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뒤늦게 알게 된건데
'생각해보고 말해줄게' 이말을 나는 고지곧대로
1. 생각을 해서 (시간이나, 손익이나 여러가지를)
2. 말해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길 바라~' 이렇게 말했는데
누군가에겐 그 말이 그냥 거절이란걸 들었을때 뭔가 좀 마음이 아팠음.
사람이 공격적이란 말은 곧 상대방이 위협적이라고 느끼기도 한다는 말임.
코끼리는 개미를 신경쓰지 않거든, 반면 사자급이 된다면 자기보다 확연히 약할지라도 위협은 되니까 코끼리들이 일부러 사자들에게 공격적으로 나오기도 함.
공격적이라고 기가 약한건 아니지만, 결국 기가 세더라도 일반적인 사람들하고 별 차이는 없다는 말임.
MBTI에 T도 그냥 밈이겠지만
너무 싸패 처럼 묘사됨 ㅋㅋㅋㅋㅋㅋ
공감을 못 하는거지 그걸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그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는짓은 안한다고;
걔는 그걸 좋아하나보다. 라고 인식하고 이해하는거지..
'그걸 왜 좋아함?' 이라고 면전에 박는건..
이건 그냥 무례한거잖아.......
자기는 할말 하는 사람이라고 존나 무례하게 지르는놈한테 너 말 죶같이 한다고 하면 개거품뭄 ㅋㅋ
자기가 기쎈줄 알았는데 그냥 무례했단걸 깨달아서
가식이니 위선이니 하는 말이 남용되긴 하지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이 무례하게 말을 들어도 수긍 할때만 인정한다. 근데 그런 사람 아예 없더라고. 내로남불이지
왜케 표정이 시무룩혀
남이 내 속마음을 뻔히 안다고 해도 겉으로 뻔뻔하게 가식으로 행동할줄 알아야 하는데. 난 이걸 해내는게 매우 힘들었음
왜케 표정이 시무룩혀
정화된 예스웃음
자기가 기쎈줄 알았는데 그냥 무례했단걸 깨달아서
자신의 세상이 무너저서
자기가 무례하게 굴면 다들 회피하는 걸 보면서 자기가 기가 쎄서인줄 알고 기세등등하며 지냈는데, 진짜 기 쎈 사람에게 예의있게 조짐 당히는데 반박할 말이 생각도 안 남. 여기서 자기가 멋지게 받아치지 못하면 무례할 뿐 기가 쎈 것도 아니라는 증명이라...
절대 못 깨달음 ㅋㅋ 절대
가식이니 위선이니 하는 말이 남용되긴 하지
교토 사람이 좋다고 말하는건데 난 오사카스타일이 좋더라
자기는 할말 하는 사람이라고 존나 무례하게 지르는놈한테 너 말 죶같이 한다고 하면 개거품뭄 ㅋㅋ
나도 솔직하게 말했을 뿐이라니까 얼굴 울그락불그락 해지는데 다들 비웃음ㅋㅋㅋㅋ
+ 인상 험악하고 팔에 문신 가득 새긴 떡대 앞에선 할말 못하고 웅얼웅얼댐
난 그래서 본인한테 똑같은 화법으로 말했을때 기분 안 나빠하는 사람은 인정해줌ㅋㅋㅋ 근데 잘 없더라ㅋㅋㅋㅋ
솔직한건데 뭐가 문제냐는 새키들한테 솔직하게 너 ㅈ같다고 질러주면 전부 관통뎀 입고 얼굴 불그락해짐 ㅋㅋㅋ
간혹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하며 웃는데 눈은 찢어죽일거마냥 노려봄
왜 갑자기, 국힙 원탑이던 그분이 생각날까..
남이 내 속마음을 뻔히 안다고 해도 겉으로 뻔뻔하게 가식으로 행동할줄 알아야 하는데. 난 이걸 해내는게 매우 힘들었음
난 기가 세지 않아....
넌 말 한마디에도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는 프렌즈구나
그저 무례한 인간이었을뿐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이 무례하게 말을 들어도 수긍 할때만 인정한다. 근데 그런 사람 아예 없더라고. 내로남불이지
ㄹㅇ 무례한 타입은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똑같이 무례하게 말하면 ㅈㄹ함 ㅋㅋ
기는 무력에서 나온다 그렇다 운동을 해라
그건 기센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거고
자기밖에 모르는것
저 친구는 못배워 쳐먹음 증후군이구나
ㄷㅆ ㅇㅂ애들이 맨날 하는 거 아녀 지들이 솔직한거라고 가식떨지 말라고 예의를차리는 건데.
20년전부터 디씨에서 밀던 거
ㅇㅇ 그거
진짜 기센사람은 싸가지없는것과 자존심챙기는걸 스스로 알고 있더라. 그걸 구분 못하는 사람은 그낭 싸가지가 없는거
걍 예의가 있어야되는데 ㅈ같이 말하는걸 기쎄다라고 하는건 걍 저능아임 ㅋㅋㅋ
사이 나쁜 사람에게 느금마 시발련아 하는건 누구나 할수있지 근데 안하는건 예의와 매너를 지키기 위해서지 기가 쌔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야
ㅈ같이 구는 사람에게 ㅈ같다고 말하는 것 = 솔직함, 소신 있음, 자기 주장 강함 점잖게 구는 사람에게 ㅈ같다고 말하는 것 = ㅁㅊㄴ
되게 뒤늦게 알게 된건데 '생각해보고 말해줄게' 이말을 나는 고지곧대로 1. 생각을 해서 (시간이나, 손익이나 여러가지를) 2. 말해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길 바라~' 이렇게 말했는데 누군가에겐 그 말이 그냥 거절이란걸 들었을때 뭔가 좀 마음이 아팠음.
