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얘는 단순히 퍼스트 어벤저 속편인게 아니라MCU 캡아 인기 자체를 캐리함 n
윈터솔져 - 시빌워 - 토르3 - 가오갤2 누가 뭐라고 해도 개쩌는 마블의 황금기
mcu에 품위를 부여함
아직도 캡틴의 능력을 의심해?
윈터솔져때문에 퍼밴저도 덩달아 떡상한게 ㄹㅇ 웃음벨임.
캡틴 명령입니다.
난 이거 보고 mcu 입문함
아직도 캡틴의 능력을 의심해?
어밴져스2 에선 합리적 의심 되던데. 캡틴 블루스컬 밈이 거기서 나왔잖음.
'닫아'
윈터솔져 - 시빌워 - 토르3 - 가오갤2 누가 뭐라고 해도 개쩌는 마블의 황금기
난 시빌워 너무 동네 패싸움 스케일이라 좀 짜쳤는데
토르3가 진짜 개쩔었지..
거를타선이 없네ㅋㅋ
그렇다고 코믹스처럼 양쪽 합계 백명 넘는 초인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치고박는거 하기엔 나와있는 히어로도 빌런도 그만큼 없어서...
mcu에 품위를 부여함
ㄹㅇᆢ 히어로 영화의 마스터피스 엘레베이터씬과 퀸젯씬은 영원히 기억될것이야
난 이거 보고 mcu 입문함
캡틴 명령입니다.
저걸로 극장 8회차 정도 했지.
개인적으로는 저거보고 퍼스트어벤저 찾아봄
루소 형제가 캡아를 참 잘 살려놓음...헐크는 ㅂㅅ 만들었지만
빔쏘는 히어로가 아이언맨 밖에 없던 시절이 그립다...
캡틴의 중요성을 단박에 올려준 명작
최고의 작품이었지
참고로 AI 성우분이 바로 짐 레이너 성우분이죠... ㅋㅋ 버키에게 결국 스파이더 마인 공격당함 ㅋ
크리스 멧젠이라고??
로버트 클롯워디입니다 ^^
오 캡틴 마이 캡틴
윈터솔져때문에 퍼밴저도 덩달아 떡상한게 ㄹㅇ 웃음벨임.
난 원래 캡틴 좋아해서 퍼벤저도 개봉할때 두번 봤는데 솔직히 퍼벤저의 캡틴과 윈솔의 캡틴은 진짜 완전히 다른 캐릭터임 ㅋㅋㅋㅋㅋ
그러니까ㅋㅋ 퍼벤져 드라마가 좋음
이거 집에서 심심하면 보는데 제일재밌음
전투기 vs 캡 씬은 지금봐도 대단함
이거보고 1편 봤는데 참ㅋㅋㅋ
팔콘은 이름도 안올라와있고 포스터에도 없네 ㅠ
앤서니 매키아들: 아빠 그냥 마블이면 무조건 해!
mcu중에 가장 완벽한 작품임
MCU라는 거 빼고 단독 영화로 봐도 완벽하게 잘 만들었음
국장 눈이 엄청 임팩트 있었는데 그걸 다른 영화에서 너무 가볍게 만들어놨지
이거보고 1편 보면 잼없던 1편도 볼만해짐
잘만든 액션정치스릴러
3편도 잘만듬
영화 자체를 잘만들어서
1편보고 2편보면 1편 그냥그런데 2편보고 1편보면 1편 개재밌음 ㅋㅋㅋ
플래임 온!
어릴때부터 게임으로 캡아의 존재를 알았고 코믹스도 본 적 있지만 국딩시절 뭐 봐도 뭔 내용인지 모르니 그냥 평범한(?) 강화인간인 캡틴이 왜 저런 지위를 갖는지 몰랐다가 캡아2를 보고 이해함 그리고 나중에 다시 퍼스트 어벤져를 보니 더 잼나더라
인피니티 사가에서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내가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1) 나올때 액션은 실망스러울지 몰라도 드라마가 웬만한 영화들 씹어먹을만큼 완성도가 높다. 퍼스트 어벤져는 시간이 지날수록 재평가 될거다 라고 소감남겼다가 욕 개처먹음 ㅎㅎㅎ
아냐..솔직히 드라마가 완성도 높지는 않아... 정확하게는 중반까지는 극중극 설정으로 "오 이걸 이렇게 ㅋㅋㅋ"하고 괜찮았는데 후반부에 갈등해소가 너무 후루룩 뚝딱 뭉개버렸음...
하지만 이 새끼는 평생 재평가 받을일이 없었고 2편덕에 더 평가가 안 좋아짐
놀랍게도 내 MCU 입문 계기는 이거 어렸을 때 부모님 강제로 따라가서 강제로 시청한거 ...솔직히, 내 입문작이지만 재미없었음 아스가르드 갑옷 멋진거 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토르1 재밌게 봤는데 왜 이리 저평가인지 모르겠더라
2편이 얼마나 평가가 안 좋고 안 본 사람들이 많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 3편 라그나로크에서 아스가르드 로키의 죽음 추모 연극 보고 저런 장면이 있었음? 하는 사람도. ㅋ
난 MCU에 미쳐있던 시절이라 2편도 섭렵해논 상태라 3편의 저 장면도 겁나 낄낄거리며 봤음 ㅋ 4편은....음....
솔직히 토르 1 정도면 엄청 잘 만든 영화임. 2가 너무 개 똥을 싸놓... 잠깐 토르 4도 미묘한 평가잖아. 이놈들 짝수의 저주가...!
나도 드라마좋았으
이게 솔까 4편보단 나음 그냥 로코라고 생각하고 보면 볼만함
캡틴스 오더.
공중파 영화채널에서 윈터솔져만 몇번봤는데도 안질릴정도로 재밌음..
첫 캡틴 영화가 윈솔이어서 쭉 캡틴만 바라보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U 시리즈 중 극장에서 처음 본 작품인데 지루한 구간이 전혀 없었음
이거는 걍 mcu 통틀어서 베스트아님?
캡아 캐릭터를 완전히 완성시키고 완벽하게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초명작
루소즈는 윈솔-시빌워 덕분에 인원-엔겜까지 연출했지
내가 블루레이를 샀지
윈솔 이후로 진짜 마블 영화에 무게감 주는 게 제대로 먹힌 거 같음
액션 음악 진짜 미쳤었지. MCU 통틀어도 손가락안에 꼽을 듯.
나중에 이장면에선 극장서 물개박수 자동으로 나왔음
가능하면 시체관극이 예의인 우리나라 극장에서 마저 감탄사가 나오던 장면 ㅋㅋㅋ
브링미 타노스 때도 다들 와~ 하는 소리 들렸었음 ㅋㅋ
내귀엔 “드루와 타노쓰”로 들림 ㅋㅋ
새삼스럽지만 스칼렛 요한슨의 위도우는 진짜 se123xy 여전사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