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말꼬리 존나 잡으면서 아예 회의의 본 주제를 흐려버리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면철폐라고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하면서 그냥 우기기,
전면철폐 안하면 점거도 안풀거고 논의할것도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협상 테이블이라도 앉아있는게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진짜 마지막 기회고
cctv 분석 다 끝나고 주동자 색출, 고소 들어가면 협상의 여지고 뭐고도 없어지는데
이 황금같은 진짜 마지막 시간을 말꼬리 잡으면서 날려?
시간 끌면 끌수록 불리한건 총학일텐데??
설령 전환논의에 대한 전면 철폐라는걸 총학이 관철 해 냈다고 해도
락카칠은 자동으로 지워지는게 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들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답도 없고 아무런 고찰이 없구나....
보상은 확정이고 그걸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아직 학생신분이라는거에 최대한 인정을 바래야 하는 상황이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총학이었으면 일단 교수 인격 살인하고 사상강요 한 애들부터 색출해서
교수님이 용서 해주실 때 까지 대가리 박게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구나... 이렇게 없을 수가 있다는 게 신기하다.
왜 저러는 지 심리가 이해는 됨 테이블에 앉기 전에는 자신만만하게 자신들이 논리적으로 압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테이블에 앉아보니 사회에서 찌들고 찌든 어른들에게 휘둘려져 버리고 그렇게 휘둘리기만하다가 협상이 끝날 것 같은 두려움에 무슨 꼬투리라도 잡으려고 하니 지엽적인 걸 물고 늘어지지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구나... 이렇게 없을 수가 있다는 게 신기하다.
너무나도 자명한걸 이렇게까지 본인들 스스로를 절벽으로 미는데 경탄이 나온다 진짜
사실 저번주부터 대가리박고 들에갔어도 인도적 차원에서 배상금을 줄여주는게 다였는데 아직까지 대가리 꽂꽂히 세우고 뇌내망상이나 말하는게ㅋㅋㅋ
그냥 우기기 원툴 여태 통했으니 또 통할줄 아는거지
속기록보면 협상이 아니라 그냥 떼 쓰는 느낌임 그렇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더 준비하는 것도 없어보이고
왜 저러는 지 심리가 이해는 됨 테이블에 앉기 전에는 자신만만하게 자신들이 논리적으로 압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테이블에 앉아보니 사회에서 찌들고 찌든 어른들에게 휘둘려져 버리고 그렇게 휘둘리기만하다가 협상이 끝날 것 같은 두려움에 무슨 꼬투리라도 잡으려고 하니 지엽적인 걸 물고 늘어지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