보통 자칭 기세고 솔직하단 사람한테 자기가 하는것과 똑같이 대해주면 죽어도 쿨하게 못넘김 120% 확률임 ㅋㅋᩚㅋᩚㅋᩚ 무조건임 무조건 ㅋㅋᩚㅋᩚㅋᩚ
그래도 깨닫고 바뀌어가면 되는 거지. 늙어 죽을 때까지 안 바뀌는 인간들이 상당순데.
그치그치 기가 센거랑 막말하는거랑은 다르지.. 말 ㅈ같이 하는게 기가 센거면 ㅋㅋㅋ
사람이 공격적이란 말은 곧 상대방이 위협적이라고 느끼기도 한다는 말임. 코끼리는 개미를 신경쓰지 않거든, 반면 사자급이 된다면 자기보다 확연히 약할지라도 위협은 되니까 코끼리들이 일부러 사자들에게 공격적으로 나오기도 함. 공격적이라고 기가 약한건 아니지만, 결국 기가 세더라도 일반적인 사람들하고 별 차이는 없다는 말임.
저거 자기도 SNS중독증이라고나와 저말듣고 좀 뜨끔해 고치겠다고말하고 다시 원위치였지..
언제부턴가 예의 있는 사람, 격식있게 표현하는 사람을 위선이나 가식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넘 많아진 듯
무례함도 굉장히 많이 배려해준 표현이지 기쎈사람식 표현으로 하면 못배워먹은 거지 앞에서는 추켜세워줘도 뒤에서는 다들 가정교육도 못받았다고 욕함
말 곱게해도 쎄보이는사람 보면 그게 카리스마란거더라
그런걸 보고 사자성어로 '언중유골'이라고 하지...
예를들어서 ㅈ같이도 입었네 지금 입은 옷도 좋지만 다른 스타일이 좋지 않을까? 로 고쳐말하란 소리군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하는 법-스스로가 보인 태도를 그대로 돌려받았을 때 반응을 보면 됨. 역으로 당했을때 거품물고 이성 잃으면 무례하고 내로남불 장착에 싸가1지를 가정교육으로 못배운거임. 한 100명 중 99는 여지없었음
남의 감정을 이해하고 헤아리는 능력이 부족한거지 지능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배려는 똑똑한 사람이나 가능한거임
그럼 죽어!
얼마전 들렸던 카페 사장이 딱 저런 스타일 부친상 치루고 온 사람한테 불효자라고 패드립 밖더라
팩트이기만하면 할말해도 된다고 여기는 사람이라면 뭐 장례식장에서도 팩트로 조질수 있지 유족에게 죽을때까지 처 맞는것도 팩트가 되겠지만
최대한 돌려 말하는거 같은데 타인의 대한 배려가 거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거 같음 돌려말하는거를 가식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음
근데 저런건 후천적인 학습이 중요해서 가정 교육으로 잡아갔어야하는건데 보통 그런 교육 과정이 누락된 경우가 많았음
남에 대한 배려를 안하는데 본인은 배려 받길 원해 항상
자기는 솔직하고 쿨하다고 자부하는 인간들 특징이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튀어 나옴 가정 교육이 안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이지
기센사람은 느낌이 다름.
온라인에서 자주 보이는 애들 같은데; 예의와 배려를 가식이라 조롱하고 지들은 솔직하다 하는 거
불의를 앞에서 두고서도 할말 다 할 수 있으면 인정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MBTI에 T도 그냥 밈이겠지만 너무 싸패 처럼 묘사됨 ㅋㅋㅋㅋㅋㅋ 공감을 못 하는거지 그걸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그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는짓은 안한다고; 걔는 그걸 좋아하나보다. 라고 인식하고 이해하는거지.. '그걸 왜 좋아함?' 이라고 면전에 박는건.. 이건 그냥 무례한거잖아.......
오히려 T가 더 예의 바르지 않나? F가 더 감정적으로 직접적으로 얘기 할 때가 있음. 물론 자기가 유리한(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가 대응하기 힘들다는 가정하에) 상황에 한해서
그냥 심플하게 돌려주면 됨. 지가 기 썌다는 인간들 보통 말하는거 존나 예의없는데 그냥 이쪽도 예의 집어 치우고 ↗같은건 ↗같다 하면 됨. 그럼 어차피 지가 못버티고 화냄. ㅂㅅ임 그냥.
예의나 눈치니 너무 신경쓰지마라 하고싶은 말은 하고 살아라 속병난다 참다 집에가서 샤워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면 그게 더 비참하다
예의도 지능이다
내가 기가 좀 쎄, 내가 할말은 하는 스타일이야 이런놈년들은 상종하면 안됨...10이면 10 걍 예의 없고 싸가지 없는 양아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