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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입에서 저말이 나왓다는거는 언젠가 저 말을 애앞에서 했다는이야기임
저거보니 나도 안태어났으면 부모님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더라 부모님 지인 자식들은 결혼해서 다 자리잡았다고 하던데 아직 나만 200충에 40 다되가도록 결혼 못하는거 보면
너만 안생겼으면 내가 이렇게 안산다 거진 이렇게 듣지
볼때마다 먹먹하네. 7살 애가 애어른 둘을 키우고 있는거나 다를게 없어
옛날 어른들 말에 애가 모잘라도 순수한게 좋다는말이 저런걸 말하는거 같음 얘가 너무 성숙하다는건....
애입에서 저말이 나왓다는거는 언젠가 저 말을 애앞에서 했다는이야기임
옹기봇
너만 안생겼으면 내가 이렇게 안산다 거진 이렇게 듣지
옹기봇
인생 2회차
이것도 보면 좀 너무하더라 애 입에서 저런말까지 나오게해야겠나
대본이어야만해, 꼭 그래야만 해...
저거보니 나도 안태어났으면 부모님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더라 부모님 지인 자식들은 결혼해서 다 자리잡았다고 하던데 아직 나만 200충에 40 다되가도록 결혼 못하는거 보면
그럴리가요 태어나서 커가는 님을 보면서 충분히 행복하셨을거에요
ㅁㅇ 안하고 도박 안하고 전과 없이 열심히 살아왔으면 효자입니다.
걱정마 나는 한달 후면 40인데 능력없어서 형 사무실에 얹혀살고있어 너는 니 힘으로 니가 알아서 취업해서 열심히 살고있지만 나는 ㅂㅅ이라 형이 거둬주지 않았으면 안될놈인거야 혹여라도 형이니까 월급 빠방하게 주겠지 이런 생각은 하지마 그럴바엔 우리형은 나보다 능력 좋은 사람 고용해서 더 많은 돈을 지급할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한없이 나를 우울하게 바라보면 너는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좀 더 좋은 생각을 가지고 희망을 갖자
그런 생각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 힘으로 돈 벌어서 먹고 살고 있고, 나쁜짓 안했으면 된거죠.
아이 둘의 아빠로서 이야기하는 건데 태어나 준 것 만으로도 당신이 할 효도는 다 했다고 생각한다.
아들 키우고 있지만 이 애가 커서 잘나가지 않아도, 결혼 하든말든 다 상관없어요. 행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건강하게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효도 다 했습니다. 님 부모님도 그러실 거에요.
남 인생이랑 비교하는게 진짜 인생낭비임. 님은 님대로 살아가면 그게 효도여.
사람들은 자기가 모르는 말은 할 수가 없음. 특히 애기가 그런건 안다는건 어디서 보거나 들어봤다는거지.
애가 출연까지 권유 했다고..? 진짜 저 부모는 덩치큰 5세아인가
미친.......
부모 자격 없는 인간들이 부모가 되었네
저게 부모냐 시발 새끼들
패널들 정신병걸리겠네
하하가 괜히 하차한게 아님
부모가 되면 성숙해져야되는데... 아이가 먼저 성숙해지는건 너무 가슴 아픈일이야
열두개
옛날 어른들 말에 애가 모잘라도 순수한게 좋다는말이 저런걸 말하는거 같음 얘가 너무 성숙하다는건....
볼때마다 먹먹하네. 7살 애가 애어른 둘을 키우고 있는거나 다를게 없어
중고딩도 아니고 유치원 다닐 나이인 애기가 화제돌리기를 시전할 정도면...
대본 없이 저 말이 가능 하다고?
7살 아이가 벌써 철들었어.....ㅠㅠ
그건 니가 미안할 일이 아니야....
난 왜 저지경이 될때까지 이혼을 안하고 꾸역꾸역 사는지 이해가 안돼. 애때문에? 애는 신경도 안쓰는 인간들이 꼭 애 핑계댐.
이혼이 생각보다 절차도 복잡하고 사람 끊어내는 것도 큰 결심 필요한 점. 그리고 여자가 살기 싫지만 막상 이혼하면 생계 문제... 나이 들고 애도 있어 새 남자 만나기도 힘들고 좋은 사람 찾기는 더 힘듬. 이런 면이 작용함.
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_ㅠ 저래서 이혼가정에서 자란 애들이 우울증이나 정서가 불안한 경우가 많아. 너무 안됐다 ㅠ_ㅠ
아이가 저런말을 하게 만든 저 부모새끼들이 잘못이지. 진짜 나이는 어디로 쳐먹은거냐....너무 가슴이 아프네... 7살 아이가 철들고 부모라는 새끼들은 아직도 저런 망나니 새끼라니...
애가 너무 빨리 철들면 안좋다고 하던데
중매혼-별거-사별-남친(사실혼/나는 연끊고 독립) 루트인 나도 '태어나서 미안하다' 까지는 아니어도 나는 사랑속에 태어난 존재가 아니구나... 란 생각에 초등학생때부터 20대 중반까지 힘들었는데 저 아이의 그 마음은..... 하 ㅅㅂ....
뭘 놀래 분명 자기들이 그렇게 말했을텐데
저 얘기 듣고 오은영 눈에 살기가 도네
저 나이 아이들은 부모가 세상의 전부인데 얼마나 힘이 들겠어
나는 저런 말이라도 들려줬으면 좋겠어... 아니 옹알이라도 들려 줬으면 원이 없겠는데...
어쩌다 채널 돌리다가 저 회차 저 장면을 봤는데, 멘탈이 나가서 티비를 꺼버렸던게 생각나네요.
뭔가.. 느낌이 방송에서만 눈물 찔끔하고 근본적으론 달라질거 같지 않은데..
저딴게 부모라고.. 애한테 저런소리가 나오면 무조건 부모 잘못이지
이거 넘 슬픔..
지들이 애를 저렇게 만들어놓고는 불쌍한척하며 즙짜는거 개역겹네
애비새끼는 별로 미안한 표정이 아니네 애미는 우는척 하고
심슨에서 본거같은데 애니는 웃기지만 현실은 우울하구나
어떻게 아이가 저런 이야길 할수가 있어 ㅠㅠㅠㅠ 심지어 눈치도 엄청 보면서 분위기 바꿔보려 노력 하다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