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48조 사항에 운전중 취식에 관련해서 운전하는데 주의성을 떨어트리지만,
당장, 하정우의 경우 방송에서 장거리 운전중에 과자를 먹는 장면이 나왔음에도 별 말은 없었고
위험하다고 운전중 취식하는 행위를 불법화 시키면, 그날 휴게소 호두과자는 사라짐.
신기루의 경우 정차중에 식사를 하였음에도 장소가 교통량 많은 강남 시내+ 과다한 방송용 컨셉으로
상식선에서 받아 들여지기 어려워 욕을 먹었음.
만약 신기루가 위와 같이 정체된 상황에서 식사를 하였으면 유쾌한 에피소드로 끝났을 것임.
도로위에서 한시간 고립되서 짬내서 먹었다고 한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문젠가 싶기도 하고...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선에서 먹으란 거구나. 그래서 눈속에 갇힌 버스기사는 왜 욕먹은거져?
으 막짤 보니 토할것 같다...1시간 정체되서 굼뱅이 걸음하는것도 미치겠던데.
근데 솔직히 디씨아카 딱지 붙이고 올라왔으면 옹호여론 없었을거같음ㅋㅋㅋ
내가 보기엔 불편러 차단멘트를 미리 안박아둬서 괜히 시끄러웠을뿐
라면이 음료라고 보기에는
빵정도는 그러려니하는데 뜨거운국물있는게 에바같은데 갑자기 덜컹하거나해서 쏟았다간 큰사고날수도있고
음료 반입 금지엔 걸리겠는데
Lapis Rosenberg
라면이 음료라고 보기에는
뚜껑 열림 액체 많음 규제대상에 포함될꺼 같은데
라면을 물처럼 마실수도 있지 왜 됒지 기를 죽이고 그래욧
음료 반입 금지도 대중교통에 밀봉 안 된 커피 가지고 탄 승객이 쏟으면서 생겨난 거고 요렇게 밀봉된 통에 있는 건 괜찮아요. 그리고 정체 된 상황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먹은 거고, 법은 유연하게 작동해요.
그거 기준이 기사임 기사가 보고 허용가능할 것 같음 반입가능
국물이 액체긴 하잖소이까 음료처럼
으 막짤 보니 토할것 같다...1시간 정체되서 굼뱅이 걸음하는것도 미치겠던데.
브레이크 밟았다 뗐다 발목 나갈거 같애
ㅇㅇ 내 동생은 저런 상황에서 20분 정도 저러다 결국 순간적으로 졸아서 앞차 박을 뻔 했다지. 같이 탄 친구 아녔으면 진짜 박았을 거라고. 동생 친구놈이 잽싸게 브레이크 패달에 발 내밀어서 밟아줬다고. 그 20분 동안 15미터나 갔나? 이랬고.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선에서 먹으란 거구나. 그래서 눈속에 갇힌 버스기사는 왜 욕먹은거져?
나는 욕안했고 사정은 모르지만 손님들을 배고프게 해서?? 이러고
손님 없었을걸
욕할거리가 생겼으니 생트집 잡는거
상상속의 가상 승객을태우고 라면취식은 안된다는 거죠!
폰승객 ㄷㄷ
루리웹 글이라서?
오늘도 정의로운 시비거리에 목마른 시비충들이 한따꺼리 한거지뭐 ㅋㅋ
도로위에서 한시간 고립되서 짬내서 먹었다고 한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문젠가 싶기도 하고...
손님도 아무도 없었다고 하니까 나도 이생각인데 인터넷에는 온갖게 불편한 프로불편러들이 많아서...
이게 좀 애매한게 완전히 서있는게 아니었음. 사이드 풀었다 걸었다 했다지만 취식 중 50m 움직임.
그야 앞뒤 다 자르고 버스 운전대에서 라면먹은 사실만 돌아다니니까 ㅋㅋ
내가 보기엔 불편러 차단멘트를 미리 안박아둬서 괜히 시끄러웠을뿐
빵정도는 그러려니하는데 뜨거운국물있는게 에바같은데 갑자기 덜컹하거나해서 쏟았다간 큰사고날수도있고
근데 솔직히 디씨아카 딱지 붙이고 올라왔으면 옹호여론 없었을거같음ㅋㅋㅋ
그거랑은 상관없지
ㄹㅇ ㅋㅋ
한손으로 먹는거면 모를까 라면은 좀 아닌거 같다
빵 같은건 긴급상황에 던지고 운전대 잡을 수 있는데 라면은 그게 됄까
저 짤같은 상황에선 긴급 상황이란게 생겨도 회피가 되긴혀? 움직임이 없는 상태라 주변에서 차가 때려박을 정도로 다가와도 뭘 할 방법이 안보이는뎅...
