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40분거리 3배 가까이 걸렸음...ㅅㅂ
아침에 지각할까봐 5시반에 나와서
화장실가면서 11시쯤에 차 확인해보니 이 지랄 나있더라
출발하기 30분 전에 미리 치웠는데 또 쌓여서 개고통받음..
물론 퇴근길 내내 고통의 연속이였다 원래 타고다니던 고속도로는
진입로에서 연쇄추돌나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빙빙 돌아서 고속도로만 4개 갈아타서 집에 왔다
지금 예보 보니깐 오늘은 순한맛이고 내일부터 금요일까지가 진짜 지옥일거 같으니
다들 대비 단단히 해두자
오늘은 반차 쓰고 나와서 다행이지 퇴근 시간에 찾아보니까 평소보다 2.5배 시간이 더 걸리게 찍히더라... 내일이... 두렵다...
퇴근시간이 늦은것도 아닌데 벌써 얼어서 얼음알갱이 부숴가면서 왔음.. 내일 세벽 개무섭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