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의 드래곤브레스 샷건 화염의 규모나 비주얼이 압도적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인화성 분말 분출이라 대인저지력이나 살상력이 좀........... 아예 영화에서조차 대놓고 안죽고 숨붙어서 다시 일어나고 심지어 전투속행까지 하려는 애들까지 보여준다. 물론 저정도 불샤워 맞는 시점에서 멀쩡한 건강한 인생 살기 글른건 맞지만 딸피 남겨둔 적에게 뒤통수 총맞을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마냥 좋은 무기는 아니었을지도.
작 중에서도 평범한 총탄으로 제압이 안되니까 고른 무기긴 하지 뭐가 됐든 개쩔었죠?
존윅이 방탄양복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적들이 준비한 탄이라 적절한 선택인건 맞음 그걸 뺏기지 않았다면 말이지
하지만
방탄 양복 잡으려고 쓴거 아님???
장점:맞을까봐 졸라게 무서움
의외로 다른 게임이었다더라
하지만
어셈블
하일 하이드라
오랜뒤에 난 혼자 울고있었어
플레임 온!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작 중에서도 평범한 총탄으로 제압이 안되니까 고른 무기긴 하지 뭐가 됐든 개쩔었죠?
그냥 상대방에게 뺏은 거자나
??? "비효율적이고 살상력 낮은 무기에 [멋]이 어디있는지 ㅎㅎ"
아무튼 저건 효과가 좋았죠?
존 입장에서는 그렇고 그 뺏긴 적들이 챙겨온 이유가 방탄판 카운터치려고 한거임
탑뷰 방식의 게임장면 같아서 아무튼 명장면임
맞음 방탄 대비로 챙겨온거
저 장면이 핫라인 마이애미 오마쥬 였던가?
비구름210
의외로 다른 게임이었다더라
홍콩 매서커라는 딴겜이라고
GTA2아녀? 핫라인이여?
아 그건감
장점:맞을까봐 졸라게 무서움
방탄이 딴딴해서 웰던으로 만들려고 쐈나?
방탄 양복 잡으려고 쓴거 아님???
방탄조끼니까 드래곤브레스탄 쓰면 죽이겠지? ㅋㅋ -> 존윅에게 서리당한다는걸 대놓고 암시해서 걍 웃겼음
저거땜에 미국에 화재가 많다는걸 어떤 글에서 본거 같은데 ㅋㅋㅋ
저게 니 호흡기에 쏟아져 들어온다고 생각을 해봐.숨을 다시 쉴때까지 몇시간이 걸릴까? 아니 몇주가 걸릴까?
존윅이 방탄양복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적들이 준비한 탄이라 적절한 선택인건 맞음 그걸 뺏기지 않았다면 말이지
보통은 드래곤브레스 대신 슬러그탄을 쓰면 다 죽는다.
영화에서 총맞아서 안죽는건 방탄이 흔하게 넘쳐서 아님? 그냥 총은 애초에 통하지 않는 세계관인거 같은데
ㄴㄴ 방탄양복은 작중에서도 꽤 고급 제품이라 간부급은 되야 입고있음 3의 호텔 전투 전까진 방탄복 입은 적들도 없다시피했으니
방탄복조차 특수부대원들이나 입을수있고 방탄양복은 진짜 조직 보스들한테 선택받을정도로 실력이 검증된 엘리트급 간부들이나 입어볼수있었음
콘스탄틴 때 쓴 건 뭐더라
콘스탄틴은 축성한 탄환이라 불타 죽는것처럼 묘사되었던 거 아닌가
은십자가를 녹여 만든 탄
저저 휴먼토치녀석 불장난하니까 플레임온한다
근데 저 장면에서 일반총알을 썼으면 생각보다 좀 무미건조한 장면이 나왔을거 같음 카메라가 등장인물의 뒤에서 쫒아가는게 아니라 공중에서 큰 화면으로 동선을 따라가다보니까 관객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뭘 하고있는지 알기 힘들고 심지어 주인공의 복장이 그리 튀는 복장이 아니라서 자칫 잘못하면 주인공을 놓칠수있는데 주인공이 화염을 빵빵 쏴대다보니까 관객들이 집중하기도 쉽고 어떤행동을 하고있는지 확인하기 쉬워서 좋은 장면이 나올수 있었던거같음
ㅇㅇ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예광탄을 써서 궤적을 보여주는 구도인데 영화에서 쓰긴 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