저 상황에서 긴급 상황이란?
알못이라서 묻는 거니까 오해없기 바라고, 도로위에 올라간 시점에서 주의 의무 강제 발생하는거 아니던가?
브레이크 밟고 라면먹는거면, 아차 하다가 브레이크에서 발 떼져서 앞으로 나갈 위험이라도 있겠는데 사이드 떙기고 먹는거니까...
그렇다면 신호등에 걸려서 네비 만지는 것도 안 돼고, 주차한 차에 타서 시동건 순간 부터 정차 판정이라서 네비 만지면 안 됨.
무엇보다 교통법이 도로 사정에 따라 해석이 바뀌어서, 법에 명시된게 아니면 사내규정으로 처리하는게 편함.
나무 적나라하게 공개된거 때문에 시비거리가 걸릴.수 있다는게 큼 이러니 저러니해도 긁어 부스럼이 생긴거라
아니 핫바나 과자같이 한손으로 먹을수있는거였거나 하다못해 음료였으면 별말없지 라면한손으로 먹을수있나?
왜 한손으로 먹어야됨?
보니까 한 시간동안 50미터 갔다는데 그정도면 그냥 안움직인거잖아
불법이 아니라고?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가 위법 업소일리가 없잖니 친구야
드라이브스루는 사유지고 받아나온 음식은 목적지 가서 먹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뭔 놀라운 소리지? 그냥 차타고 받아서 그대로 종이포장 벗겨서 먹는다니까요? 뭘 목적지가서 먹어?
엄청난 발상이군!
하다못해 주차장에 세우고 먹지 도로주행중에 오물조물 까먹나?
존나 잘먹던데...
드라이브쓰루가 주차안하고 차에서 음식을 받는곳이지 뭘 처먹어
양발운전도 불법은 아님
아 그럼 드라이브스루는 "운전하다 배고파진 사람"을 위한 게 아니고 "햄버거는 사오고 싶은데 차에서 내리기는 싫은 사람"을 핀포인트로 집어서 그사람들을 상대로만 장사하려고 그 큰 공간을 만든거군요! 말이 되냐
차에서 먹으려고 차에서 안내리는겁니다 차에서 안먹을거면 걍 맥도날드 주차장에 차세우고 가게 안에서 먹지
맞잖아? 포장 좀 하려고 내렸다 줄섰다 받았다 탔다 하기 귀찮은데 차탄채로 주문해서 가져갑시다 하는 거지?
저 반박 댓글 웃긴게 아무도 운전하면서 핸드폰 하는 건 태클 안 검
정차 중에는 괜찮더라. 법에도 주행중이라고 명시 중이고
쟤들이 주장하는 내용 주어를 라면에서 핸드폰으로 바꿔도 똑같은 맥락이 되는데 그저 보이는 것만 불편해 하니까 둘 다 법적으로 문제없는데 말이지
컵라면을 챙겨뒀다는거 자체가 안쓰럽지않나?
이건 또 먼
ㅇㅇ 안쓰럽지가 않음
제대로된 밥 못먹고 놓치는게 흔해서 컵라면을 챙겨둔거잖아 운전석에 누가 운전하면서 먹겠다고 컵라면 챙겨두겠어
운전하면서 먹겠다고만 뒀겠냐... 생각은 좀 하자
ㄴㄴ, 작설글의 핀트는 운전중에 먹는 게 아니라, 식당에서 먹어야 하는데 차량에서 먹을 수 밖에 없다는 거임. 버스 기사의 경우 트럭커보다 낫지만, 그래도 배차 스케쥴 때문에 식사 시간 부족한 건 매한가지여서..
안쓰러울수도 있겠네
죄송합니다. 생각을 안한건 저였네요.
맛나게 먹었는데 불쌍한 사람 만들지마!!!
