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을 가진 유비가 관우 사후 그것을 잊고 복수에만 매몰되어
신하들의 존위 요청을 거부함
제갈량은 이를 걱정함, '한조 재건과 북벌의 의지'를 유비가 잊어버리고 오나라에 대한 복수에만 매몰되지 않았을까 하고
결국 제갈량은 유비의 본래 목적을 다시 상기시키기위해 직접 찾아가 황제자리에 오르기를 권하고 유비는 이를 받아들임....
이런 식으로 연출되면 재밌을 것 같음
아무래도 유비가 다른 때는 몰라도 그때 황제자리고 뭐고 조또 관심없을 것 같은 시기다보니 말야
한헌제 유협이 잘 살고 있는데 오와 촉에서 한헌제 유협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나와서 칭제해야함.
특)유비는 어릴때 나무위에 올라가 황제의 마차마냥 올라서 삼촌한테 얻어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