아요 맛세가 뭐야 사라진지 몇년이야 이건 지금 라이트라는 이름이 들어간 담배가 대체 어딨어요 보루로 샀다고 라이터가 왜 공짜에요
와!!!!!! 개!!공!!!!감!!!! 망할!!!!!!!!
폐암이란 담배는 없어요 !
나 보루 삿는데 라이터 안줫다고 시비걸려서 맞을뻔함 ㅋㅋ 진짜로 때리면 나도 저새끼 반 죽여야겟다 하고 각오하고 있는데 옆에 아저씨가 미안하다고끌고가더라
마세는 없어진지가 이젠 거의 10년단위 넘었을텐데 처음 1,2년이면 몰라 새로 물갈이되는 편돌이들은 알바하기전까지 들어본적도 없어서 매번 되물었을텐데 그건 안귀찮나몰라 ㅋㅋ
예전에는 당연히 주던게 라이터여서?
네리소나
마일드 세븐이 메비우스로 바뀐지 오래된 걸로 아는데 어느날 아재가 와서 마일드 세븐 달라고 해서 당연히 메비우스 주니깐 이거 말고 마일드 세븐 달라고 하더라 아니 그게 마일드 세븐이고 메비우스로 이름 바뀐거라고 하니깐 아니래 자긴 어제도 다른 곳에서 마일드 세븐 샀다고 ㅈㄹㅈㄹ 한참 실랑이 벌이다가 다른 곳 가서 마일드 세븐 산다하고 나갔는데 이 색휘는 뭐 시간여행자인지 아님 그냥 장애인 색휘인지 궁금했지 차라리 정신이 좀 온전치 못 한 어르신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이도 그렇게 안 먹은 색휘 같았는데
담배는 사회적으로 허용된 중독성 약물이니 중독자들이 그렇지요...
담배손님 중에 유독 자기가 여기 단골인데~~ 점장이랑 아는 사이인데~~ 하는 사람 많음 단골특)1년 가까이 일하면서 처음봄 점장이랑 아는사이 특)이 사람이랑 아는 사이라는 말 못 들음
모든 담배피는 사람이 저런건 아니지만 저런 짓하는 사람을 보면 태반은 피고있음
ㅂㅅ들 맞다
역시 흡연충들하고는 상종을 하면 안 돼.
이런 글 쓰면 자칭 정의로운 흡연가가 나타난다고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수축됨. 그래서 가늘고 혈류량도 적은 말초혈관에서는 일시적 허혈 상태가 일어남. 물론 안 피우면 다시 돌아오긴 하는데, 혈류공급이 중요한 부분에서 이게 반복되면서 생기는 조직손상은 남게 됨. 예를 들면...뇌?
이그림 무섭잖아~ 그림 바꿔줘~
뇌가 화학물질에 중독되어서 망가졌는데 멀쩡할리가 없잖아
담배 그림 바꿔달라는건 기본에 지가 피는 담배 이름도 모르고 에쎄 골든달라고 해서 몇미리냐고 물어보니 노란거라고 하질않나 외부테이블에 금연이라고 붙여놔도 담배 쳐 뻑뻑피고 침까지 뱉고 꽁초는 테이블 나무 사이에 끼워두고감 심지어는 외부테이블이 출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피면 냄새훅 들어옴 냄새때문에 도로쪽이나 옆쪽에서 피우시라고 하면 꼴받았는지 가래침 존나 뱉고감 라이터 빌려달란놈 열에 아홉은 불붙이고 다시 갖다주기 귀찮다고 안에서 불붙이고 나감 그나마 밖에서 불붙인놈도 병1신마냥 한손에 불붙은 담배 그대로 들고옴 나도 담배피는 사람이긴 한데 공공예절은 지키려고 노력함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천 중동에 가게밖에 테이블 내놓고 파는 거리 아침에 보면 담배 바닥에 버려놓고 가래침 뱉은거 보면 역겨웅정도로 많더라 담배피는 인간들 무단투기는 기본으로 장착된거 보면 담배피면 인성도 문제생기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