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 교수가 기말고사때 치트 시트를 가져오는 것을 허락하면서 대략 3x5 사이즈 이내로 만들어 오라고 공지를 올렸는데
깜빡하고 단위를 적지 않은 덕분에 한 학생이 3피트 x 5피트짜리 대자보에 강의 내용을 채워가지고 시험보러 왔다고 함.
뒤늦게 공지를 확인하고 단위를 적지 않은 것을 깨달은 교수는 쿨하게 이걸 허락했다고ㅋㅋㅋ
한 대학 교수가 기말고사때 치트 시트를 가져오는 것을 허락하면서 대략 3x5 사이즈 이내로 만들어 오라고 공지를 올렸는데
깜빡하고 단위를 적지 않은 덕분에 한 학생이 3피트 x 5피트짜리 대자보에 강의 내용을 채워가지고 시험보러 왔다고 함.
뒤늦게 공지를 확인하고 단위를 적지 않은 것을 깨달은 교수는 쿨하게 이걸 허락했다고ㅋㅋㅋ
피트가 아니라 미터였으면 더 적을수 있었을텐데 ㅉㅉ
피트가 아니라 미터였으면 더 적을수 있었을텐데 ㅉㅉ
교수: 종이가 옆자리로 넘어갔네요. 부정행위로 퇴실 조치하겠습니다 ^^
가로 x 세로는 있지만 두께는 없으니 3 x 5의 책으로 만들어 가면 될 것을
어쩌피 오픈북 시험은 니가 뭘 들고오던 수업을 듣지 않았고 응용력이 없으면 죽을것이다는 선언이라서 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