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에서 열리는 게으름뱅이 대회 참가자는 누워있으면서 핸드폰, 노트북은 할 수 있고 앉거나 살짝 기대기만 해도 탈락하는 대회. 화장실은 8시간에 10분까지만 허용. 대회가 시작된 지 463시간이나 지났지만 그때까지도 무려 7명의 참가자가 버티는 중임. 핸드폰, 노트북도 못하게 했어야 진정한 게으름뱅이를 가릴 수 있지 않았을까?
저거 의외로 빡신게 24시간 이상 누워있으면 허리 ㅈㄴ 아프더라 내가 해봐서 앎
똥 10분안에 끊는 건 좀 빡쎈데
저거 의외로 빡신게 24시간 이상 누워있으면 허리 ㅈㄴ 아프더라 내가 해봐서 앎
똥 10분안에 끊는 건 좀 빡쎈데
? 이거 상호합의해서 끝난거로 아는데
그랬음? 결과를 알려주는 기사를 찾을 수가 없어서
이런대회 은근히 많아서 내가 착각하는걸수도 있음
밥은?
기사에선 음식을 누워서 먹을 수 있다고는 했는데 아마 주최측에서 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