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줍는 할머니가 발견한 정약용의 책
그래서 그 1억은 할머니한테 고스란히 들어갔나? 그거부타 걱정임
할머니에게 폐지로 사서 감정 버낸거니까 감정보낸 사람이 먹지
와 저게 리어카에서 ㅎㄷㄷ. 저거 버린 사람은 땅을 쳤겠네 아주 ㅋ
본인이 버렸는지도 모르지 않을까?
하피 첩
원나라였나? 법전도 라면박스에서 나오고 유물이 굴려다니네 ㄷㄷ
하피첩이 뭐임
하피첩이 뭐임
저거 그 부인이 보낸 닑은 다홍치마 천에다가 쓴거...아들들한테 보낸 편지 모음
아니 자녀들을 위해서 만들었다는건 알겠는데 대체 뭘 만들어준거냐고 그걸 묻는건데
하피가 붉은 치마라는 뜻이 있는데 부인이 시집올땨 입고 왔던 헤진 붉은 치마로 만든 서첩이리 하피첩이라 했다함
진짜네ㄷㄷ
아하
이족보행오망코
하피 첩
총배설강인가요?
그래서 그 1억은 할머니한테 고스란히 들어갔나? 그거부타 걱정임
메콤딸콤섹콤
할머니에게 폐지로 사서 감정 버낸거니까 감정보낸 사람이 먹지
아 할머니가 감정보냈단 얘기는 없네
글제목보고 할머니가 여서 착각했는데 댓글보고 다시보니 할머니에게서였네
할머니 : 씨1팔아
설마 15만원 구라쳐서 헐값에 사가고 감정맡긴건...
원나라였나? 법전도 라면박스에서 나오고 유물이 굴려다니네 ㄷㄷ
와 저게 리어카에서 ㅎㄷㄷ. 저거 버린 사람은 땅을 쳤겠네 아주 ㅋ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본인이 버렸는지도 모르지 않을까?
그러네 ㅋㅋㅋㅋ
ㄹㅇ 모르는게 약이네
7억5억은 12억이란 뜻이야 7억5천이란 뜻이야...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해 9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7억5천만원에 낙찰받아 입수한 하피첩을 4일부터 특별전 ‘하피첩, 부모의 향기로운 은택’(6월13일까지)을 열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산 180주기를 맞아 마련된 이 특별전에는 다산이 하피첩을 쓴 뒤 남은 옷감에 매화나무, 새 등을 그려 시집가는 딸에게 보낸 ‘매화병제도’, ‘다산사경첩’ 등 관련 유물 30여점도 같이 전시된다. -- 7억 5천을 잘 못 썼네
억소리만 나서 억만 썼나보군
근데 진품명품이랑 실제 경매가랑 많이차이나네
진품명품 감정가는 적어도 이정도는 받는 시작가라는 소리가 있더라
에초 맨눈으로 볼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서 진품명품에서 위조품 억소리 나게 감정한적도 있고. 진짜 고가품 나오면 방송 끝나면 바로 비파괴 검사 한다며.
실제도 경매가가 감정가 보다 높은경우가 많은게 경매 들어가면 사람의 욕망이 들어가서 돈을 더 써서라도 사려함
최소 거기부터 시작한다는 말임..
글 예쁘다
할머니한테 사기친 놈 없어라 제발
할머니만 불쌍하네
시험 범위가 늘어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uHXtivQvzY 저번주에 의자가 나왔었음... 이것도 비슷하게 측정 되었는데.. 한 개인가 두개 정도 남았다 하니.. 실제 가격은 더 비싸것지
저런 유물도 자기가 팔 수 있는거랑 나랏님이 그게 왜 니거야하며 가져가는거랑 구분되는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6uxpJVL6_eU 파산한 저축은행에서 압수해서 경매에 붙여 7억 5천에 팔렸다는데? 기구하구만... 진풍명품 나왔다가 저축은행에 넘어갔다가 저축은행 파산해서 경매에 나왔었네
압수가 아니라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