손님 없었고 한시간 정체된 상황에서 먹는 라면이ㅁㅊㄴ 소리 들을만큼 큰 잘못인가싶네 ㅋㅋ 걍 안전운전 하라고 한마디 하고 끝날일을 ㅅㅂㅋㅋ
운전에 빡 집중해야하는 상황에선 운전만 해야지. 하지만 눈으로 지속적인 주행이 불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는데도 ㅈ ㅈㄹ하는건 세상이 불편으로 가득차버린 증거라고 생각해
정작 실제 상황은 안보고 오만 위험한 상황 다 가정해서 욕하고 난리난 ㅋㅋㅋㅋ
진짜 ㅁㅊㄴ들은 이런거지 테슬라 오토파일럿 켜놓고 조수석이랑 뒷자리서 음주가무
다 먹고 살자는 짓인데 짐깐 먹었다고 얼마나 욕한거여?
한시간이나 갇혀있었다고?ㄷㄷ
나 밥먹을 시간도 아껴야해서 때에따라 드라이브스루로 햄버거사먹을때도 가끔있는데...
먹는 행위 보다 핸드폰 만진걸로 시비 걸려는 애들 많을거 같다란 느낌도 든다 아까 아카이브 보니깐 너무 잡을 껀덕지 많이 준거 같아 그 작성자분 걱정 됨
운정중 촬영이 안 되는 거지, 속도계 보면, 저런식의 정차중 촬영은 또 걸리지 않아서..
차라리 치킨을 뜯었으면
그런방법이!!
이 사태의 핵심은 이 일이 법적이나 규제로 문제가 있냐 없냐 따위가 아님.. 세상에 지하철에 에어컨 켰다고 민원넣는 사람 있는 마당에 굳이 스스로 자기 신상 다 밝혀놓고 뻘짓을 하는게 어리석은거지
그건 민원넣는 사람이 어리석은게 아닐까?
그 사람이 어리석냐 병1신이냐 천재냐 이딴건 아무 의미 없음 민원이 걸린 순간부터 그냥 일방적으로 손해야 별 징계 없이 넘어가도 불려가서 한소리 들으면 짜증나는 일인판에
시시비비보다 그냥 교훈은 자기 신상 걸고 꼬투리 잡힐 일 안하는게 낫다임. 본인 닉네임을 버스 번호 특정되게 해놓고 굳이 커뮤에 올려서 위험부담 질 필요가 없는데...
근데 저거랑 별개로 뜯어져있는 음식, 음료수 등은 가지고 못탄다고 되있는거로 아는데 안에서 뜯어먹는 거는 얘기가 안된건가?
그건 버스 회사 규정인거지 법적인건 아닐껄 주변사람들 냄새 풍기는거나 피해주는거 막으려고 승객들 음식물 못들고 들어가게 한걸텐데?
찾아보니깐 서울시 쪽은 조례로 있다고 하네요.
아하 그건 몰랐네요 새로운 정보를 획득했다
법적으로 불법이 된 게 아니라, 승객에게 위험이 가할 수 있다면 버스 쪽에서 거절 할 수 있다 예요. 이리저리 싸매놔서 완전 밀봉 시켜도 심각한 악취가 올라오는 제품의 경우 거부할 수 있듯이, 재량에 맞기는 거예요.
그만들 싸워 본문 말처럼 운전중 취식은 문제없는거고 본문에서 빠진건 사람들이 지적한건 버스기사라는 대중교통 운전자가 취식을 한걸 지적한 사항이고 법적 강제성은 없으니 내부 규정에 따라 진행되겠지 우리가 싸울껀 아님
유게특)남일가지고 싸우는게 컨텐츠임
정지중에는 무려 스마트폰도 허용임... 바퀴가 굴러가는데 딴짓 하는게 안되는거더라
정지 중인데 뭔상관인지
아까 댓글에는 손님이 없었다고 했었는데 저긴 또 손님 태우고라고 달려있네
지워진거 기억허면.. 손님 태우러 가는중일텐데.. 혼자라고 보긴 했음
걔 닉네임이 걔가 담당하는 노선이라면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하는 노선이고, 글 올라온 시각 보면 퇴근 시간용 운행하러 출발지 가는 시각임. 승객 없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