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90년대 초반 현역판정률 40~50%대
안경쓰면 방위, 평발이면 면제이던 시대
이거 때문에 찐빠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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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90년대 초반 현역판정률 40~50%대
안경쓰면 방위, 평발이면 면제이던 시대
이거 때문에 찐빠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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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한가족이 아니라 다른가족 부서에서 찐빠내놓는중이쟈나....
저때는 저게 맞았어 아이들이 너무 많으면 빈곤해결이 힘든시절이니까
저때 정책 입안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출산율 2명 이하로 떨어졌을때가 저때였는데 풀면 다시 오를까봐 조였지
60-70년대는 식량자급도 제대로 안되는데 식량 사올 외화도 시원찮은데 인구는 미친듯이 늘어나던 시절이라 인구증가하면 다들 굶어죽는다는 공포가 있었음.
현시점에선 잘지켜지고 있는 정책이야
가장 달성률이 높은 정책....
지금은 대한가족이 아니라 다른가족 부서에서 찐빠내놓는중이쟈나....
저때 정책 입안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리사토메이
저때는 저게 맞았어 아이들이 너무 많으면 빈곤해결이 힘든시절이니까
출산율 2명 이하로 떨어졌을때가 저때였는데 풀면 다시 오를까봐 조였지
리사토메이
60-70년대는 식량자급도 제대로 안되는데 식량 사올 외화도 시원찮은데 인구는 미친듯이 늘어나던 시절이라 인구증가하면 다들 굶어죽는다는 공포가 있었음.
쌀이 모자란다고 혼분식 장려해서 도시락 검사하고, 술 빚는 것도 제한해서 밀가루로 막걸리 빚던 시절이지.
저땐 저게 맞았어 인구가 줄어야 1인당 GDP 자위하기 좋으니까
지금 이집트, 인도에서 출산률 줄이려 노력하는 정부와 같은 생각 아니었을까
나는 천재다! 나는 한국의 우민들을 조절할 수 있다!! ㅎㅎㅎㅋㅋㅋㅋ
중국이랑 인도상태보고도 그랬겠지 ㅋㅋ 적당히 잘살면 인구가 많이 필요하지만 빈곤국인데 애들많으면 그것도 골칫거리임
80년대 군인은 진짜 소수정예네...
현시점에선 잘지켜지고 있는 정책이야
가장 달성률이 높은 정책....
90년대 후반만 해도 안경썼다고 방위아니었는데...
하나 지적하자면 내가 평발이고 저 시절 신검 받았는데 엑스레이 찍어가도 쳐다도 안보더라.. 그 시절에도 병무청은 일단 다 끌고가려고 했어..
근데 저때 산아제한을 안해서 인구가 계속 늘어났다면.. 서울 집값과 주택공급정책은 어떻게 됐을까..
짤에도 써있지만 저게 60년대 한 캠페인이 아니라 80년대라 문제였던거임. 이미 저때도 출산률 꺾이는 중이었고 곧 인구 절벽 온다고 예측하고 있었음. 근데 하필 저때 철지난 멜서스 트랩 신봉자들이 하필 정책입안자들 사이에 있어서... 물론 저때 대책을 세웠어도 인구절벽은 못막았겠지만 최소한 조금 더 늦어지긴했을듯.
작은아버지가 면제인데...면제 사유가 x나 웃겼던게ㅋㅋ그양반이 sky였는데 군의관이 학교 물어보더니 "너같은 놈들은 공부해야지돼!" 이러면서 면제 찍어줬대...ㅋㅋ 안경을 쓰기는 했는데 시력이 겁나 나쁘지도 않았고 2급정도 받을 수준이었는데
막짤의 가족계획협회... 여전히 이름만 바꿔서 존재한다지. 물론 지금은 출산장려쪽으로 바꾸긴 했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