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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꿀빤다는 소리처럼 들리는 건 내 착각인가...?
전투는 비행기가 하는거라 사무직이 많음 ㅋㅋㅋㅋ
근데 조크는 치워두더라도 필요한 전문성 레벨이 좀 차원이 다름;
그게아니라 공군은 제대로 된 숙소건물에서 자는게 언제나 당연한거고 공군이 텐트를 쓸 일은 없다는게 대전제라는 밈임
공병 ㄴㄴ 시설, 발전 애들은 뺑이 겁나 치더라
대체적으로 꿀빠는거 맞음....유격이나 혹한기 같은 육군은 대부분 하는 그런 대규모 훈련이 없음. 공군은 비행기와 기지방호 장비(미사일, 레이더 등)이 최우선이라 그것만 관리하거나 탑지 하는게 1순위라 그쪽에 인원이 몰려 있어서 그럼. 물론 비행기 첨단 방어체계 무기와 전혀 관련이 없이 ㅈ뺑이 치는 몇몇 보직은 거의 육군이나 다름이 없긴 하지만....그래도 혹한기 유격 안하는것만으로도 넘사벽임.
공병 ㄴㄴ 시설, 발전 애들은 뺑이 겁나 치더라
왜냐면 공병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장간교 조립은 육군공병이 하기때문이지......
큰 기지 시설병은....거의 쓰레기 처리장 미화원+택배 상하차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시설은 오만거 다해 토목반 목공반 페인트반 배관반. 뭐하는지 짐작이 되지 토목반은 그냥 노가다고 배관반은 땅 파기 바쁘다 훈련중이라고? 배관이 터졌는데 그딴 훈련이 중요할까? 열외받고 땅 파고 있지
어... 꿀빤다는 소리처럼 들리는 건 내 착각인가...?
스시=슬레이어
전투는 비행기가 하는거라 사무직이 많음 ㅋㅋㅋㅋ
스시=슬레이어
대체적으로 꿀빠는거 맞음....유격이나 혹한기 같은 육군은 대부분 하는 그런 대규모 훈련이 없음. 공군은 비행기와 기지방호 장비(미사일, 레이더 등)이 최우선이라 그것만 관리하거나 탑지 하는게 1순위라 그쪽에 인원이 몰려 있어서 그럼. 물론 비행기 첨단 방어체계 무기와 전혀 관련이 없이 ㅈ뺑이 치는 몇몇 보직은 거의 육군이나 다름이 없긴 하지만....그래도 혹한기 유격 안하는것만으로도 넘사벽임.
꿀맞음 에어공익이 괜한 소리가 아님
개꿀이긴 해 ㅋㅋ
공군 군사경찰 이었는데 저말 yes
공군에게 텐트는 호텔방 수준이구나. 평소에 노숙하나
공군은 텐트란걸 볼 일이 1도 없고, 어디 파견가도 공관 같은데서만 자서 그럼.
일하자일
그게아니라 공군은 제대로 된 숙소건물에서 자는게 언제나 당연한거고 공군이 텐트를 쓸 일은 없다는게 대전제라는 밈임
비상시 고속도로 긴급 활주로 가동하면 울나라 공군은 텐트 생활할뜻
어...내 위에서 없어져서 나는 못가긴 했는데..(내 동기중 한명만 가봄) 일단은 있다...물론 비행단 병력을 수용하는건 무리지만
라인병사도 빡세다 임마.
급양병 무시마라.....특히 공교사 급양은.....
공교사는 장교, 부사관, 훈련병들 밥 차리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 몸 편히 가고싶으면 소규모 부대로 가야함 ㄹㅇ
그래서 헌급방제외라고 하는듯 헌급방 병양공
근데 조크는 치워두더라도 필요한 전문성 레벨이 좀 차원이 다름;
일어나 제빙하러 가야지
내 동기도 육군 중대장 했었는데 장교는 너무 힘들다고 전역한 뒤에 공군 부사관으로 재입대 하더라 공군이 육군보다 훨씬 편하다는 이유에다 장교로 개고생할바에야 부사관으로 좀더 여유롭게 하고 싶다며 갔는데 의외로 잘살고 있음
공군의 장점 대도시 부근서 출퇴근 가능하니 그것도 좋죠
천궁 발사반은 출근해서 커피 슥 마시고 이제 얼음 깨고 구리스 칠하러 가야지
그래서 사무실 새로 만들 때 의자 좋은거 사서 씀. 편해서 전역하고 나서 살려고 보니까. 시디즈였나? 60만원이 넘더라 시부럴..
저런덴 큰 비행장 같은데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공군 포대 같은 경우(중대 간부 포함 인원 총 150명 정도 작은 부대)엔 육군이랑 거희 차이 없음... 혹한기 훈련 같은건 없음
헌급방의 방 출신인데 싯팔 발칸 ↗같다
환경병이었는데 솔직히 말년되기 전까지 앉아있는 적은 별로 없었음... 그래도 일이 말그대로 더러워서 그렇지 시간 잘 가고 좋더라
육군은 산에서 사냥만 하고 해군은 낚시만 한다던데
흠 공군 항공정비병으로 공감이 되는 부분이군
눈: 내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