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의 DLC [하늘파괴자]에서는
RDA가 본편에서 서부 나비족에게 털려놓고도 그들을 계속 주시하며 데이터 수집중이었다는 반전과 함께
그대로 발키리 드랍(......)으로 나비족의 축제현장을 초토화시켜버린다.
그야말로 대참사가 따로 없는 광경.
인간의 기술을 배운 나비족인 테일란은 이건 절대 기기결함이나 사고가 아닐거라고 추측해.
음성로그를 복원해보는데........
아니나다를까.
셔틀에 폭약을 꽉꽉 채운뒤 냅다 타깃으로 찍고 날아와.
파일럿들은 탈출하고 그대로 들이박은것이었다..........
"그냥 셔틀 자폭도 위협적인데 굳이 폭탄까진 과하지않음?........" 이라고 물었다가 쿠사리먹는 병사의 대화기록은 덤.
사렌투의 아이는 오늘도 ㅈ간을 용서할수가 없다.
그냥 폭탄 떨구면 되는데 왜 멀쩡한 비행기를...? 뭐 폭격이 아니다 추락사고다 이런건가
뭐 그런거 풀어주는게 있으려나 궁금하긴한데 아바타1때도 그렇고 얘들 정밀폭격이 안되는듯? 아예 투하용 폭탄은 제조 금지됐을수 있고
노후화 되서 폐기 할 겸, 폭탄을 배탈한 걸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