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멸조하는 제자야. 옷을 벗거라."
"......??"
"유우카? 대본 잘못들고 왔니?"
"크흠...!! 그...그런게 아니고...!!"
".....코유키가 보여주더라구요."
"선생님께서 굳이 필요하다며 새로 사신 업무용 노트북의...."
"그...으....<직박구리>폴더를요..."
"유우카 씨. 상당한 오해를 품고 있으신거 같습니다."
"그 <직박구리> 폴더에 있는건 압수한거에요."
"으...되도않는 거짓말을..."
"아무튼 선생님께서 바라시는게 이런거죠...?"
"우와아앗ㅡ?!"
"옷 벗기지마...!!"
"아니, 이런 것도 신선하긴 한데...!!"
".....변태"
"아무튼...!!"
"이...이 스승이 상을 줄테니 달게...받아라?"
선생의 스승을 자처한 유우카는 선생의 몸에 올라타 어색하게 허리를 흔듭니다.
선생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유우카의 모습이 귀얍게만 느껴지오. 스승의 상을 받았으니 이는 제자가 돌려줄 때 입니다. 선생이 어른의 테크닉으로 허리를 살짝 돌려 유우카의 약점을 지긋이 누르자, 유우카는 화들짝 놀라며 교성을 내지릅니다.
"서...선생님?! 거기를 그렇게 찌르시면...!!"
"왜? <스승>이 <제자>에게 상을 주는거잖아?"
"유우카가 날 선생님이라 불렀으니깐 상을 줘야지?"
"흐아앗?!"
샬레의 업무실에 달콤한 교성과 천박한 살이 부딪히는 소리만이 가득합니다.
뭐? 활협전 몰루모드 업뎃이 떴다고?!
짐승은 씻지 않는다고 하네요 선생님
(그 날, 노아의 '직박구리'폴더에 파일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뭐? 활협전 몰루모드 업뎃이 떴다고?!
이제 곧 업뎃한데! 진짜
(그 날, 노아의 '직박구리'폴더에 파일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나도 노아랑 하면 다섯번은 해
난 노아랑 유우카 모아놓고 각각 5번은해! 응곡!
짐승은 씻지 않는다고 하네요 선생님
유우카가 위에 올라탔는데 살아있다고?!
저기 유우카는 암컷들썩들썩 선생아기씨 뷰륫뷰륫 유우카라 가볍데
덩기덕 쿵더러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