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볼 때 모모이인것 같음. 특히 미도리랑 자매로 묶었을 때 생각하면 더 재밌어지는데
미도리는 초기에 인기가 많았음. 3성이기도 하고 로리캐인데 대놓고 선생한테 연애감정을 드러내는
그런 풋풋함이 있어서 블루아카 초창기에 쩡이 나온 캐릭 중 하나였지. 그 때 모모이는 어디까지나
조연이었고. 근데 요즘 보면 모모이 쪽이 밈에서 미쳐날뛴다던가, 성격이 순수하고 글러먹은 점이
오히려 애같아서 더 좋아하는(...) 페도 센세들이 많이 늘었고 2성인데 미도리보다 많이 쓰이는
성능 캐릭터인 것도 나름 한 몫 했다고 생각함.
킹치만 결국 아리스 공주님을 구한 용사는 모모이였는걸
솔직히 미도리는 메인스토리가 매력을 너무 못살려준거같음 잘 쳐줘야 츳코미 역할 정도인데
조숙한 미도리도 좋지만 활기찬 모모이도 좋아
킹치만 결국 아리스 공주님을 구한 용사는 모모이였는걸
落葉刀
솔직히 미도리는 메인스토리가 매력을 너무 못살려준거같음 잘 쳐줘야 츳코미 역할 정도인데
오마이곳또
쌍둥이캐릭터 동생의 한계지 ㅋㅋㅋㅋ 특히 디자인이 다르지 않는한 동생쪽은 항상 콩라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