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펜 : ㅎㅎ 안녕하세요 카리나 언니! 지휘관님이 '가장' 신뢰하는 분이라고 들었어요! 라고 하자 바로 얼굴 빨개져서 고개 숙이고 콜펜 씨, 라고 불러주며 나중에 통화 끝날때 콜펜 부탁 들어준다고 하고 콜펜에게 웃어주기까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콜펜은 그리고 카린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고 부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그 지휘관마저 카린이라고 부르면 '흥흥 카리나 삐져써 애칭 말고 카리나라고 부르세요' 하던 카리나의 애칭과 언니 호칭까지 한꺼번에 가져간 "THE 호감작 콜펜"...
콜펜이 풍둔 아가리술 하나는 진짜
콜펜이 풍둔 아가리술 하나는 진짜
인생은 콜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