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5살때 사촌누나가 똥침이라는 스킬을 전수해줌
(내 기억으론, 똥침은 손가락이 아니라, 온몸으로 찌르라고 함)
전개
똥침스킬을 배운 후, 다른 사람한테 시전함. 주 대상은 아버지랑 삼촌. 그냥 재미있게 받아주심
위기
6살때, 아버지가 치루 수술을 함. 난 그때 치루가 뭔지도 몰랐음
절정
아버지가 퇴원을 하고, 집에 들어오심. 그리고 난 아버지한테 파워똥침을 시전함.
결말
아버지 거품물고 기절하시고, 병원에 다시 실려가심. 그날 어머니한테 뒤지게 맞음. 그날 이후, 난 똥침을 3년간 봉인하였고, 지금도 아버지는 그 이야기를 하심
그러고 3년만에 다시 개시한 너도 정상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땐 우리반 친구한테 시전함. 근데, 그때 똥침박힌애가 호흡곤란 일으켜서 다시 강제 봉인함
치루수술 하고 첫 응가 쌀때 면도기로 응꼬를 난도질 하는 느낌이었는데 거기다 똥침을.. 야 사탄도 울고가겠다
면도칼