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서 쓰는 (지급)거부 도장으로 그린 42인치 크기 초상화
죽음이 모두에게 환영받는 삶이란 대체 어떤 삶일까
이야 이게 예술이지 ㅋㅋㅋ
해당 인물에 대한 슬픔 : 지급 거절됨
그는 저승에 도착하였고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은 그를 보더니 천국입장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DENIED'
이 사람도 곧 20년 형을 받고 감옥에 가겠구만
이야 이게 예술이지 ㅋㅋㅋ
이 사람도 곧 20년 형을 받고 감옥에 가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현대미술이네
이 세상에서 거부
죽음이 모두에게 환영받는 삶이란 대체 어떤 삶일까
애지간히 나쁜짓 해도 자기 편정도는 있는데 말이지
역사에 기록될 삶? 긍정적 의미는 아니고(예 : 라스푸틴, 히틀러)
라스푸틴은 몰라도 히틀러는 네오나치들이 슬퍼해주잖어 ㅋㅋㅋ
히틀러조차 자기를 위해 죽어주는 사람들이 존재했음
환호하는 사람이 슬퍼해주는 사람의 몇십만배인 건 같네
저 CEO는 자기편 있지 부패한 자본가 새끼들
보험금 지급을 해달라는건 그 사람이 절박한 상황에서 매달린 유일한 희망을 컷해버린거임. 당연히 원한이 있을수밖에. 위급할때 구제받기 위해 그러라고 가입비 내는게 보험인데
이완용이라던가 이등박문이라던가...
해당 인물에 대한 슬픔 : 지급 거절됨
해학보소 ㅋㅋㅋㅋㅋ
그는 저승에 도착하였고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은 그를 보더니 천국입장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DENIED'
거절로 이루어진 삶을 살다가 사람들한테도 거절당하고있군
저거 죽은 이후로 미국 보험사들 홈페이지에서 회장 사진 다 내렸다더라 ㅋㅋㅋ
당신들이 지급거부한 도장이 인간같지도 않은 존재를 말살했습니다 물론 도장하나당 하나의 원한이 모여서 말이죠
쏘우가 왜 저놈들을 타겟으로 했고, 보험지급 거부 피해자들에게 죽일수 있는 선택권을 주었을때 용서 안하고 죽여버렸는지 알만할거 같음.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해서 죽이는것만은 안된다 라고 했지만 보험금 지급 거부로 아버지를 잃은 아들은 망설임 없이 보험사 직원을 죽여버렸지
이런게 진짜 현대예술이란거구나
성 베드로 : 당신의 이름은 천국행 영혼 리스트에 등재 거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