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펠러든 제트엔진이든
작용반작용으로 공중에 떠있으려 하는 존재인 이상
그 추진력 부분만 깨부수면 본체가 얼마나 튼튼하고 강하든 의미가.....
지상병기들은 차라리 바퀴가 깨지면 고정포대 신세로라도 남지
비행기들은 추락하는순간 날개가 없는.......
[유머] SF) 영화, 게임에서 가상의 공중병기가 나오면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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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상물에서 크고 비싸고 강력한 병기는 부서지기 위해 나옴.
"알았다" "추진체를 부수기 전에 떨구면 목적 달성이다"
"반중력" 입니다만 엄격 근엄 진지
어쩔 수 없음.. 영화의 거대 전함은 폭발하기 위해 존재하고 군대는 털리기 위해 존재함..
"반중력" 입니다만 엄격 근엄 진지
"알았다" "추진체를 부수기 전에 떨구면 목적 달성이다"
수 많은 반중력장치와 부유장치로 구성된 게 아니면 취약하긴 하지
영상물에서 크고 비싸고 강력한 병기는 부서지기 위해 나옴.
기술수준을 쭉 올려서ㅈ벡터제어로 공중에 뜨면 됨.
전기로 작동하나봐
사이오닉 에너지.... ㅈㅅ
어쩔 수 없음.. 영화의 거대 전함은 폭발하기 위해 존재하고 군대는 털리기 위해 존재함..
털려야 제맛
필연적으로 떨어지거나 떨어질 위기에 처하죠.
그래서 헬리캐리어는 실제로 어벤져스 1편에서 대형 프로펠러 4개 중 두 개 날려먹고 추락할 위기에 처했었지 그때 그거 교훈 삼아서 윈터 솔져땐 리펄서 엔진 달았던데 인사이트 때문에 3기 다 날아간 후에 본문처럼 다시 프로펠러로 복귀... 지금은 저거 어케 됐으려나 최근 작에선 행적이 안 나오는 거 같던데
반중력이고 프로펠러는 방향과 균형 유지용이라하면 됨!
답은 초전도체다
LK99가 답이다
어차피 추락 안해도 터지기 위해 나오는 것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