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금 전쟁때문에 서방의 경제 봉쇄를 격고 있는 러시아의 경제가 어떻게 3년째 생존하고 있는지를 연구중인데
대만을 침공할경우 서방으로 받게 될 경제봉쇄에 대한 대책을 새우고 있는 것으로 보임.
물론 러시아와 중국을 동일선상에 보기는 어렵지만 몇가지 포인트
-. 중국의 경제규모는 전쟁전에도 러시아의 10배였는데 러시아도 3년째 버티고 있다면 중국이 쉽게 무너질까?
- 반론: 하지만 러시아는 석유 가스 곡물등등 자원강국이지만 중국은 아니지 않나. 중국경제의 규모가 양날의 검이 될수있다
- 반론의 반론: 하지만 어차피 중국은 러시아나 이란등의 반서방국가들로 부터 필요한 자원은 공급 받을거고 그 중국경제 10분의 1 밖에 안되는 러시아 경제를 봉쇄하는 데도 말안듣는 나라들이 지지리도 많았는데 중국을 경제 봉쇄한다는 건 훨신 더 힘들것. 당장 한국부터 동참할려면 잃을게 너무나 많으니
러시아가 경제 봉쇄에 대응하는 방법중에는 밀수등 불법적인 방법들도 있는데 중국은 이런 경험들을 토대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일단 대만무력침공의 가능성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이런 연구와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게 무서운점.
중국은 지금도 경제 십창나지 않았나? 지금 전쟁이다 뭐다 그짓거리 생각할 여유가 없을텐데...
한때 경제 십창났던 독일이 한것을 생각하면 되려 십창났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뭐 대만 침공은 확정사항이라고 봐도될거같네
북한도 꾸역 꾸역 살고있는거 (?) 보면 경제 제재는 제 3세계나 반미 국가때문에 완벽한 제재 방법은 아닌듯
대만 침공하면 그래픽카드랑 메인보드 이런거 pc부품들 어떡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